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다리 사이가 인휘 지정석인게 너무 귀여워서 쓱싹그렸어 (˘̩̩̩ε˘̩ƪ)

둘이 꽁냥거리는거 보니까 광대가 안 내려오더라.. 

밑으론 다 본 기념 짧은 후기..

가벼운 로코로 생각하고 봤는데 멀쩡하게 생긴 애들이 미친 연애를 하고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인휘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니까 나도 인휘랑 같이 고가든의 미친정도(?를 몰랐다가 (아니 그래도 인휘보다는 알았음..) 

기억상실외전의 정원시점으로 보면서 고가든이...내 생각보다 더한 사친놈이라 감탄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적이었던 부분.. 짭정원한테 너 성격 달라진거 느꼈냐는 인휘 보고 미간짚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후기 쓰려니 맨날 쓰려던 말도 잊는다.. 마무리 어떻게 해야....??

꼬쪼 이제 행복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