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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벨방대학교 21학번 김무묭 : 책 읽기 귀찮은 나눔덬 대신 <수풀이 우거진 곳> 읽고 후기쓰기 과제 제출합니다! (근데 작품이 존나 재밌어서 진심이 되어버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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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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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2120999041

나는 위 나눔글에서 자신은 없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을 내보였다가 그대로 교수님..아니 나눔덬에게 당첨이 된 23덬이고
일주일 안으로 후기 쓰는 조건으로 나눔받았는데 읽는 속도가 느려서 딱 1권까지 읽고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어!
처음에는 후기를 어떻게 최선을 다해 정성들여서 쓸까..
어떻게 하면 교수님께 A+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거든?
근데 돌이켜보니까 내가 학부시절에도 전공 교수님께 A+을 받아본 적이 없는 거야!
그래서 막 쓰기로

(그만)

어쨌거나 이게 나눔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후기이니까 읽으면서 나눔덬에게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다가
이게 소설에 인물이 꽤 많이 나오고 관계가 꽤나 복잡하거든?
그래서 인물관계도를 그려볼까 싶어서

https://img.theqoo.net/PkYFw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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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xAztw

혼돈 파괴 망각
(스포가 있으니 그냥 흐린 눈으로 대충 봐)

https://img.theqoo.net/EIQpw

그래서 아 그럼 발췌를 가지고 후기를 좀 맛깔나게 써볼까?!
https://img.theqoo.net/FPSRj
이걸 다 발췌하다간 저작권법 위반으로 끌려가겠소.

그리하여..
Finally..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그 갈피가 잡히질 않아서 그냥 번호 붙이고 막 지껄여보기로 결정
(처음에 그냥 막써보겠다는 얘기가 결론이 된 이유는?)
여하튼 정제되지 못한 후기라서 너무 미안해 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교수님.
그냥 에프주시든가 (배째라)

그럼 진짜 닥치고 후기를 써볼게!


0.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하고 싶은 건데
https://img.theqoo.net/hXkoF
아 그래도 말할 거야
난 이 소설 읽을 때 아이패드로
https://m.youtu.be/FFFR3jvoUPY
틀어놓고
헤드폰으로는
https://m.youtu.be/5sVNk-fSKRQ 
틀어놓으면서 읽었어
그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볼드윈 가문의 어느 교양 있는 막내딸이 된 기분으로 책을 읽을 수 있

(닥치고 진짜 시작하도록 할게)


1. 일단 난 취향 안 따지고 안 가리는 허허벌판 허벌취향인데 그래도 ‘불륜관계’를 소재로 한 작품은 처음이었거든? 와 근데 이게 또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네.. 내가 여기에 지금 재미를 느껴도 되나 싶은 이성과 시발 이게 현실도 아니고 소설인데 그냥 즐겨 하는 마음이 공존했어. 근데 정말 이런 나의 죄책감을 덜어주기 위해 작가님의 의도하셨던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공의 아내도 불ㄹ

https://img.theqoo.net/toyHu


2. 난 이거 읽으면서 수가 잘생쁨수에 가까운 미인수 정도로 읽었는데 리디 키워드 보니까 미남수라고 되어 있더라고 이걸 1권 다 읽고 나서야 알았음 내 뇌에 있던 이미지 전면 수정 미남수면 아묻따 결제하는 덬들 한번 잡솨봐 읽어봐

https://img.theqoo.net/ogqhr


3. 공이 42살이고 수가 20살인데 내가 생각해보니 중년공도 처음인데 (물론 중년공은 처음이지만 노년공은 본 적 있어. 그의 이름이 천마 혁ㄹ..)(그리고 40대가 중년이라는 게 아님 리디 키워드에 40대가 붙어 있음. 40대는 젊음. 청년임. 그렇다고 청년공이라고 할 수는..) 읽으면서 뭔가 공한테서 소년미가 느껴지는 거야
아마도 이게 수시점으로 전개되다보니까 수의 시선에서 그려지는 공의 이미지가 그려져서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소설 속 묘사 보다보면 한 30대 중반 정도의 이미지처럼 느껴졌음.
근데 나 사실 내가 중년공을 이렇게 사랑하게 될 줄 몰랐는데
https://img.theqoo.net/APBSg
나 사랑하나봐..중년공..
없어서 못 먹었던 건가봐..
갑자기 다른 얘기해서 미안한데 이 소설에서 40대의 이미지가 어떻게 그려지는지 읽고 나면 40대가 된 연우정을 더욱 사랑할 수

+) 내 인생작 공수 나이차이 52살인데 이제 이걸 읽게 됨으로써 22살 차이가 추가됩ㄴ

나이차이 콜렉터 아님

맞음

아님


4. 분위기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미국버전이었어 콜바넴을 소설로 읽지는 않았고 영화로만 봤는데 (물론 지금은 봉인 상태..시발 왜 그랬어 왜..이 시ㅂ) 그때 느꼈던 분위기를 많이 느꼈던 것 같아


4-1. 여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자면 일단 콜바넴처럼 여름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뭔가 대도시가 아니라 대도시에서는 조금 멀리 떨어진 한적한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제목 그대로 <수풀이 우거진 곳> 아 제목하니까 생각난 건데 난 사실 제목이 중의적인 건 줄 알았다?
https://img.theqoo.net/lFeiD
뭔 말인지 알아들었지? 근데 그건 아니었던 걸로 내 뇌가 썩었


4-2. 그리고 많은 사람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보게 만든 그 장면.. 바로 복숭아 장면.. 따지고 보면 그 장면은 두 캐릭터가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장면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섹텐이 개오졌잖아?
근데 이 소설도 그랬어 왜냐하면 40대 유부남공을 짝사랑한는 갓 스물의 갓기수가 막 들이대도 처음에는 막 밀어내고 거절한단 말이야.. 그래서 일단 여기도 수 혼자 안달나서 끙끙거리는 장면들이 좀 있어..
그러다 클라이막스였던 건
https://img.theqoo.net/CdMSa
수가 공 생각하면서 욕실에서 혼자 뭘 하는데 그걸 공이 봐.. 미친 거 아님? 근데 공이 보고 있던 걸 들켜 (훔쳐보고 있던 건 아님) 그걸 알게 된 수가 알몸으로 나가서 공한테 매달려 그러다가 서로 마주보고 각자 하는데 (목적어를 전부 생략할 수 밖에 없는 나를 이해해주오) 수 얼굴에 뭐가 튀어 그거 보고 당황한 공은 방 나가고.. 수는 그걸.. 하 여기까지 존나 맛있찌? 미슐랭 쓰리스타지?
https://img.theqoo.net/lwupw
https://img.theqoo.net/bgeLs

5. 진짜 재미있는 소설인데 정말 내가 여지껏 벨덕질을 오래 한 것도 아니고 엄청 다수의 작품을 본 것은 아니지만 진짜 이건 BL의 장르문법을 전혀 따르지 않는 정말 톡톡튀는 그런 소설이었어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 읽어보면 알텐데 아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어 어쨌든 개짱이라는 거야.. 어쨌든 본 적 없는 참신한 느낌의 소설을 읽고 싶다? 강추

https://img.theqoo.net/ogqhr


6. 아 문체는 일단 아주 매우..존나게 내 취향이었는데 또 놀라운 것이 솔직히 영미 퀴어문학 번역소설같다는 느낌을 받았어 근데 사실 내가 번역소설을 그렇게 많이 읽은 것도 아니고 (그도 그럴 것이 비엘을 알게 된 이후로는 비엘만 읽음) 퀴어문학을 많이 읽은 것도 아니라(마찬가지로 비엘을 알고 나서는 퀴어도 안 보게 됨) 내 말이 맞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데 진짜 읽어보면 알 거야 아 진짜 미국인 작가님이 미국배경으로 쓰신 소설을 슬로우댄스라는 분께서 번역하신 게 아닐까.. (아님)(절대 아님) 싶었어 이게 전혀 비난이나 불호의 요소가 아니라 그만큼 미국을 배경으로 미국 느낌이 정말 잘 나게 쓰신 것 같아
그래서 소설에서 “젠장”이런 대사가 나오면 영어 존나 못하는 나도 나도 모르게 “shit!” “Fxxx!”, “damn it!” 이러고 있었어 근데 한번 읽어봐 그럼 다들 나처럼 짧은 영어실력으로 번역하고 있을 걸? (모두가 나처럼 짧은 영어실력이라는 게 아니라 모두가 나처럼 번역한다는 의미)(혹시라도 오해를 살까봐..)(난 이런 거 소심하닉깐..)


7. BL소설이지만 공수 관계성 외에 볼 거리가 굉장히 많아서 또 재미있었어 예를 들면 이 소설에서는 ‘말’이 굉장히 중요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히힝 하는 그 말 맞워요) 그 말이랑 수가 점점 교감하는 과정이라든지 수가 볼드윈이라는 이 가문의 저택에 녹아드는 과정이라든지 수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었는지 공은 또 어떤 인생을 살아왔었는지 그밖에 수와 섹텐을 빚어내는 공의 아들래미와.. 또 갑자기 재난물로 장르변경되는 거라든지..
개인적으로 재난물로 장르변경되던 장면에서 어떤 아버지가 자기 자식만 살려달라고 자기 이름은 뭐고 아이 이름은 뭐고 엄마 이름은 뭐다 하는 장면은 진짜.. 나같은 허벌눈물에게는 그저 눈물버튼인 장면이었다구요.. 마치 해운대에서 이민기가 로프끊고..
https://img.theqoo.net/cyBif
https://img.theqoo.net/NxZMa
https://img.theqoo.net/XYwnx


8. 내가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거의 주어진 일주일의 시간동안 1권을.. 읽었는뎁쇼.. 하핫 놀라지 마시라..~(?) 근데 진짜 좋았던 게 보통 4권(심지어 수풀이 우거진 곳은 외전까지 총 7권임) 분량의 소설에서 1권은 정말 서사, 관계성, 캐릭터성 빌드업 과정인데 수풀이 우거진 곳은 도대체 2,3,4권에서 무엇이 일어나길래 이 1권 안에서도 기-승-전-결이 이렇게 탄탄하고 완벽할 수가 있지 싶은 소설임


8-1. 아 근데 내가 지금 1권까지만 읽었는데 존나 쎄한 것이 있어.. 하.. 이게 처음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게 마치 회고록처럼 수가 그 스무살의 여름 동안에 겪었던 일들을 회상하는 느낌으로 전개가 되는데 (근데 또 이제 그 시간 안에서 마치 현재인 것처럼 전개되기도 함) 뭔가 1권은 존나 격정적이면서도 뭔가 공수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마무리 되는데 존나 마지막 문장에서 갑자기 솜씻너 되는 기분이 될 수 있어.. 왜냐고? 나도 존나 말하고 싶다.. 그 이유를 막 털어놓고 싶어..
근데 나눔덬은 이걸 안 읽었잖아ㅠ 아니 세상에 나눔덬이 스포당할까봐 말을 못하는 후기가 어디있냐고요 아 억울해 억울해.. 야 김나눔덬 얼른 읽어 (죄송합니다. 교수님. 제가 감히 또 무례를.) 하여튼 도대체 이게 뒤에 어떤 혼돈과 파국과 망각이 있길래 1권이 이렇게 흘러가는 것인지 교수님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를 어찌하면 좋나요.. 얘네를 어쩜 좋아..
https://img.theqoo.net/eUDAt




혹시 교수님

https://img.theqoo.net/wRpYL

아니라구요?
그렇다면 발췌광공인 제가 305개의 발췌에서 고르고 고른 발췌도봐주삼

https://img.theqoo.net/FSCvv


https://img.theqoo.net/oWpzv


참고로 진짜 저러고 해고됨

요즘같은 고용불안 청년 일자리 감소 시대에 저런 이유로 해고하는 갑공이 있다?

(아닙니다)

(제발 그 뒤를 봐주세요)


https://img.theqoo.net/Wdxtl


공이 수 머리 쓰다듬으니까

너랑 자고 싶어하는 놈 머리 쓰다듬지 말고 아들 다루듯 대하지 말라는 발칙수

아 참고로 진짜 완전 적극직진요망수임

근데 이제 얘가 미남수라는 얘기

하 이것이 맛도리가 아니면 무엇이 맛도리란 말인가! (누구랑 얘기함?)


https://img.theqoo.net/yRRUf


아 진짜 난 이런 배덕감 느껴지는 관계가 너무 좋아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 교수님..


https://img.theqoo.net/JIcCT


계속 수 거부하던 공이

수한테 플러팅 던지는 어떤 이물질 (진짜 잠깐 등장함 별 놈 아님ㅋ) 보고

자극 받아서 별안간 질투하고..

저러다가 공이 수한테 키갈..

하..

맛도리..

이 작품을 <맛도리가 우거진 곳>이라고 부르자


그렇다면 키갈 묘사 한 번 보고가실까요?


https://img.theqoo.net/ewsHS


^^


https://img.theqoo.net/Qbwzo


아 근데 1권에서 아직 씬이 안 나왔어

근데 진짜 작가님이 섹텐 묘사하는 게 오져서

씬도 진짜 개오질 것 같아

존나 끈적

존나 질척

존나 습도 120%

겨울엔 가습기를 틀지 말고

<수풀이 우거진 곳>을 틀어놓으세요


https://img.theqoo.net/foklx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대사 미친 거 아니냐

“이렇게 입 맞추고 싶게 될까 봐.”

아 존나 사랑해

필립 다니엘 존나 사랑해

존나 내가 존나게 사랑해

내가 어휘력 부족해서 미안해

근데 사랑해


https://img.theqoo.net/jbnSX


이거 진짜 내가 너무 좋아했던 낭만적인 장면 ㅠㅠㅠㅠㅠ

드디어 공이 자기 마음 인정하고 수한테 문자로

“와인 마시러 서재로 와”라고 하는데

수가 “몇시에 가요?”라고 하니까

“달빛이 밤하늘을 가르면”


시발

죽어

필립오빠.. (물론 제가 그대를 오빠라고 불러도 될진 모르겠지만요..)



마지막은 이 발췌로 마무리


https://img.theqoo.net/iwHen


이끼 냄새, 풀 냄새, 바람에 묻어오는 장맛비 냄새. 여름에는 향기가 있고 그 녹음의 향이 얼마나 좋은지는 <수풀이 우거진 곳>을 읽지 않았다면 몰랐을 일이다.


후기 마침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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