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랑 같이 추석 보내려고 김낙원 찡찡대는 와중에 김정애 집이 도둑맞고 그 도둑이 알고보니 정애누님 동생이었고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인지 몰라도 김낙원 머리 감을 때 목화가 샴푸도 짜주곸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