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언이라는 사람이 아리송하다면 진짜 68화까지 봐야 아 그래서.. 그랬구나 이런 느낌이 팍 오는 거 같음 아니 존나 안쓰럽다 사랑하는 법도 사랑받는 법도 모르고 나이만 먹었지 그냥 애기때 그 레일위에 혼자 멈춰있네 근데 그걸 남우가 손잡고 같이 뛰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게 진짜 대박인듯 쌉벤츠.. 그리고 남우야 < 부를때 존나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