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휘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중간 중간 느껴지는 고정원의 쎄함 그리고 나중엔 주체하지 못하고 터져나오는 집착이 재밌네? 외전 1권 초반인데 솔직히 고정원이 먹버? 하려던 것도 잘 모르겠고 초반부터 본인 예상보다 세게 감겨서 구애하는 걸로 보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