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몇번이나 질질 짰는지 모르겠네ㅠㅠ 외전에 권호랑 무영이 생일 나오는 거 보고 울먹거렸는데 마지막에 청첩장 보고 오열함 으악악ㅠ 둘이 이제 너무 평범하고 행복한 커플 같아서ㅠㅠㅠㅠㅠ 영원히 행복해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