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서로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물밑에서 하는 여러 작업들이라거나 외젠 납치 후에 잠 못자고 약간 폭군기질 올락말락하는 황제라거나 안가에서 필사의 수호하며 외젠이 하는 말이나 생각같은거.... 보면서 너무 벅차오름ㅠㅠ 걍 미쳤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