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션 본편
- 덕후 심장 쎄게치는 설정을 몰빵시켜놓은 일레이랑 건실미남인데 몸에 생활애교가 배어있는 정태의... 재료가 완벽하니 결과물이 맛없을 리가
- "내가 내건 만큼만, 내가 너를 위해 내걸었던 몫만큼만. 그만큼만 돌려주면 돼."
2. 워크 온 워터
- 문장 하나하나에 감기고 먹먹한 분위기에 취하고 스토리에 눈물이 주륵주륵 ༼;´༎ຶ ༎ຶ༽ 에드...박여운...당신 꼭 행복해야돼 ༼;´༎ຶ ༎ຶ༽ 아니 목단님 그래서 너한영은 어디까지 온건가요ㅠㅠ
- “…한 사람의 무대 위에서만큼은 엑스트라이고 싶지… 않아서.”
3. 패션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 일태의의 장난스런 분위기도 좋은데 릭영수의 위험한 분위기 존좋 같은 커플 다른 텐션 둘다 존맛 존잼
- “네가 없으면 감각이 희미해. 화도 거의 나지 않고 불쾌감도 거의 느낄 일이 없어. 기분 좋을 일도 없고, 즐겁지도 않아.”
4. 시맨틱 에러
- 혐관으로 시작하는 배틀호모. 맛없을 수가 없음. 검증된 맛집.
- “형하고 비슷한 사람, 어디서 찾아야 돼요? 또 있기는 해요?”
5. 토요일의 주인님
- 틴장님을 부르짖는 떠다니... 엄살 심한 서다니 때메 한팀장이 너무했네 라고 착각하게 되지만 자세히 보면 그냥 이쁨받는 중인 서다니. 요망해 아주.
-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은 이서단 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 질문에 대한 이유가 되어 줘서 고맙습니다.
6.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 미필고는 재미는 있지만 막 그렇게 큰 임팩트는 없었는데 확정고 읽으면서 진짜 대가리 여러번 깼음. 아니 이우연 왜 정병이면서 애잔하냐구 미친놈아ㅠㅠㅠ 인섭씨랑 천년 만년 영원히 사랑이나해라ㅠㅠ
- “나는 걔 없으면 못 살 거 같은데… 인섭 씨는 내가 있으면 못 살 거 같아요.”
7. 키스톤 로맨틱 콤비
- 벨방의 로맨티스트 야구방의 싸이코패스 최현ㅋㅋㅋㅋㅋㅋ
- “넌 왜 지금은 안 울어? 허구한 날 울면서.” “저까지 여기서 울어 버리면 형을 달래 드릴 수가 없잖아요.”
8. 데드맨 스위치
- 정호연 이쁜이설을 전파하는 도끼든 미친놈 영원선배... 그냥 미친놈인 줄 알았는데 고거시...😭
- “……영원아. 이젠 내가 끝까지 기억할게. 모두 다.”
9. 나이트크럽 연정
- 부산 아조씨 말투를 구사하며 세상 스윗한 백두사니. 두사이만 믿고보면 모든게 다 해결됨
- “그래두. 니가 나 싫어지면, 그때 그렇게 해 준다고 약속해. 그냥 약속만 해 줘. 미친 상태로 길에서 죽고 싶지는 않아. 그러면 내가 너무 불쌍하잖아.”
10. 노 베팅 존
- 헤테로공이 게이수에게 노빠꾸직진으로 플러팅하더니 호로록 잡아먹는... 존맛 스토리🤭
- “이원 씨 눈이 너무 낮은 것 같아서요. 난 키도 크고 잘생겼는데, 이건 노력해도 못 바꾸잖아.”
11. 파지
- 그 누가 여우공에 대해 묻거든 네에던을 보여줘라. 여우와 의인화, 내숭 그 자체.
- “다음에는 그냥 때려. 그래도 누트니까 네가 더 셀 거야.” “…그러다 죽이면?” "그럼 시체는 내가 묻어 줄게."
12.이방인
- 연우정 이름은 우정인데 하는 짓을 보면 이 남자와 우정을 쌓을 수 없음. 바로 사랑에 빠져버리니까. 당신 유죄야... 김죠는 죄없는 가련한 아기고양이일 뿐.
- “검사님. 나는 가진 게 없어서, 지금 당장 줄 수 있는 게 없어. 그래도 한 가지는 약속할 수 있는데… 내 마음은 영원할 거야. 그거 하나는 약속할 수 있어.”
13. 레인보우 시티
- 곽솬만 믿고 달리면 된다ㅠㅠㅠ 만능해결사 연하까리공 곽수환.
- “맞아. 그런데 내 구원자지, 당신들의 구원자가 아니야.”
14. 맨해튼 로맨스
- 공의 두팔이 있으니 수가 걸어다닐 이유가 없다는 작가님의 깊은 철학이 녹아 든 작품.
- “나는 네가 하는 수만 가지의 말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사랑하고 있어.”
15. 연애수업 연애사업
- 이 할미는... 무진강 너희만 행복하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한가지 더 바라는게 있다면 윤씹새의 비참한 죽음 정도...
- “나를 그렇게 선배님 인생에서 빼내지 마요. 그리고 다시는 내 삶에서 그렇게 빠져 나가지 마.”
16. 갤러리 비
- 연하댕댕공의 미친 치댐. 이쁜애가 작정하고 치대는데 어떻게 안넘어가요. 완벽한 연상수가 공한테만 찡찡대는 것도 존잼 포인트.
- “어쩌지. 네가 계속 나한테 스며.” “⋯네?” “사랑한다고.”
17. 어쩌면 봄애 물들다
- 현공현... 너 임마 청순이한테 잘해라... 우리 청순이는 이제 그냥 좀 행복했음 좋겠다ㅠㅠㅠ
- “너는 내게 아무리 잘해줘도 부족해. 너한테만큼은 계속 욕심부릴 거야.”
18. 한소나기
- 강형욱도 울고갈 비글조련사 진사장. 과묵하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아주 묵직하게 대가리를 치고감.
- “안 좋았어?” “……안…… 좋았는데요.” “그럼 나만 좋았던 걸로 해.”
19. 자두사탕러브
- 너네 고딩이자나...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라고 하기엔 공부도 하기때문에 할 말이 없음. 공부도 열심히, 사랑도 열심히 하는 애기들.
- “내가, 내가 이거 사 줬으니까 뽀뽀해 줘….”
20. 파트타임 파트너
- 입덕부정을 아주 화려하게 하더니만 제대로 규친놈이 되어버린 서윤건. 초반의 서윤건을 보면 그저 풉 푸흡 비웃음만 나옴. 내가 친구였으면 앞에서 존나 깐죽거리다가 손절 당했을 듯.
- “…영화 보러 안 가냐?” “규호야. 지금 씨발, 그런 델 왜 가.”
21. 데스 오어 파라다이스
- 주신도의 공포의 주둥이. 해림이 한마디에 열마디는 깔고가는 주살구. 아가리 강공. 말로는 아주 해림이 뼈 채 발라먹어서라도 돈을 받아낼 것 처럼 하는데 하는 짓은 애지중지 부둥부둥.
- “도련님, 키스는?” “…….” “좋아, 싫어?”
22. 하프라인
- 운동선수들의 체력이란... 씬을 보다보면 너네 지치지도 않니라는 말이 절로 나옴. 좋다는 얘기임 (*´ლ`*)
- 다행이다. 네가 나를 더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온다고 해도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게 매달려도 되는 이유가 생겨서.
23. 스와핑
- 정소헌 벨방에서 알게된 이미지에 비해 생각보다 얌전하고 상식적인 사람이라서 놀람. 서호는 천사 맞음. 암튼 천사임.
- “내가 당신 약점이라는데, 맞아요?” “그래, 이제 너, 나 아니면 큰일 나게 생겼어.”
24. 힐러
- 어마어마한 미친놈이 수한테만 노빠꾸로 들이받는다?? 기립박수를 쳐야함. 읽으면서 좀 과한 부분이 있는데 그 과한게 존나 찰떡이고 개재밌음. 음~ 자극적인 맛 쏘 테이스티.
- “네 입속엔 내 혀만 있어야 돼.”
25. 반칙
- 이쁜게 죄지 이쁜게 죄야... 애증으로 점철된 관계지만 얘네가 결국 사랑을 하게되자 감격의 눈물이 펑펑
- 서로가 증오하는 사이여도 이상하지 않을 관계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석처럼 끌리는 것도 당연했고, 그들은 단지 애증에서 증오만 빼는 선택을 했다.
26. 폼리스
- 우희운 조빱 오브 조빱.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의 조빱을 마주하게 될 것임. 강우는 사랑꾼 호구공임. 눈새인 희우니때메 괴로운 호구 한 마리. 뒤로갈수록 쳐맞는건 수지만 공에게 동정을 느끼게 됨.
- “안 울어요?” “뭐?” “마저 울면서 말하면 좋을 것 같아서.” “허으윽…. 진, 짜…. 성격 이상해.”
27. 스윗스팟
- 윤건영 얘도 내가 봤을땐 첫눈에 감겼음. 첫눈이 첫눈이 아니긴하지만. 원우는 개썅벤츠수야ㅠㅠㅠ 원우야ㅠㅠㅠㅜ (근데 아직 외전 못봄
- “누가 그걸 희생타래. 윤건영 인생에 다시없을 적시타였는데.”
28. 들이닥치다
- 신해범 못 품을 까봐 걱정했는데 존나 쓸데없는 걱정이었구요ㅠ 존나 내새끼 맞습니다. 얘네가 평범하게 알콩달콩 연애하며 산다는거에 감격의 눈물이 (˘̩̩̩ε˘̩ƪ)
- 상사병이 뭔지 알겠다. 정류진을 뼈째 갈아 마셔야만 낫는 병이다.
29. 어브노말 룸메이트
- 이로빈은 앞으로 나와 대가리를 박으시길. 얘는 세계관에서 마주치는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죄가 많음. 다정도 너 정도면 중죄야. 그 다정함에 감긴 한결이는 죄 없다ㅠ
- 빛나는 네 곁에 있으면 타 죽겠지. 근데 그게 뭐 어때서. 네가 행복하다는데.
30. 인터미션
- 윤이채 당신... 왜 애잔하고 그래 ㅠㅠㅠ 왜 자낮이구 그러냐고ㅠ 그냥 수겸이랑 가족들 다 손절치고 사랑만하고 살아ㅠㅠㅠ
- “수겸아.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잃을 생각이 없어. 하나라도 더 틀어쥐고 너 줘야 하니까.”
31. 키스 더 그라운드
- 미샤 여권뺐어 윤차현이랑 결혼갈겨 국적옮겨!!!! 윤차현은 좋겠다 귀엽고 요망하고 예쁜 연하애인 있어서... 윤미샤는 좋겠다 다정하고 멋있는 연상애인 있어서...
- “유니폼에 새길 성이 필요하면 내 걸 줄게.”
32. 비밀파수꾼
- 아이고 휘서야. 휘서 인생 기구해서 우짤꼬... 무운이 너 임마 휘서한테 잘해줘라ㅠㅠㅠ
- “그쪽이 죽는 거 싫대서 살았어요. 그러니까, 나 살려요. ……배신하지 마요.” “……절대.”
33. 앰버얼럿
- 테네시... 당신 유죄. 섹시한 당신 탓. 뭐가됐든 앰버는 죄없다.
- 좋아해요. 당신은 내게 새 삶을 주었어요.
34. 적해도
- 무해한 우리 이매. 내가 장기를 팔아서라도 식당 내 주고 싶다. 기현오 복받은 인생이야.
- “싫다고 하거나 화내는 거 못 하겠으면, 그냥 나한테 뛰어와요.” “…….” “그럼 다 괜찮아질 거예요.”
35. 다이아몬드 더스트
- 존나 야함. 씬이 아주 찐득찐득함. 이게 으른섹시의 진정한 맛인가. 쌍방으로 존나 느껴서 워후 진짜 얼굴 붉어짐
- “내 인생을 걸고 싶은 사람도, 한 명뿐이야. 지금까지 한 명뿐이었고, 앞으로도… 그 사람만 사랑해.”
36. 비밀한 연애
- 하다하다 본인한테까지 질투를 느끼는 개미친놈 고가든. 그 옆의 쪼인휘는 대가리 맑은 조빱일 뿐.
- “아마……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아.”
37. 끓는점
- 존댓말 연상공에 반말 연하공이라니. 나 유교걸이라 이런거 못 봐요. 없어서 못 봐요. 자낮공을 부둥부둥해주는 햇살댕댕이수. 하오츠 하오츠.
- 그래도 나를 좋아해 줘. 유진은 오늘도 감히 사랑을 꿈꿨다.
38. 인투 더 쓰릴
- 중간부터 갑자기 스릴러 찍어서 섬뜩했음. 현우진이 자각과 동시에 업보빔을 쳐맞는걸 보며 아주 행복했음. 해원이는 까칠한데 밉지않았음. 그냥 예민한 아기 고양이일 뿐.
- 해원이라는 작은 조각만이 불완전한 우진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39. 열침
- 양아치정병짝사랑순정동정자낮공... 이 무슨 김치피자탕수육같은 공이 존재하다니... 맛있는 건 다 때려부운 것 같은 잡탕찌개 같은 공. 이 키워드를 다 감당할 수 있다고? 싶었는데 맛있는거+맛있는거 = 더 맛있는거 였다는 진리를 깨달았음.
- “이런 삐뚤어진 나라도 사랑하지. 준아.”
40. 감각적 비행
- 모범생공 양아치수 흔치않은 조합에 두 눈이 휘둥그래졌음. 근데 또 약간의 후회공이 곁들어짐. 박수 👏👏
- “윤제야. 내가 잘 못 지냈다고 한다면. 그러면 네가 좀 행복해질까?” “…….” “그러면 네가 날 용서할 수 있겠어?” “이수현.” “날 다시 좋아할 거야?”
41. 꽃눈개비
- 깨발랄 댕댕이수. 우리 도하만치 사람 좋아하는 댕댕수는 첨 본 듯ㅋㅋㅋㅋㅋ 세진이와 도하의 염병천병 옆에서 고통받는 우리 근태. 근태야 그래도 난 네가 제일 좋다ㅋㅋㅋㅋㅋ
- “근태 너… 망붕이니?"
42. 루트를 거부하는 방법
- 그저 귀엽고 무해한 소설ㅋㅋㅋㅋㅋ 나른한 고양이 같은 일리야 진짜 너무 귀엽ㅠ 사실 살짝 헷가닥한 상태인데 제리덕분에 말랑뽀짝의 상태를 유지하게 됨ㅋㅋㅋㅋㅋ
- “제리, 널 다시 만나려고 일곱 번의 겨울을 기다렸어.”
43. 순정계략
- 공이 수를 선생님 선배님 형 제현아 호칭 넘나들면서 발라먹는거 너무 좋았음. 이게 바로 연하공의 묘미인가.
- “완벽하지 않으면 좀 어떠냐. 부딪히고 또 부딪혀서 닳아 가다 보면 언젠가는 둥글어지는 날도 오겠지.”
44. 뉴비 키워서 갈아먹기
- 공수 반대로 읽다가 외전가서 ㄴㅇㄱ 상태 됐음. 개어이없어. 연하미인여우공이 나오는 줄 알았으면 더 일찍 봤지 (˘̩̩̩ε˘̩ƪ) 작가님 헤이스트 길드가지고 뇌절해도 환영합니다... 연차꾼 레타직살 줘여ㅠㅠ
- 성차현은 최수빈을 좋아한다. 그래서 서운하다. 어이없게도.
45. 필로우 토크
- 차유죄. 사않유마!!! 아니 초반에 진짜 저 정도면 꿍꿍이가 있을 것 같은데 싶을 정도로 노빠꾸로 다정함. 결국 공들이 한번쯤은 겪는다는 입덕부정 거하게 겪고 우리 소중하고 귀여운 의현씨를 발라먹음.
- “의현 씨니까 그래도 됩니다. 내 호의는 당신에게만은 권리니까.”
46. 프로푼디스
- 확신의 멘공이 등장하는 다공일수. 역시 다공일수라 그런지 씬이 다양함. 흡족했음. 유건이가 너무 예민미 넘치는 고양이라 귀여웠음. 냥냥거려도 그저 쏘 큐트한 아기고양이일뿐... 졸귀
- “네가 내게 생을 선사했으니, 나는 남은 생을 네게 모두 바치려고 하는데, 유건아. 어때? 이 정도면 수지가 맞지 않니.”
47. 우두커니 나의 우주는
- 연하 너무 애잔했음ㅠㅠ 개같은 애비도 그렇고 짝사랑도 그렇고ㅠㅠ 연하가 행복해져서 그저 다행일 뿐... 현재가 벤츠라서 다행이지ㅠㅠ
-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래.” “…….” “세상이 다 너야.”
48. 피난처
- 최범영 개싸이코. 실실 웃다가도 갑자기 핀트 나가서 쌍욕 받는 미친놈. 가스라이팅 실력이 예술의 경지에 이른 미친놈. 안그래도 기구한 수 팔자에 미친놈까지 엮여서.... 흑흑 그래도 나중에 우리 범영이도 사랑을 해요 (˘̩̩̩ε˘̩ƪ)
- “내가 사랑한다는데 네가 뭔데 아니래.” “…….” “네가 무슨 자격으로 아니라고 지껄여.”
49. 더블 다운
- 여우미인공X건실미남수 실패없는, 맛집이 보장된 조합. 지한이 으마으마한 벤츠에다 능력있는 존멋수... 가만보면 이분도 유죄이셔.
- “당신이 누구든 간에…. 불안하지 않게 해 줄 테니까.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50. 킬 더 라이츠
- 껍데기만 미인수일 뿐, 그외의 모든 면은 건실미남수 그 자체. 껍데기와 본체에서 오는 갭차이가 어마어마함. 그리고 그 만큼 존맛존잼.
- “당신을 걱정하는 건 내 일상이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51.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 권택주의 육아일기. 제냐는 아기에요. 택주피셜 아기에요🙄
- [세상천지에 내 걱정을 하는 건 택주, 너뿐이야.]
52. 다시 봄, 사랑, 벚꽃
- 수한정 다정직진을 넘어선 불도저공. 한서한테 미친놈처럼 들이댐. 진짜 미친놈처럼...
- “나처럼 착한 사람이 어디 있다고.” “맞아, 넌 늘 다정한 미친놈이었어.”
53. 더러운 XX
- 띠동갑 예쁜이가 그저 일하러 들어왔을 뿐인데 본인을 유혹한다 뭐다 하며 호로록 잡수신 양심이라곤 뒤져 없어지신 장대표. 장대표는 좋겠다. 살림해주는 요망한 예쁜이가 집에 있어서...
- “눈 그렇게 뜨고 원하는 거 요구하라곤 누구한테 배웠어요?”
54. 수풀이 가득한 새장
- 가볍게 볼만한 서양풍 알오물. 수가 존나 귀여운데 만만하진 않아서 좋았음ㅋㅋㅋㅋ
- “그댄 내가 안 예쁜가?” “…….” “예쁠 텐데.”
55. 해후
- 다정공 위에 윤성공. 갖고싶다 너란 윤성... 장윤성 복제해서 나도 가지고 싶은데 장윤성을 오만명 복제하면 오만명 다 하경이만 좋아할 것 같음. 그저 하경이만 바라보는 하친놈 장윤성.
- “내가 네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굴지 마. 누구 앞이든, 단 한순간도.”
56. 첫사랑의 재구성
- 보면서 시영아 그거 아냐 아니야 아니라고!!를 외치지만 들리지를 않고ㅠㅠ 일을 계속 만드는 우리 시영이... 호성이가 벤츠라서 다행이지ㅠ 호성아 시영이 잘 잡고 살아라ㅠㅠ
- “너 없는 인생 충분히 살았어. 그만하면 됐어.”
57. 치치 시리즈
- 현우종 등짝 한번만 때리고 싶다 으이구. 업어키운 치치를 놀려먹고 울리먹고 햝아먹고 잡아먹고 녹여먹고 아주 혼자 다 해먹음. 치치는 그저 순해빠진 귀요미ㅠㅠ 나도 볼한쪽만 빨아먹어보고 싶다...
- 현우종……, 정말 대체 뭘까.
58. 뜬장 위의 개
- 순딩이 희연이. 그저 순하디 순한데 또 똑부러지고 강단있음. 연대표는 진짜ㅋㅋㅋㅋ 으응 없이는 희연이한테 말을 못함. 수한정 다정하다 못해 아주 살살 녹아버림ㅋㅋㅋ 그래서 작가님 노팅있는 외전은 언제오나요.
- “네? 대표님이 꼬신 거 아닌데요…?” “그럼?” “제가 대표님 꼬신 건데요…? 대표님이 저한테 넘어오신 거예요.”
59. 나한테만 착한건
- 내 첫사랑 서한건... 내 벨생에 둘도 없을 다정헌신까리공. 뿌꾸미도 요오오오망해가지구 아주ㅠㅠㅠ 아쉬운 점 하나를 꼽자면 외전이 더 없는거. 외전주세요 작가님ㅠㅠㅠㅜ 10권 아니 100권 주세요ㅠㅠㅠ
- 나는 단 하나, 너한테만 마음을 열었다. 나는 단 하나, 네 앞에서만 울었다. 이유는 모른다. 그냥 너 하나였다.
60. 에보니 캐슬
- 작품소개에 있는 호수장면만 보고 개혐성개아가공인 줄 알았는데 세상에나 런던 트수종 트서방 트리스탄이 날 기다리고 있었음.
- 나의 피아니스트, 그대를 자랑할 수 있는 특권에 감사하며. -T
61. 따뜻한 관심 뜨거운 애정
- 서로에게 서로가 있어서 다행인 쌍방구원 노란장판 청게. 윤성이 귀여워... 너무 귀여워...
- “그거 내가 줄 수 있는데. 따뜻한 관심이랑 애정 그거 내가 줄 수 있어. 같이 살자.”
62. 종말론적 하루
- 수가 본인 좋아하는걸 알아서 작정하고 플러팅하는 계략공. 작정하고 꼬시는거라 쳐도 너무 유죄임. 저러는데 공부만 하고 살아온 여준이가 어떻게 안넘어가ㅠ
- “난 네가 없을 땐 네 생각해, 선교야.” “어?” “그것밖엔 없어.”
63. 마귀
- 차르가 윤이 부르는 호칭이 피아노-김윤-윤이가 되어가는게 눈물남ㅠㅠ 윤이는 귀엽고 순하지만 (좋은 쪽으로) 고집있고 뚝심있어서 끝까지 차르를 포기 안해줘서ㅠㅠ 눙물 펑펑ㅠㅠㅠ
- 아, 감히 거절할 수 있을 리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 리가.
64. 슈가 블루스
- 한열이 초반에 조금 혐성이라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우리 한열이 그냥 아기고양이일 뿐이였어요. 상희는 무심공이라더니만 초반부터 아주 한열이한테 쪽쪽 거리고 난리났음ㅋㅋ 한열이는 꼭 유병장수해❤
- “살아야겠더라고. 내가 어떻게 널 두고 죽어. 아까워서.”
65. 인필드플라이
- 선호의 사랑을 먹으며 무럭무럭 크는 우리 문영이. 자낮수가 햇살공의 사랑과 부둥부둥으로 성장하는 알흠다운 스토리 (˘̩̩̩ε˘̩ƪ)
- “내가 어려운 연애는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지금 이렇게 어려운 건 있잖아, 문영아. 아마 널 그만큼 좋아해서인 것 같아.”
66. 죽어 마땅한 것들
- 또라이공에 지지않는 수. 둘의 티키타카가 환상적임. 그래봤자 승자는 강일현. 자경이가 낑낑대봤자 못ㅇㅣ김.
- “어린 시절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너에게 보내는 위로.”
67. 솔탱탈출기
- 여우경 으른벤츠공인데 애교까지 존나 많아... 하진이 전생에 얼마나 덕을 많이 쌓은걸까. 존나 예쁜 주님 위의 건물주님인 애인이 애교부리며 재롱 떨어주는 삶을 살다니...
- “하진아, 누가 먼저 좋아하면 지는 거라던데… 넌 이제 나 평생 이겨 먹으면 되겠네.”
68. 비성년열전
- 참지않고 지지않는 강단있는 모범생수가 양아치공이랑 싸우고 소리도 지르고 주먹도 내던졌다가 우정도 쌓고 사랑도 쌓는 기싸움 오오오지는 청게.
- 네 다정의 한 조각 정도는 내가 쥐고 있게 허락해 줬으면 해.
69.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 개아가공인줄 알았더니만 그냥 연애고자였던 감독님... 호감 표현을 누가 스폰 제의로 하나요 감독님 🤦♀️ 옆에서 연애상담 해주던 하나씨 진짜 속터졌을 듯.
- 아, 마음을 주지나 말지. 함부로 사랑하지나 말지.
70. 불청객
- 우리 청현이가 얼마나 양심이 없냐면요 수가 본인보다 한참 어린게 싫어서 나이도 안알려주는 애에요. 어리고 예쁜 의붓동생을 잡아먹으려고 가족취급도 안해줘요. 만족스럽다.
- “제 불운이 사장님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다면. 그 불행에 감사하려고요.”
71. 톡신
- 이게 사랑이 가능해?? 어떻게?? 를 외쳤지만 벨에서는 어떻게든 사랑으로 가게 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깊게 깨달음과 동시에 광공황제의 참맛을 느낌.
- 이봐, 내가 아무것도 빼앗긴 게 없어서 억울한가? 그럴 필요 없어. 난 이제 겨우 하나를 가졌으니까.
72. 디스 러브
- 애들아 제발 대화 좀 해. 오해 좀 풀어. 말을 하라고 이것들아 를 오백번쯤 외치면 둘이 염병천병을 하며 이벤트 장인으로 거듭나게 됨.
- — 할 일 없으면 갈까? “어딜요?” — 너한테로.
73. 모든 연애는 흔적을 남긴다
- 해경이는 사랑을 했을 뿐이에요... 공감능력이 뒤져버린 싸패라 그렇지 사랑이었다구요ㅠㅠ
- “연애백서 107에서…… 모든 연애는 흔적을 남긴대. 머리와 가슴이라니, 로맨틱하지?”
74. 프레그런스
- 수한테 체크카드 주는 재벌공ㅋㅋㅋㅋㅋ 쌍방 삽질 거하게 하고 염병천병하게 되는 스토리
- “얼른 씻고 올게. 깨끗해져서 널 좀 마구 만져야겠다. 그래야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아.”
75. 나의 꽃에게
- 서우 인생 너무 하드모드ㅠㅠㅠ 더 굴렀으면 싶었던 내 쓰레기같은 마음을 용서해주렴... 도하가 한결같이 다정해서 좋았음.
-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는 말이 있다. 묻고 싶었다. 너는 어떤 과실이기에 기다림을 이토록 괴롭게 만드는 거냐고.
76. 현대인들의 로맨스
- 로코 호로록 재질. 더잘나가는공X잘나가는수 조합 존좋. 둘이 티키타카도 개웃김ㅋㅋㅋㅋ 아웃팅 때메 살짝 동공지진이 왔지만 공수 둘다 멘탈이 짱짱해서 괜찮았음.
- 서로의 비싼 감정을 지불하기 위해 우리는 가진 걸 몽땅 팔아 던지고 있었다.
77. 호수는 생각보다 깊다
- 써니백의 혐성과 호수의 미친짓이 고루 날뛰는 초반부만 버티면 미친놈마냥 후회하고 발닦개 분리불안이 되는 백선이 기다리고있음.
- 타인에 의해 점령당한 속내는 패배를 울부짖어야 했으나 그러지 않았다. 그것은 승리보다 달콤한 패배였다.
78. 몰낭만 시대의 낭만적 연애
- 이경이 개썅벤츠인데 선호 이놈아ㅠㅠㅠ 예쁘고 잘난놈이 대놓고 꼬셔대는데 그깟 첫사랑이 뭐라고ㅠㅠㅠ 근데 선호도 이해가서 마냥 미워하진 못하겠음ㅠ
- "너는 왜 이렇게…, 사람을 잘 꼬시냐.” "좀 더 꼬시면 넘어올 거예요?"
79. 정의로운 연애
- 대놓고 미친놈과 조용히 미친놈의 조합. 제시 인생 너무 짠했음 흑흑 제시 능력수라서 좋아 뒤짐. 본인 살 길 클로이 살 길 다 마련해놓는 찐능력수 존멋.
-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 내가 8년 만에 유일하게 가진 따뜻하고 아름다운 것인데.
80. 그냥 해 본 사이
- 꼴린다고 친구한테 자보자고 하는 미친놈... 상또라이... 역시 남자사이에 친구란 없다.
- “끝이 아니면…… 뭔데?” “시작이지.”
81. 굴러온 돌도 노력을 한다
- 귀염뽀짝 눈치 없는 수윤이한테 어그로짓 했다가 감겨서 허덕거리는 도우진의 오해가 쌓여 다산다난하게 연애하는 이야기.
- 첩은 승리했다. 그럴 줄 알았다. 당연한 일이다.
82. 일상 속의 과학과 예술
- 쎄하다 싶더니 찐정병이었던 공과 그저 유죄모먼트를 뿜뿜거려서 공의 속을 뒤집어놓는 수. 근데 솔직히 준영이가 별짓 안해도 재희 속은 뒤집어짐ㅋㅋㅋㅋㅋㅋ
- “넌 내가 너만 예뻐해 줬으면 좋겠지.” “……네, 나만 예뻐해 줬으면 좋겠어요.”
83. 잇 미 올
- 나도 수남이... 나도 재규어... 나만 없지 재규어 (˘̩̩̩ε˘̩ƪ)
- “그가 원했나?” “무슨…?” “다시 묻지. 그도 좋아했어?”
84. 스타스트럭
- 남자 사이에 친구란 없다!! 돌고돌아 결국 사랑이 된다 이 말이야. 조유재의 미친 무자각질투집착쇼를 보다보면 환장하겠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옴.
-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데, 너랑 나누면 두 배가 돼. 네가 나눠 질 슬픔까지 전부 다 내 거 같아.”
85. 타나토스
- 쌍방주접의 끝판왕. 주접 없이는 말 한 마디를 하지 못하는 공수ㅋㅋㅋㅋㅋㅋ 누가누가 주접을 더 잘떠나로 대결하는게 아닌가 싶음
- 그러게 왜 제대로 된 사랑을 한 번도 못 받아 본 애한테 그렇게 잘해 주셨어요. 부담스러워도 감당하셔야죠.
86. 탐색전
- 잘생긴 남정네가 허니 허니 거리면서 꼬시는데... 유채헌 무죄!!! 였는데 유학가서 유죄됨 으이구.
- “형이 맨날 나 귀여워했으면 좋겠다. 나도 형 귀여워하게.”
87. 인연
- 꼬물꼬물 신연이 잡아먹는 기련폐하아아아앍!!! 둘이 누가봐도 사랑 중인데 신연이가 계속 삽질해서 눙물이 펑펑ㅠㅠㅠ
- “안아줄 수도 없게 하면서 울지 마, 제발.”
88. 소돔성
- 이성도 쓰레기 새끼야 우진이한테 왜그랬냐 진짜ㅠㅠ 너 임마 더 굴러 이새끼야ㅠㅠ 아니근데 작가님 왜 소설을 쓰다 마셨어요...? 뒷부분은요? 뒷부분 어디갔어요???
- 나는 왜 이 지경이 되어도, 상식선 바깥으로 끌어당기는 너를 사랑하는 걸까. 나를 절망과 고독으로 굴복시키고 이미 척박하고 온전치 못한 나의 영혼까지 더 황량하게 만드는 너를. 왜 나는 사랑하는가.
89. 이노센트틴
- 완전 외쿡 하이틴 느낌. 학교에서 잘나가는 왕자님들이 연애하는 환상적인 내용.
- “한 사람이 일생에서 타인에게 줄 수 있는 애정이 한정되어 있다면, 내 애정은 오로지 너만을 위한 거야.”
90. 해의 흔적
- 이선아....우리 이선아... 너만 생각하면 내 가섬이 삼백육십만갈래로 찢어진다ㅠㅠㅠㅠㅠ 사현이랑 부둥부둥 이쁜 사랑하고 오래오래 살아주길ㅠㅠㅠ
- "내가 이런 이기적인 방식으로 당신을 사랑해."
91. 오메가 콤플렉스
- 소꿉친구 쌍방 삽질 클리셰 범벅. 근데 그 아는맛이 존맛인 법.
- 나는 가끔 최태겸을 잊었지만, 녀석은 가끔 나를 떠올렸을 것이다.
92.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 겁먹어서 파들거리는 주제에 의외로 할말 다 하는 은한이. 덕분에 본인 장례식까지 치르는 바샼ㅋㅋㅋㅋㄱㅋㅋ 본인 장례식에 참여한 공은 바샤밖에 없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 「맨 정신인 너에게 물을게. 나와 결혼해줄래?」
93. 불티
- 홍조야ㅠㅠㅠ 얘도 실존인물이었으면 인간핫게 예약임. 스캔들 과거 가정사 스포라 말 못 하는 무언가 까지... 핫게 전문 배우였을 듯. 그치만 홍조도 이유있다고요ㅠㅠㅠ 짠해 뒤져ㅠㅠㅠ
- 윤회 따위는 믿지 않으나 만일 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고백우는 작은 연못, 자신은 그곳에서 홀로 노니는 물고기이기를 바랐다. 자신은 고백우의 품에 있으므로 외로울 새가 없고 고백우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위로하지 못하도록.
94.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 그저 해맑은 우현이 감금시켰는데 만화보고 피자시켜먹는 팔자 좋은 우현이ㅋㅋㅋㅋㅋ 선우 잘 만난거지. 선우도 우현이 잘 만났고ㅋㅋㅋㅋㅋ 짝짜꿍 너무 잘맞아.
- “우현아. 너는 나 안 좋아할 수 있어?” “…….” “왜 너도 못 하는 걸 나보고 하래.”.
95. 모두가 순조롭다
- 우리 존나 귀여운 수영아... 의도하진 않았지만 하는짓이 씹덕터지는 존나 귀여운 우리 수영이. 이우희 대표님한테 한입거리인 귀염뽀짝한 우리 수영이. 그래서 작가님 모순 2부는 어디간거죠ㅠㅠㅠㅠ
- “마음껏 붙들어. 잡혀 줄 테니까.”
96. 별주부전
- 육지 한번 잘못 올라왔다가 적란한테 걸리는 바람에 둥기둥기 이쁨받다가 호로록 잡아먹히는 이 귀엽고 멍충하고 사랑스러운 왕가미남거북이를 어찌할꼬ㅋㅋㅋㅋㅋㅋ
- “목숨을 걸고 한 약조를 지키지 못하였으니. 이제 이 목숨, 제 것이 아닙니까?”
97. 홈보이
- 이웃집 동생의 미친 플러팅에 넘어가버린 차정인. 근데 넘어갈 수 밖에... 여일이 너무 귀엽자너 흑흑
- ‘나보다 먼저 죽지 마.’ ‘꼭 그럴게. 약속해.’
98.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 야임마 삽질 그만해 그만하라고!! 터놓고 얘기하라고!! 를 외치다보면 어느새 채헌이가 들이대고 있음. 채헌이 아니었으면 얘네 연애사는 더 험난했을 듯.
- “내 마음은 늘 사랑이었어. 널 향한 내 마음은 오로지 그뿐이야.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99. 헌터는 하룻밤에 10번
- 연우야... 10년을 죽지도 못하고 ༼;´༎ຶ ༎ຶ༽ 정우도 개미친놈이지 진짜... 사랑에 미친놈...
- “모연우, 넌 내 허락 없인 못 죽어.”
100. 슈팅스타
- 개또라이 공의 아가리 속으로 본인이 걸어 들어가다 못해 자리까지 펴고 누워버린 망충수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는 본인 팔자를 본인이 망가트린건지 핀건지 긴가민가하다ㅋㅋㅋㅋㅋㅋ
- “알려줘요. 어떤 게 사랑인지, 뭐가 사랑인지 옆에서 계속 알려주면 되잖아요. 내 안에 사랑이라는 놈이 존재한다면, 그건 죄다 당신 거니까.”
- 덕후 심장 쎄게치는 설정을 몰빵시켜놓은 일레이랑 건실미남인데 몸에 생활애교가 배어있는 정태의... 재료가 완벽하니 결과물이 맛없을 리가
- "내가 내건 만큼만, 내가 너를 위해 내걸었던 몫만큼만. 그만큼만 돌려주면 돼."
2. 워크 온 워터
- 문장 하나하나에 감기고 먹먹한 분위기에 취하고 스토리에 눈물이 주륵주륵 ༼;´༎ຶ ༎ຶ༽ 에드...박여운...당신 꼭 행복해야돼 ༼;´༎ຶ ༎ຶ༽ 아니 목단님 그래서 너한영은 어디까지 온건가요ㅠㅠ
- “…한 사람의 무대 위에서만큼은 엑스트라이고 싶지… 않아서.”
3. 패션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 일태의의 장난스런 분위기도 좋은데 릭영수의 위험한 분위기 존좋 같은 커플 다른 텐션 둘다 존맛 존잼
- “네가 없으면 감각이 희미해. 화도 거의 나지 않고 불쾌감도 거의 느낄 일이 없어. 기분 좋을 일도 없고, 즐겁지도 않아.”
4. 시맨틱 에러
- 혐관으로 시작하는 배틀호모. 맛없을 수가 없음. 검증된 맛집.
- “형하고 비슷한 사람, 어디서 찾아야 돼요? 또 있기는 해요?”
5. 토요일의 주인님
- 틴장님을 부르짖는 떠다니... 엄살 심한 서다니 때메 한팀장이 너무했네 라고 착각하게 되지만 자세히 보면 그냥 이쁨받는 중인 서다니. 요망해 아주.
-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은 이서단 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 질문에 대한 이유가 되어 줘서 고맙습니다.
6.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 미필고는 재미는 있지만 막 그렇게 큰 임팩트는 없었는데 확정고 읽으면서 진짜 대가리 여러번 깼음. 아니 이우연 왜 정병이면서 애잔하냐구 미친놈아ㅠㅠㅠ 인섭씨랑 천년 만년 영원히 사랑이나해라ㅠㅠ
- “나는 걔 없으면 못 살 거 같은데… 인섭 씨는 내가 있으면 못 살 거 같아요.”
7. 키스톤 로맨틱 콤비
- 벨방의 로맨티스트 야구방의 싸이코패스 최현ㅋㅋㅋㅋㅋㅋ
- “넌 왜 지금은 안 울어? 허구한 날 울면서.” “저까지 여기서 울어 버리면 형을 달래 드릴 수가 없잖아요.”
8. 데드맨 스위치
- 정호연 이쁜이설을 전파하는 도끼든 미친놈 영원선배... 그냥 미친놈인 줄 알았는데 고거시...😭
- “……영원아. 이젠 내가 끝까지 기억할게. 모두 다.”
9. 나이트크럽 연정
- 부산 아조씨 말투를 구사하며 세상 스윗한 백두사니. 두사이만 믿고보면 모든게 다 해결됨
- “그래두. 니가 나 싫어지면, 그때 그렇게 해 준다고 약속해. 그냥 약속만 해 줘. 미친 상태로 길에서 죽고 싶지는 않아. 그러면 내가 너무 불쌍하잖아.”
10. 노 베팅 존
- 헤테로공이 게이수에게 노빠꾸직진으로 플러팅하더니 호로록 잡아먹는... 존맛 스토리🤭
- “이원 씨 눈이 너무 낮은 것 같아서요. 난 키도 크고 잘생겼는데, 이건 노력해도 못 바꾸잖아.”
11. 파지
- 그 누가 여우공에 대해 묻거든 네에던을 보여줘라. 여우와 의인화, 내숭 그 자체.
- “다음에는 그냥 때려. 그래도 누트니까 네가 더 셀 거야.” “…그러다 죽이면?” "그럼 시체는 내가 묻어 줄게."
12.이방인
- 연우정 이름은 우정인데 하는 짓을 보면 이 남자와 우정을 쌓을 수 없음. 바로 사랑에 빠져버리니까. 당신 유죄야... 김죠는 죄없는 가련한 아기고양이일 뿐.
- “검사님. 나는 가진 게 없어서, 지금 당장 줄 수 있는 게 없어. 그래도 한 가지는 약속할 수 있는데… 내 마음은 영원할 거야. 그거 하나는 약속할 수 있어.”
13. 레인보우 시티
- 곽솬만 믿고 달리면 된다ㅠㅠㅠ 만능해결사 연하까리공 곽수환.
- “맞아. 그런데 내 구원자지, 당신들의 구원자가 아니야.”
14. 맨해튼 로맨스
- 공의 두팔이 있으니 수가 걸어다닐 이유가 없다는 작가님의 깊은 철학이 녹아 든 작품.
- “나는 네가 하는 수만 가지의 말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사랑하고 있어.”
15. 연애수업 연애사업
- 이 할미는... 무진강 너희만 행복하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한가지 더 바라는게 있다면 윤씹새의 비참한 죽음 정도...
- “나를 그렇게 선배님 인생에서 빼내지 마요. 그리고 다시는 내 삶에서 그렇게 빠져 나가지 마.”
16. 갤러리 비
- 연하댕댕공의 미친 치댐. 이쁜애가 작정하고 치대는데 어떻게 안넘어가요. 완벽한 연상수가 공한테만 찡찡대는 것도 존잼 포인트.
- “어쩌지. 네가 계속 나한테 스며.” “⋯네?” “사랑한다고.”
17. 어쩌면 봄애 물들다
- 현공현... 너 임마 청순이한테 잘해라... 우리 청순이는 이제 그냥 좀 행복했음 좋겠다ㅠㅠㅠ
- “너는 내게 아무리 잘해줘도 부족해. 너한테만큼은 계속 욕심부릴 거야.”
18. 한소나기
- 강형욱도 울고갈 비글조련사 진사장. 과묵하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아주 묵직하게 대가리를 치고감.
- “안 좋았어?” “……안…… 좋았는데요.” “그럼 나만 좋았던 걸로 해.”
19. 자두사탕러브
- 너네 고딩이자나...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라고 하기엔 공부도 하기때문에 할 말이 없음. 공부도 열심히, 사랑도 열심히 하는 애기들.
- “내가, 내가 이거 사 줬으니까 뽀뽀해 줘….”
20. 파트타임 파트너
- 입덕부정을 아주 화려하게 하더니만 제대로 규친놈이 되어버린 서윤건. 초반의 서윤건을 보면 그저 풉 푸흡 비웃음만 나옴. 내가 친구였으면 앞에서 존나 깐죽거리다가 손절 당했을 듯.
- “…영화 보러 안 가냐?” “규호야. 지금 씨발, 그런 델 왜 가.”
21. 데스 오어 파라다이스
- 주신도의 공포의 주둥이. 해림이 한마디에 열마디는 깔고가는 주살구. 아가리 강공. 말로는 아주 해림이 뼈 채 발라먹어서라도 돈을 받아낼 것 처럼 하는데 하는 짓은 애지중지 부둥부둥.
- “도련님, 키스는?” “…….” “좋아, 싫어?”
22. 하프라인
- 운동선수들의 체력이란... 씬을 보다보면 너네 지치지도 않니라는 말이 절로 나옴. 좋다는 얘기임 (*´ლ`*)
- 다행이다. 네가 나를 더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온다고 해도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게 매달려도 되는 이유가 생겨서.
23. 스와핑
- 정소헌 벨방에서 알게된 이미지에 비해 생각보다 얌전하고 상식적인 사람이라서 놀람. 서호는 천사 맞음. 암튼 천사임.
- “내가 당신 약점이라는데, 맞아요?” “그래, 이제 너, 나 아니면 큰일 나게 생겼어.”
24. 힐러
- 어마어마한 미친놈이 수한테만 노빠꾸로 들이받는다?? 기립박수를 쳐야함. 읽으면서 좀 과한 부분이 있는데 그 과한게 존나 찰떡이고 개재밌음. 음~ 자극적인 맛 쏘 테이스티.
- “네 입속엔 내 혀만 있어야 돼.”
25. 반칙
- 이쁜게 죄지 이쁜게 죄야... 애증으로 점철된 관계지만 얘네가 결국 사랑을 하게되자 감격의 눈물이 펑펑
- 서로가 증오하는 사이여도 이상하지 않을 관계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석처럼 끌리는 것도 당연했고, 그들은 단지 애증에서 증오만 빼는 선택을 했다.
26. 폼리스
- 우희운 조빱 오브 조빱.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의 조빱을 마주하게 될 것임. 강우는 사랑꾼 호구공임. 눈새인 희우니때메 괴로운 호구 한 마리. 뒤로갈수록 쳐맞는건 수지만 공에게 동정을 느끼게 됨.
- “안 울어요?” “뭐?” “마저 울면서 말하면 좋을 것 같아서.” “허으윽…. 진, 짜…. 성격 이상해.”
27. 스윗스팟
- 윤건영 얘도 내가 봤을땐 첫눈에 감겼음. 첫눈이 첫눈이 아니긴하지만. 원우는 개썅벤츠수야ㅠㅠㅠ 원우야ㅠㅠㅠㅜ (근데 아직 외전 못봄
- “누가 그걸 희생타래. 윤건영 인생에 다시없을 적시타였는데.”
28. 들이닥치다
- 신해범 못 품을 까봐 걱정했는데 존나 쓸데없는 걱정이었구요ㅠ 존나 내새끼 맞습니다. 얘네가 평범하게 알콩달콩 연애하며 산다는거에 감격의 눈물이 (˘̩̩̩ε˘̩ƪ)
- 상사병이 뭔지 알겠다. 정류진을 뼈째 갈아 마셔야만 낫는 병이다.
29. 어브노말 룸메이트
- 이로빈은 앞으로 나와 대가리를 박으시길. 얘는 세계관에서 마주치는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죄가 많음. 다정도 너 정도면 중죄야. 그 다정함에 감긴 한결이는 죄 없다ㅠ
- 빛나는 네 곁에 있으면 타 죽겠지. 근데 그게 뭐 어때서. 네가 행복하다는데.
30. 인터미션
- 윤이채 당신... 왜 애잔하고 그래 ㅠㅠㅠ 왜 자낮이구 그러냐고ㅠ 그냥 수겸이랑 가족들 다 손절치고 사랑만하고 살아ㅠㅠㅠ
- “수겸아.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잃을 생각이 없어. 하나라도 더 틀어쥐고 너 줘야 하니까.”
31. 키스 더 그라운드
- 미샤 여권뺐어 윤차현이랑 결혼갈겨 국적옮겨!!!! 윤차현은 좋겠다 귀엽고 요망하고 예쁜 연하애인 있어서... 윤미샤는 좋겠다 다정하고 멋있는 연상애인 있어서...
- “유니폼에 새길 성이 필요하면 내 걸 줄게.”
32. 비밀파수꾼
- 아이고 휘서야. 휘서 인생 기구해서 우짤꼬... 무운이 너 임마 휘서한테 잘해줘라ㅠㅠㅠ
- “그쪽이 죽는 거 싫대서 살았어요. 그러니까, 나 살려요. ……배신하지 마요.” “……절대.”
33. 앰버얼럿
- 테네시... 당신 유죄. 섹시한 당신 탓. 뭐가됐든 앰버는 죄없다.
- 좋아해요. 당신은 내게 새 삶을 주었어요.
34. 적해도
- 무해한 우리 이매. 내가 장기를 팔아서라도 식당 내 주고 싶다. 기현오 복받은 인생이야.
- “싫다고 하거나 화내는 거 못 하겠으면, 그냥 나한테 뛰어와요.” “…….” “그럼 다 괜찮아질 거예요.”
35. 다이아몬드 더스트
- 존나 야함. 씬이 아주 찐득찐득함. 이게 으른섹시의 진정한 맛인가. 쌍방으로 존나 느껴서 워후 진짜 얼굴 붉어짐
- “내 인생을 걸고 싶은 사람도, 한 명뿐이야. 지금까지 한 명뿐이었고, 앞으로도… 그 사람만 사랑해.”
36. 비밀한 연애
- 하다하다 본인한테까지 질투를 느끼는 개미친놈 고가든. 그 옆의 쪼인휘는 대가리 맑은 조빱일 뿐.
- “아마……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아.”
37. 끓는점
- 존댓말 연상공에 반말 연하공이라니. 나 유교걸이라 이런거 못 봐요. 없어서 못 봐요. 자낮공을 부둥부둥해주는 햇살댕댕이수. 하오츠 하오츠.
- 그래도 나를 좋아해 줘. 유진은 오늘도 감히 사랑을 꿈꿨다.
38. 인투 더 쓰릴
- 중간부터 갑자기 스릴러 찍어서 섬뜩했음. 현우진이 자각과 동시에 업보빔을 쳐맞는걸 보며 아주 행복했음. 해원이는 까칠한데 밉지않았음. 그냥 예민한 아기 고양이일 뿐.
- 해원이라는 작은 조각만이 불완전한 우진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39. 열침
- 양아치정병짝사랑순정동정자낮공... 이 무슨 김치피자탕수육같은 공이 존재하다니... 맛있는 건 다 때려부운 것 같은 잡탕찌개 같은 공. 이 키워드를 다 감당할 수 있다고? 싶었는데 맛있는거+맛있는거 = 더 맛있는거 였다는 진리를 깨달았음.
- “이런 삐뚤어진 나라도 사랑하지. 준아.”
40. 감각적 비행
- 모범생공 양아치수 흔치않은 조합에 두 눈이 휘둥그래졌음. 근데 또 약간의 후회공이 곁들어짐. 박수 👏👏
- “윤제야. 내가 잘 못 지냈다고 한다면. 그러면 네가 좀 행복해질까?” “…….” “그러면 네가 날 용서할 수 있겠어?” “이수현.” “날 다시 좋아할 거야?”
41. 꽃눈개비
- 깨발랄 댕댕이수. 우리 도하만치 사람 좋아하는 댕댕수는 첨 본 듯ㅋㅋㅋㅋㅋ 세진이와 도하의 염병천병 옆에서 고통받는 우리 근태. 근태야 그래도 난 네가 제일 좋다ㅋㅋㅋㅋㅋ
- “근태 너… 망붕이니?"
42. 루트를 거부하는 방법
- 그저 귀엽고 무해한 소설ㅋㅋㅋㅋㅋ 나른한 고양이 같은 일리야 진짜 너무 귀엽ㅠ 사실 살짝 헷가닥한 상태인데 제리덕분에 말랑뽀짝의 상태를 유지하게 됨ㅋㅋㅋㅋㅋ
- “제리, 널 다시 만나려고 일곱 번의 겨울을 기다렸어.”
43. 순정계략
- 공이 수를 선생님 선배님 형 제현아 호칭 넘나들면서 발라먹는거 너무 좋았음. 이게 바로 연하공의 묘미인가.
- “완벽하지 않으면 좀 어떠냐. 부딪히고 또 부딪혀서 닳아 가다 보면 언젠가는 둥글어지는 날도 오겠지.”
44. 뉴비 키워서 갈아먹기
- 공수 반대로 읽다가 외전가서 ㄴㅇㄱ 상태 됐음. 개어이없어. 연하미인여우공이 나오는 줄 알았으면 더 일찍 봤지 (˘̩̩̩ε˘̩ƪ) 작가님 헤이스트 길드가지고 뇌절해도 환영합니다... 연차꾼 레타직살 줘여ㅠㅠ
- 성차현은 최수빈을 좋아한다. 그래서 서운하다. 어이없게도.
45. 필로우 토크
- 차유죄. 사않유마!!! 아니 초반에 진짜 저 정도면 꿍꿍이가 있을 것 같은데 싶을 정도로 노빠꾸로 다정함. 결국 공들이 한번쯤은 겪는다는 입덕부정 거하게 겪고 우리 소중하고 귀여운 의현씨를 발라먹음.
- “의현 씨니까 그래도 됩니다. 내 호의는 당신에게만은 권리니까.”
46. 프로푼디스
- 확신의 멘공이 등장하는 다공일수. 역시 다공일수라 그런지 씬이 다양함. 흡족했음. 유건이가 너무 예민미 넘치는 고양이라 귀여웠음. 냥냥거려도 그저 쏘 큐트한 아기고양이일뿐... 졸귀
- “네가 내게 생을 선사했으니, 나는 남은 생을 네게 모두 바치려고 하는데, 유건아. 어때? 이 정도면 수지가 맞지 않니.”
47. 우두커니 나의 우주는
- 연하 너무 애잔했음ㅠㅠ 개같은 애비도 그렇고 짝사랑도 그렇고ㅠㅠ 연하가 행복해져서 그저 다행일 뿐... 현재가 벤츠라서 다행이지ㅠㅠ
-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래.” “…….” “세상이 다 너야.”
48. 피난처
- 최범영 개싸이코. 실실 웃다가도 갑자기 핀트 나가서 쌍욕 받는 미친놈. 가스라이팅 실력이 예술의 경지에 이른 미친놈. 안그래도 기구한 수 팔자에 미친놈까지 엮여서.... 흑흑 그래도 나중에 우리 범영이도 사랑을 해요 (˘̩̩̩ε˘̩ƪ)
- “내가 사랑한다는데 네가 뭔데 아니래.” “…….” “네가 무슨 자격으로 아니라고 지껄여.”
49. 더블 다운
- 여우미인공X건실미남수 실패없는, 맛집이 보장된 조합. 지한이 으마으마한 벤츠에다 능력있는 존멋수... 가만보면 이분도 유죄이셔.
- “당신이 누구든 간에…. 불안하지 않게 해 줄 테니까.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50. 킬 더 라이츠
- 껍데기만 미인수일 뿐, 그외의 모든 면은 건실미남수 그 자체. 껍데기와 본체에서 오는 갭차이가 어마어마함. 그리고 그 만큼 존맛존잼.
- “당신을 걱정하는 건 내 일상이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51.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 권택주의 육아일기. 제냐는 아기에요. 택주피셜 아기에요🙄
- [세상천지에 내 걱정을 하는 건 택주, 너뿐이야.]
52. 다시 봄, 사랑, 벚꽃
- 수한정 다정직진을 넘어선 불도저공. 한서한테 미친놈처럼 들이댐. 진짜 미친놈처럼...
- “나처럼 착한 사람이 어디 있다고.” “맞아, 넌 늘 다정한 미친놈이었어.”
53. 더러운 XX
- 띠동갑 예쁜이가 그저 일하러 들어왔을 뿐인데 본인을 유혹한다 뭐다 하며 호로록 잡수신 양심이라곤 뒤져 없어지신 장대표. 장대표는 좋겠다. 살림해주는 요망한 예쁜이가 집에 있어서...
- “눈 그렇게 뜨고 원하는 거 요구하라곤 누구한테 배웠어요?”
54. 수풀이 가득한 새장
- 가볍게 볼만한 서양풍 알오물. 수가 존나 귀여운데 만만하진 않아서 좋았음ㅋㅋㅋㅋ
- “그댄 내가 안 예쁜가?” “…….” “예쁠 텐데.”
55. 해후
- 다정공 위에 윤성공. 갖고싶다 너란 윤성... 장윤성 복제해서 나도 가지고 싶은데 장윤성을 오만명 복제하면 오만명 다 하경이만 좋아할 것 같음. 그저 하경이만 바라보는 하친놈 장윤성.
- “내가 네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굴지 마. 누구 앞이든, 단 한순간도.”
56. 첫사랑의 재구성
- 보면서 시영아 그거 아냐 아니야 아니라고!!를 외치지만 들리지를 않고ㅠㅠ 일을 계속 만드는 우리 시영이... 호성이가 벤츠라서 다행이지ㅠ 호성아 시영이 잘 잡고 살아라ㅠㅠ
- “너 없는 인생 충분히 살았어. 그만하면 됐어.”
57. 치치 시리즈
- 현우종 등짝 한번만 때리고 싶다 으이구. 업어키운 치치를 놀려먹고 울리먹고 햝아먹고 잡아먹고 녹여먹고 아주 혼자 다 해먹음. 치치는 그저 순해빠진 귀요미ㅠㅠ 나도 볼한쪽만 빨아먹어보고 싶다...
- 현우종……, 정말 대체 뭘까.
58. 뜬장 위의 개
- 순딩이 희연이. 그저 순하디 순한데 또 똑부러지고 강단있음. 연대표는 진짜ㅋㅋㅋㅋ 으응 없이는 희연이한테 말을 못함. 수한정 다정하다 못해 아주 살살 녹아버림ㅋㅋㅋ 그래서 작가님 노팅있는 외전은 언제오나요.
- “네? 대표님이 꼬신 거 아닌데요…?” “그럼?” “제가 대표님 꼬신 건데요…? 대표님이 저한테 넘어오신 거예요.”
59. 나한테만 착한건
- 내 첫사랑 서한건... 내 벨생에 둘도 없을 다정헌신까리공. 뿌꾸미도 요오오오망해가지구 아주ㅠㅠㅠ 아쉬운 점 하나를 꼽자면 외전이 더 없는거. 외전주세요 작가님ㅠㅠㅠㅜ 10권 아니 100권 주세요ㅠㅠㅠ
- 나는 단 하나, 너한테만 마음을 열었다. 나는 단 하나, 네 앞에서만 울었다. 이유는 모른다. 그냥 너 하나였다.
60. 에보니 캐슬
- 작품소개에 있는 호수장면만 보고 개혐성개아가공인 줄 알았는데 세상에나 런던 트수종 트서방 트리스탄이 날 기다리고 있었음.
- 나의 피아니스트, 그대를 자랑할 수 있는 특권에 감사하며. -T
61. 따뜻한 관심 뜨거운 애정
- 서로에게 서로가 있어서 다행인 쌍방구원 노란장판 청게. 윤성이 귀여워... 너무 귀여워...
- “그거 내가 줄 수 있는데. 따뜻한 관심이랑 애정 그거 내가 줄 수 있어. 같이 살자.”
62. 종말론적 하루
- 수가 본인 좋아하는걸 알아서 작정하고 플러팅하는 계략공. 작정하고 꼬시는거라 쳐도 너무 유죄임. 저러는데 공부만 하고 살아온 여준이가 어떻게 안넘어가ㅠ
- “난 네가 없을 땐 네 생각해, 선교야.” “어?” “그것밖엔 없어.”
63. 마귀
- 차르가 윤이 부르는 호칭이 피아노-김윤-윤이가 되어가는게 눈물남ㅠㅠ 윤이는 귀엽고 순하지만 (좋은 쪽으로) 고집있고 뚝심있어서 끝까지 차르를 포기 안해줘서ㅠㅠ 눙물 펑펑ㅠㅠㅠ
- 아, 감히 거절할 수 있을 리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 리가.
64. 슈가 블루스
- 한열이 초반에 조금 혐성이라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우리 한열이 그냥 아기고양이일 뿐이였어요. 상희는 무심공이라더니만 초반부터 아주 한열이한테 쪽쪽 거리고 난리났음ㅋㅋ 한열이는 꼭 유병장수해❤
- “살아야겠더라고. 내가 어떻게 널 두고 죽어. 아까워서.”
65. 인필드플라이
- 선호의 사랑을 먹으며 무럭무럭 크는 우리 문영이. 자낮수가 햇살공의 사랑과 부둥부둥으로 성장하는 알흠다운 스토리 (˘̩̩̩ε˘̩ƪ)
- “내가 어려운 연애는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지금 이렇게 어려운 건 있잖아, 문영아. 아마 널 그만큼 좋아해서인 것 같아.”
66. 죽어 마땅한 것들
- 또라이공에 지지않는 수. 둘의 티키타카가 환상적임. 그래봤자 승자는 강일현. 자경이가 낑낑대봤자 못ㅇㅣ김.
- “어린 시절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너에게 보내는 위로.”
67. 솔탱탈출기
- 여우경 으른벤츠공인데 애교까지 존나 많아... 하진이 전생에 얼마나 덕을 많이 쌓은걸까. 존나 예쁜 주님 위의 건물주님인 애인이 애교부리며 재롱 떨어주는 삶을 살다니...
- “하진아, 누가 먼저 좋아하면 지는 거라던데… 넌 이제 나 평생 이겨 먹으면 되겠네.”
68. 비성년열전
- 참지않고 지지않는 강단있는 모범생수가 양아치공이랑 싸우고 소리도 지르고 주먹도 내던졌다가 우정도 쌓고 사랑도 쌓는 기싸움 오오오지는 청게.
- 네 다정의 한 조각 정도는 내가 쥐고 있게 허락해 줬으면 해.
69.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 개아가공인줄 알았더니만 그냥 연애고자였던 감독님... 호감 표현을 누가 스폰 제의로 하나요 감독님 🤦♀️ 옆에서 연애상담 해주던 하나씨 진짜 속터졌을 듯.
- 아, 마음을 주지나 말지. 함부로 사랑하지나 말지.
70. 불청객
- 우리 청현이가 얼마나 양심이 없냐면요 수가 본인보다 한참 어린게 싫어서 나이도 안알려주는 애에요. 어리고 예쁜 의붓동생을 잡아먹으려고 가족취급도 안해줘요. 만족스럽다.
- “제 불운이 사장님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다면. 그 불행에 감사하려고요.”
71. 톡신
- 이게 사랑이 가능해?? 어떻게?? 를 외쳤지만 벨에서는 어떻게든 사랑으로 가게 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깊게 깨달음과 동시에 광공황제의 참맛을 느낌.
- 이봐, 내가 아무것도 빼앗긴 게 없어서 억울한가? 그럴 필요 없어. 난 이제 겨우 하나를 가졌으니까.
72. 디스 러브
- 애들아 제발 대화 좀 해. 오해 좀 풀어. 말을 하라고 이것들아 를 오백번쯤 외치면 둘이 염병천병을 하며 이벤트 장인으로 거듭나게 됨.
- — 할 일 없으면 갈까? “어딜요?” — 너한테로.
73. 모든 연애는 흔적을 남긴다
- 해경이는 사랑을 했을 뿐이에요... 공감능력이 뒤져버린 싸패라 그렇지 사랑이었다구요ㅠㅠ
- “연애백서 107에서…… 모든 연애는 흔적을 남긴대. 머리와 가슴이라니, 로맨틱하지?”
74. 프레그런스
- 수한테 체크카드 주는 재벌공ㅋㅋㅋㅋㅋ 쌍방 삽질 거하게 하고 염병천병하게 되는 스토리
- “얼른 씻고 올게. 깨끗해져서 널 좀 마구 만져야겠다. 그래야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아.”
75. 나의 꽃에게
- 서우 인생 너무 하드모드ㅠㅠㅠ 더 굴렀으면 싶었던 내 쓰레기같은 마음을 용서해주렴... 도하가 한결같이 다정해서 좋았음.
-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는 말이 있다. 묻고 싶었다. 너는 어떤 과실이기에 기다림을 이토록 괴롭게 만드는 거냐고.
76. 현대인들의 로맨스
- 로코 호로록 재질. 더잘나가는공X잘나가는수 조합 존좋. 둘이 티키타카도 개웃김ㅋㅋㅋㅋ 아웃팅 때메 살짝 동공지진이 왔지만 공수 둘다 멘탈이 짱짱해서 괜찮았음.
- 서로의 비싼 감정을 지불하기 위해 우리는 가진 걸 몽땅 팔아 던지고 있었다.
77. 호수는 생각보다 깊다
- 써니백의 혐성과 호수의 미친짓이 고루 날뛰는 초반부만 버티면 미친놈마냥 후회하고 발닦개 분리불안이 되는 백선이 기다리고있음.
- 타인에 의해 점령당한 속내는 패배를 울부짖어야 했으나 그러지 않았다. 그것은 승리보다 달콤한 패배였다.
78. 몰낭만 시대의 낭만적 연애
- 이경이 개썅벤츠인데 선호 이놈아ㅠㅠㅠ 예쁘고 잘난놈이 대놓고 꼬셔대는데 그깟 첫사랑이 뭐라고ㅠㅠㅠ 근데 선호도 이해가서 마냥 미워하진 못하겠음ㅠ
- "너는 왜 이렇게…, 사람을 잘 꼬시냐.” "좀 더 꼬시면 넘어올 거예요?"
79. 정의로운 연애
- 대놓고 미친놈과 조용히 미친놈의 조합. 제시 인생 너무 짠했음 흑흑 제시 능력수라서 좋아 뒤짐. 본인 살 길 클로이 살 길 다 마련해놓는 찐능력수 존멋.
-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 내가 8년 만에 유일하게 가진 따뜻하고 아름다운 것인데.
80. 그냥 해 본 사이
- 꼴린다고 친구한테 자보자고 하는 미친놈... 상또라이... 역시 남자사이에 친구란 없다.
- “끝이 아니면…… 뭔데?” “시작이지.”
81. 굴러온 돌도 노력을 한다
- 귀염뽀짝 눈치 없는 수윤이한테 어그로짓 했다가 감겨서 허덕거리는 도우진의 오해가 쌓여 다산다난하게 연애하는 이야기.
- 첩은 승리했다. 그럴 줄 알았다. 당연한 일이다.
82. 일상 속의 과학과 예술
- 쎄하다 싶더니 찐정병이었던 공과 그저 유죄모먼트를 뿜뿜거려서 공의 속을 뒤집어놓는 수. 근데 솔직히 준영이가 별짓 안해도 재희 속은 뒤집어짐ㅋㅋㅋㅋㅋㅋ
- “넌 내가 너만 예뻐해 줬으면 좋겠지.” “……네, 나만 예뻐해 줬으면 좋겠어요.”
83. 잇 미 올
- 나도 수남이... 나도 재규어... 나만 없지 재규어 (˘̩̩̩ε˘̩ƪ)
- “그가 원했나?” “무슨…?” “다시 묻지. 그도 좋아했어?”
84. 스타스트럭
- 남자 사이에 친구란 없다!! 돌고돌아 결국 사랑이 된다 이 말이야. 조유재의 미친 무자각질투집착쇼를 보다보면 환장하겠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옴.
-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데, 너랑 나누면 두 배가 돼. 네가 나눠 질 슬픔까지 전부 다 내 거 같아.”
85. 타나토스
- 쌍방주접의 끝판왕. 주접 없이는 말 한 마디를 하지 못하는 공수ㅋㅋㅋㅋㅋㅋ 누가누가 주접을 더 잘떠나로 대결하는게 아닌가 싶음
- 그러게 왜 제대로 된 사랑을 한 번도 못 받아 본 애한테 그렇게 잘해 주셨어요. 부담스러워도 감당하셔야죠.
86. 탐색전
- 잘생긴 남정네가 허니 허니 거리면서 꼬시는데... 유채헌 무죄!!! 였는데 유학가서 유죄됨 으이구.
- “형이 맨날 나 귀여워했으면 좋겠다. 나도 형 귀여워하게.”
87. 인연
- 꼬물꼬물 신연이 잡아먹는 기련폐하아아아앍!!! 둘이 누가봐도 사랑 중인데 신연이가 계속 삽질해서 눙물이 펑펑ㅠㅠㅠ
- “안아줄 수도 없게 하면서 울지 마, 제발.”
88. 소돔성
- 이성도 쓰레기 새끼야 우진이한테 왜그랬냐 진짜ㅠㅠ 너 임마 더 굴러 이새끼야ㅠㅠ 아니근데 작가님 왜 소설을 쓰다 마셨어요...? 뒷부분은요? 뒷부분 어디갔어요???
- 나는 왜 이 지경이 되어도, 상식선 바깥으로 끌어당기는 너를 사랑하는 걸까. 나를 절망과 고독으로 굴복시키고 이미 척박하고 온전치 못한 나의 영혼까지 더 황량하게 만드는 너를. 왜 나는 사랑하는가.
89. 이노센트틴
- 완전 외쿡 하이틴 느낌. 학교에서 잘나가는 왕자님들이 연애하는 환상적인 내용.
- “한 사람이 일생에서 타인에게 줄 수 있는 애정이 한정되어 있다면, 내 애정은 오로지 너만을 위한 거야.”
90. 해의 흔적
- 이선아....우리 이선아... 너만 생각하면 내 가섬이 삼백육십만갈래로 찢어진다ㅠㅠㅠㅠㅠ 사현이랑 부둥부둥 이쁜 사랑하고 오래오래 살아주길ㅠㅠㅠ
- "내가 이런 이기적인 방식으로 당신을 사랑해."
91. 오메가 콤플렉스
- 소꿉친구 쌍방 삽질 클리셰 범벅. 근데 그 아는맛이 존맛인 법.
- 나는 가끔 최태겸을 잊었지만, 녀석은 가끔 나를 떠올렸을 것이다.
92.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 겁먹어서 파들거리는 주제에 의외로 할말 다 하는 은한이. 덕분에 본인 장례식까지 치르는 바샼ㅋㅋㅋㅋㄱㅋㅋ 본인 장례식에 참여한 공은 바샤밖에 없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 「맨 정신인 너에게 물을게. 나와 결혼해줄래?」
93. 불티
- 홍조야ㅠㅠㅠ 얘도 실존인물이었으면 인간핫게 예약임. 스캔들 과거 가정사 스포라 말 못 하는 무언가 까지... 핫게 전문 배우였을 듯. 그치만 홍조도 이유있다고요ㅠㅠㅠ 짠해 뒤져ㅠㅠㅠ
- 윤회 따위는 믿지 않으나 만일 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고백우는 작은 연못, 자신은 그곳에서 홀로 노니는 물고기이기를 바랐다. 자신은 고백우의 품에 있으므로 외로울 새가 없고 고백우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위로하지 못하도록.
94.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 그저 해맑은 우현이 감금시켰는데 만화보고 피자시켜먹는 팔자 좋은 우현이ㅋㅋㅋㅋㅋ 선우 잘 만난거지. 선우도 우현이 잘 만났고ㅋㅋㅋㅋㅋ 짝짜꿍 너무 잘맞아.
- “우현아. 너는 나 안 좋아할 수 있어?” “…….” “왜 너도 못 하는 걸 나보고 하래.”.
95. 모두가 순조롭다
- 우리 존나 귀여운 수영아... 의도하진 않았지만 하는짓이 씹덕터지는 존나 귀여운 우리 수영이. 이우희 대표님한테 한입거리인 귀염뽀짝한 우리 수영이. 그래서 작가님 모순 2부는 어디간거죠ㅠㅠㅠㅠ
- “마음껏 붙들어. 잡혀 줄 테니까.”
96. 별주부전
- 육지 한번 잘못 올라왔다가 적란한테 걸리는 바람에 둥기둥기 이쁨받다가 호로록 잡아먹히는 이 귀엽고 멍충하고 사랑스러운 왕가미남거북이를 어찌할꼬ㅋㅋㅋㅋㅋㅋ
- “목숨을 걸고 한 약조를 지키지 못하였으니. 이제 이 목숨, 제 것이 아닙니까?”
97. 홈보이
- 이웃집 동생의 미친 플러팅에 넘어가버린 차정인. 근데 넘어갈 수 밖에... 여일이 너무 귀엽자너 흑흑
- ‘나보다 먼저 죽지 마.’ ‘꼭 그럴게. 약속해.’
98.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 야임마 삽질 그만해 그만하라고!! 터놓고 얘기하라고!! 를 외치다보면 어느새 채헌이가 들이대고 있음. 채헌이 아니었으면 얘네 연애사는 더 험난했을 듯.
- “내 마음은 늘 사랑이었어. 널 향한 내 마음은 오로지 그뿐이야.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99. 헌터는 하룻밤에 10번
- 연우야... 10년을 죽지도 못하고 ༼;´༎ຶ ༎ຶ༽ 정우도 개미친놈이지 진짜... 사랑에 미친놈...
- “모연우, 넌 내 허락 없인 못 죽어.”
100. 슈팅스타
- 개또라이 공의 아가리 속으로 본인이 걸어 들어가다 못해 자리까지 펴고 누워버린 망충수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는 본인 팔자를 본인이 망가트린건지 핀건지 긴가민가하다ㅋㅋㅋㅋㅋㅋ
- “알려줘요. 어떤 게 사랑인지, 뭐가 사랑인지 옆에서 계속 알려주면 되잖아요. 내 안에 사랑이라는 놈이 존재한다면, 그건 죄다 당신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