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고 싶어.” 또 눈가가 약해지는 것만 같아서 신경질적으로 눈을 비볐다. 그에게서 나직한 웃음소리가 들린 것도 같았지만, 다시 자리로 돌아가 마저 배만 깎았다. 하 진짜 얜 뭘먹고 이케 귀여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