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피폐물에 빠져서 거의 며칠을 밤낮 바껴서 살았는데 이렇게 현실 피폐(?)는 오랜만이라 너무 좋음 ㅠㅠㅠ 주인공수 서브공수 처지가 다 이해되는데 서로 엮이고 부딪히는 거 넘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