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를 겸비한 아름다운 제르센 경에게 소소한 휴식은 사냥이었다. 특히나 그는 매를 이용한 사냥을 어릴적부터 선호하였으며 사냥매를 길들이고 돌보는데 유난히 재미를 보였다.
그런 그의 서른 두 번째 생일, 제르센 경은 어딘가 '특별한 매'를 선물받게 되는데.....!


화제의 문제작 <치안경감 벨라그의 편지>의 작가 뮤슈 파스로의 신작 발간 임박!

0월 0일! 미켈라 전역의 서점에 동시 판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