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성적이고 침착하고 정상적인 사람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치영씨가 웃으면 말도 못하고 속으로 근데 왜 나는?!? 반말 왜 안해줘 전봇대 앞에서 이름 불러 치영씨가 경철이 애 안고 있으니 뺏고 등돌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