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영화보러 갔다왔을때도 그랬는데ㅠㅠ 자기가 서툴러서 바보같이 느껴진다는거 짠해ㅜㅠㅠ 힝구 그래서 흥 깨지지 않았냐는 말에 이렇게 이쁜데 그럴리 있냐고 답해주는 한정오 너무 좋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