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얘기하고 진심으로만 직진했으면 둘 사이는 거기서 끝났을 거 같아 시작조차 못하고. 진심이 아니라 생각해서 엮이기라도 한거지 오해 쌓이고 돌고 돌기는 했지만 저 방법밖에는 없었을 거 같기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