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는 그래도 단우가 좀 크고나서 둘이 본격적으로 엮인거였자나...근데 if외전에서는 둘이 어린시절부터 알게 됐고...진짜 나는 단우가 7살때 사랑때문에 너무 아파서 자갈돌 삼키고 죽으려했다는게ㅠㅠ....그리고 그때서야 더 이상 자기의 사랑을 외면할수없는 이염이 너무 좋았음......그 어린 나이에도 사랑을 그렇게 절절하게 하는 단우가, 자기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아직 어린 아이인 단우한테 마음을 뺏겨서 신선이 되지 않고 이 땅에서 계속 붙어있게 되는 이염도 너무 좋아 걍 둘이 너무 찐사임.....그래서 지금 if 외전 후일담을 더 보고싶음ㅠㅠ 궁에 들어가서 단우 본격적으로 성숙식도 치를거같고 점점 단우 나이들면서 이제 참지않고 단우한테 희롱하는 대군마마도, 대군마마한테 맘껏 입맞추는 단우도 보고싶넹
잡담 너포사 if외전 보는데 7살,17살/ 12살,22살 이렇게 10살 차이나는 애들이 찐사인게 너무 잘 티나서 좋음...ㅋㅋㅋㅋㅋㅋ(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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