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거 1권 읽을때만해도 이런 마음이 될 줄 생각도 못했는데
꼭 1권만 읽지 말고 2권까지 읽으라고 해주고 싶고 이드도 꼭 읽으면 2권까지 다 읽으라고 해주고 싶다!
1권이 안개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풍경이라면
2권은 안개가 걷히면서 생각지도 못한 모든 것들이 다 드러나서 느껴지는 전율이 있는
이드는 크리도 식의 찌통이 내게는 느껴져서
수도 짠하고 공도 .. 너 진짜 하.. 싶지만 짠하고 그러다가 둘이 그래 꼭 붙어서 영사해라 ㅠㅠㅠㅠㅠ 하게되더라
잠도 줄여가며 읽어서 지금 비몽사몽 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다시 복습하고 싶넼ㅋㅋ
다 읽기 전엔 이럴줄 진짜 몰랐음ㅋㅋㅋ
+ 크리도식 유머도 웃기고 크리도식 씬은 하태이기 둘이 넘 쿵짝이 잘맞아서 쩔
작가님 야한소설은 조이라더니 참말만 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