외젠이 가뇽자작부인 살롱에서 기시감 느낀 그 가문문장모음(?) 그거 3권초반에 처음 들어서자마자부터 느꼈잖아...외젠이 어릴때 동부귀족일때 본적이있어서 기시감 느꼈던거야?1권 2권 검색해봤는데 딱히 문장얘기는 없더라구

그리고 프라야 백작영애말인데 루이즈한테 비소 먹인거 말고 직접 찔러 죽인것도 프라야인가?아니면 밤날개들이랑 짜고 자객을 들여보내준걸까?그럼 외젠이 잠입한걸 눈치채고 일부러 방에 와서 목격자인척한거?근데 그럼 목격하고 정신 잃은것까지 연기인거야?난 중반부터 프라야백작영애 의심스럽긴 했는데 저게 다 연기라고 생각하니까 소름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