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무너지는거 알고봤는데
진심 무너지는거같지 않았던게
현우진이 아무것도 모르고 얼레벌레 당해서 무너지는게아니라
해원이가 엿먹여서 당한거나 마찬가진데도 해원이한테
내가 그렇게 미웠어?
하면서 다 받아들인다는듯이 이해하는다는듯이 그러면서
결국 자기가 의도하고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향으로 목적을 이뤄서 ...
사건을 종결하는 주체가 현우진이라 존나 하나도 안무너져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피떡된 몸으로 증거물가지고 걔 그 검사...걔...암튼 걔한테 갈때는 존나 섹시하기까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