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드씨 입덕 하자마자 오슷콘 티켓팅 공지를 봤음에도.... 나보다 드씨 많이 듣는사람들이 가는게 좋겠지 저긴...하고 감히 헛된 생각을 했던 과거의 나덕분에(티켓팅 광탈할수도 있을거라 생각은 안하고....ㅋ) 오슷콘 못간게 한이 되었는데.... 흑....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난다...ㅠㅠ 나도 낭독 무대에서 하는거 들어보고싶다이다 작품이 무엇이든...(˘̩̩̩ε˘̩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