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덬!!!!!
6월 21일에 파트타임 파트너 전권 나눔 받은 44덬이야! (이정도는 자표 아니지?!)
다음주말까지 후기로 온댔는데...
재밌게 술술 읽어서 민망하게도...^^ 금방와버렸다 (머-쓱☺)
먼저, 각 권의 간단한 리뷰와 가장 좋았던 부분 텍스트 발췌!
<1권>
무심하고 차가운 것 같지만 내사람에게 따뜻한 규호, 매력적이었어!! 그리고 ㅋㅋㅋㅋㅋㅋ앜 명대사 1권 "규호야 너 내 취향아니야." 왜 이 부분에서 오큐파이 밥무진 생각나는 것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심하다가 으앜ㅋㅋㅋ하면서 읽은듯ㅋㅋㅋ
초반에 서윤건 언제까지 저러냐(혐성(?))는 덬들 질문글 꽤 본거같은뎈ㅋㅋㅋㅋ 규호가 진짜 개수작 보여준다면서 달라붙는거 넘 웃겼어ㅋㅋ
"규호야 알겠으닌깐 지랄 그만해."
"규호야 네가 남자를 안좋아해?"
ㅋㅋㅋㅋㅋㅋ 명대사 퍼레이드. 마멜공의 진가를 보여주는듯ㅋㅋㅋ
<2권>
파트너 계약 체결 한 뒤 더욱 흥미진진해지는듯!
서로가 사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르게 여기고 있다는 걸 이해하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했어!
문 강 오해해서 싸우는데
'싸워라!! 더싸워라!!' 속으로 외치고!!ㅋㅋ
근데 나 강 선배 진짜좋아하는데 이물질취급 크읍(˘̩̩̩ε˘̩ƪ) 강 선배 지못미요...(˘̩̩̩ε˘̩ƪ)(˘̩̩̩ε˘̩ƪ)
이 기회로 윤건이 규호를 자기 선 안의 사람이라 인정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지만 더 싸우길 바라서 약간 아쉬움도 있었던(?) 부분임돵...
<3권>
규호가 윤건에게 내사람 이야기를 자기만 들은거 아니라고 알고 섭섭해하는 부분에서 살짝 찌통(˘̩̩̩ε˘̩ƪ)
규호가 먼저 좋아하는거 자각하고 고백했으나 차이고, 술 쎈 규호가 일주일 내내 꽐라된 부분은 웃펐다는 거슨 안비밀ㅇㅅ<☆
<4권>
규호 우는거 이쁘다는 부분 발췌는 많이 보기도했고 왠지 뒷 내용이 달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격해서...약간 놀랐어...ㅋㅋㅋ
파파의 상징인 소화기의 의미도🧯 궁금했는데 소화기가 한번 나왔을땐 임팩트가 생각보다 약해서 🤔흠?!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건이 급발진ㅋㅋㅋㅋㅋㅋ
<외전>
윤건의 질투, 꽁냥꽁냥
기자상 받고 문강과 연락 안 할 시기가 외전 시기였구먼!!
윤건 능력자👍(나중에 애기규호의 꿈이었던 할아버지탐정하자는 부분 좋았옹)
(발췌♡)
(1)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고, 판단이 달라도… 설령 내가 네가 느끼는 그대로 느끼지 않더라도.”
이번에는 신규호도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윤건은 말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신규호란 사람을 그 자체로 존중할 순 있잖아. 그렇게 느끼는 너를 존중하고 위하고, 사랑할 수는 있는 거잖아.”
파트타임 파트너 4권 (완결) | 체리만쥬 저
(2)
“나랑 오래오래 같이 있자.”
“…….”
“서로의 연인으로…….”
어쩔 줄 모르는 기색을 도통 숨기지 못하며 손을 꼼지락대던 신규호가 입을 다문다. 윤건은 상대의 양손을 잡아 올린 뒤, 두 손의 손등이 모인 부분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서로의 삶으로, 사랑으로….”
고개를 들자 규호의 속눈썹이 그 움직임을 따라 올라온다. 윤건은 말을 마쳤다.
“인생의 오랜 파트너로.”
파트타임 파트너 4권 (완결) | 체리만쥬 저
(후기)
정의를 지키는 규호. 그를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윤건에게까지 그렇게 생각되고 싶지않아 밀어내고, 윤건의 규호를 생각하는 마음(발췌1)이 너무 좋았어!
그리고 연수연사 무진의 순결반지를 강이 빼고 결국 서로 원앤 온리가 되는 것처럼, 윤건의 진정한 연애도(정말 끝까지 갈 사람과 하는 것, 인생의 동반자) 비슷한 결의 원앤 온리라고 생각했어!༼;´༎ຶ ༎ຶ༽༼;´༎ຶ ༎ຶ༽
윤건규호 영사해애앸!!!!!!!🦊❤🐿행복해라!!!!!!!
연수연사 볼 때 왠지모르게 규호는 공의 이미지였는데(?) 수라고 그래서 놀랐던 기억이 있었는데 왜 그렇게 생각했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문강한테 동아리 귀여운 애 왔다고 했던 부분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었나봐...ㅋㅋ 하지만 마멜공 윤건 귀요미 마따✊✊
규호도 할말 다하는 대럼쥐이지만 사랑표현에선 약해서 넘 귀엽고!
씬에선 빼지않는 수에 항상 규호가 들어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빼지않는 대럼쥐 진짜 좋구나??!!(*´ლ`*)
깔끔쟁이 윤건이 규호를 아주그냥 물고빨고...
초반 혐성이 이리 규친놈이 될줄ㅋ
마멜공 공주공 서윤건 말투 너무 매력적이야ㅋㅋㅋ
연수연사는 쫌 심각, 찌통물인데
파파는 톡톡튀는 귀요미글이라 신기하다!
조만간 다시 연수연사 재탕가고 다시 파파도 재탕가고 할 듯ㅋㅋ!!
글을 잘 못써서ㅜㅜㅜㅜ 멋진 후기로 보답해주지 못해 미안해...
나눔덬 덕분에 파파 진짜로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
그리고 이 글을 읽어준 덬들도 고마워:)
나눔덬 다시한번 나눔 너무 고마워❤
고롬 이만 총총=333 물러갑니닷!!
6월 21일에 파트타임 파트너 전권 나눔 받은 44덬이야! (이정도는 자표 아니지?!)
다음주말까지 후기로 온댔는데...
재밌게 술술 읽어서 민망하게도...^^ 금방와버렸다 (머-쓱☺)
먼저, 각 권의 간단한 리뷰와 가장 좋았던 부분 텍스트 발췌!
<1권>
무심하고 차가운 것 같지만 내사람에게 따뜻한 규호, 매력적이었어!! 그리고 ㅋㅋㅋㅋㅋㅋ앜 명대사 1권 "규호야 너 내 취향아니야." 왜 이 부분에서 오큐파이 밥무진 생각나는 것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심하다가 으앜ㅋㅋㅋ하면서 읽은듯ㅋㅋㅋ
초반에 서윤건 언제까지 저러냐(혐성(?))는 덬들 질문글 꽤 본거같은뎈ㅋㅋㅋㅋ 규호가 진짜 개수작 보여준다면서 달라붙는거 넘 웃겼어ㅋㅋ
"규호야 알겠으닌깐 지랄 그만해."
"규호야 네가 남자를 안좋아해?"
ㅋㅋㅋㅋㅋㅋ 명대사 퍼레이드. 마멜공의 진가를 보여주는듯ㅋㅋㅋ
<2권>
파트너 계약 체결 한 뒤 더욱 흥미진진해지는듯!
서로가 사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르게 여기고 있다는 걸 이해하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했어!
문 강 오해해서 싸우는데
'싸워라!! 더싸워라!!' 속으로 외치고!!ㅋㅋ
근데 나 강 선배 진짜좋아하는데 이물질취급 크읍(˘̩̩̩ε˘̩ƪ) 강 선배 지못미요...(˘̩̩̩ε˘̩ƪ)(˘̩̩̩ε˘̩ƪ)
이 기회로 윤건이 규호를 자기 선 안의 사람이라 인정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지만 더 싸우길 바라서 약간 아쉬움도 있었던(?) 부분임돵...
<3권>
규호가 윤건에게 내사람 이야기를 자기만 들은거 아니라고 알고 섭섭해하는 부분에서 살짝 찌통(˘̩̩̩ε˘̩ƪ)
규호가 먼저 좋아하는거 자각하고 고백했으나 차이고, 술 쎈 규호가 일주일 내내 꽐라된 부분은 웃펐다는 거슨 안비밀ㅇㅅ<☆
<4권>
규호 우는거 이쁘다는 부분 발췌는 많이 보기도했고 왠지 뒷 내용이 달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격해서...약간 놀랐어...ㅋㅋㅋ
파파의 상징인 소화기의 의미도🧯 궁금했는데 소화기가 한번 나왔을땐 임팩트가 생각보다 약해서 🤔흠?!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건이 급발진ㅋㅋㅋㅋㅋㅋ
<외전>
윤건의 질투, 꽁냥꽁냥
기자상 받고 문강과 연락 안 할 시기가 외전 시기였구먼!!
윤건 능력자👍(나중에 애기규호의 꿈이었던 할아버지탐정하자는 부분 좋았옹)
(발췌♡)
(1)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고, 판단이 달라도… 설령 내가 네가 느끼는 그대로 느끼지 않더라도.”
이번에는 신규호도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윤건은 말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신규호란 사람을 그 자체로 존중할 순 있잖아. 그렇게 느끼는 너를 존중하고 위하고, 사랑할 수는 있는 거잖아.”
파트타임 파트너 4권 (완결) | 체리만쥬 저
(2)
“나랑 오래오래 같이 있자.”
“…….”
“서로의 연인으로…….”
어쩔 줄 모르는 기색을 도통 숨기지 못하며 손을 꼼지락대던 신규호가 입을 다문다. 윤건은 상대의 양손을 잡아 올린 뒤, 두 손의 손등이 모인 부분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서로의 삶으로, 사랑으로….”
고개를 들자 규호의 속눈썹이 그 움직임을 따라 올라온다. 윤건은 말을 마쳤다.
“인생의 오랜 파트너로.”
파트타임 파트너 4권 (완결) | 체리만쥬 저
(후기)
정의를 지키는 규호. 그를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윤건에게까지 그렇게 생각되고 싶지않아 밀어내고, 윤건의 규호를 생각하는 마음(발췌1)이 너무 좋았어!
그리고 연수연사 무진의 순결반지를 강이 빼고 결국 서로 원앤 온리가 되는 것처럼, 윤건의 진정한 연애도(정말 끝까지 갈 사람과 하는 것, 인생의 동반자) 비슷한 결의 원앤 온리라고 생각했어!༼;´༎ຶ ༎ຶ༽༼;´༎ຶ ༎ຶ༽
윤건규호 영사해애앸!!!!!!!🦊❤🐿행복해라!!!!!!!
연수연사 볼 때 왠지모르게 규호는 공의 이미지였는데(?) 수라고 그래서 놀랐던 기억이 있었는데 왜 그렇게 생각했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문강한테 동아리 귀여운 애 왔다고 했던 부분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었나봐...ㅋㅋ 하지만 마멜공 윤건 귀요미 마따✊✊
규호도 할말 다하는 대럼쥐이지만 사랑표현에선 약해서 넘 귀엽고!
씬에선 빼지않는 수에 항상 규호가 들어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빼지않는 대럼쥐 진짜 좋구나??!!(*´ლ`*)
깔끔쟁이 윤건이 규호를 아주그냥 물고빨고...
초반 혐성이 이리 규친놈이 될줄ㅋ
마멜공 공주공 서윤건 말투 너무 매력적이야ㅋㅋㅋ
연수연사는 쫌 심각, 찌통물인데
파파는 톡톡튀는 귀요미글이라 신기하다!
조만간 다시 연수연사 재탕가고 다시 파파도 재탕가고 할 듯ㅋㅋ!!
글을 잘 못써서ㅜㅜㅜㅜ 멋진 후기로 보답해주지 못해 미안해...
나눔덬 덕분에 파파 진짜로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
그리고 이 글을 읽어준 덬들도 고마워:)
나눔덬 다시한번 나눔 너무 고마워❤
고롬 이만 총총=333 물러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