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하늘하늘한 허리선까지 트인 창파오 입고 다닌다 후후 군침 주르륵,.,,,ㅋㅋㅋ>>
그만큼 메이는 예쁜 얼굴땜에 안그래도 박복한 인생 더 고생하게 되는 박복미인수 중 한명이야 (˘̩̩̩ε˘̩ƪ)
그 신부용 개두를 걷으며 인생에서 단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겉잡을 수 없이 떨리는 마음을 느끼는 천...
https://img.theqoo.net/varry
개츠비 테라스 위에서 메이를 발견하고 눈을 못 떼는 한....
그니까 누가봐도 물구나무서기 하고 봐도 사실 메이에게 찐~하게 입덕했는데
이 기억과 감정의 잔상들이 본인한테 뭘 의미하는지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잘 몰라.
그래서 자신의 마음에 대한 성찰없이(?) 메이를 이용하고자 해.
하지만 가까이 지내며 메이의 애기 고영희 젤리 발바닥 같은 매력과
연상수 특유의 따스함과 어른스러움에 더더욱 속절없이 빠지면서
메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돼.
발췌에서 보듯... 메이가 얼마나 어른스럽냐면,
한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과 자신의 마음에 답이 없는 한,
그리고 언젠가는 돌아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
원망이나 미움보다는 사랑했다는 것을 수긍하고
그 추억 또한 자신이 홀로 나아가는 길의 용기로 쓰려해.
도망가기 전 체념이 아닌 사랑의 수긍...༼;´༎ຶ ༎ຶ༽
이런 어른스럽고 사랑스러운 메이를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겠지.
반대로 메이 또한 음지의 일을 하면서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한이
자신에게만큼은 매너와 우아함 그리고 다정함을 잃지 않는 모습과
자신의 콤플렉스마저 포용해주는 로맨틱한 모습에 속절없이 빠져버려...
(참고로 한이 인정못할 동안 우리 으른 메이는 자신의 감정을 이미 일찍이 다 인정함🤦♀️)
에드거 한 돈지랄도 쩔고 연애질또 쩌는 OPPA임ㅠㅠㅠ))
작품설명에서 볼 수 있듯...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데, 서로의 과거와 상처가 너무 크다보니 사랑에 대해 잘 모르고 늦돼....
그러다보니 타이밍을 놓치고 오해하고...
거기다 천과 다른 지역의 조직들, FBI 등등 여러 일이 끼어들면서 연애가 더 꼬이게 돼...
‼️‼️‼️하지만‼️‼️‼️
다 잘 해결되고 꽉닫해피 쌍방찐사로 끝나니 걱정 ㄴㄴ!!!
그리고 갈등구간도 둘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티가 팍팍 나서ㅎㅎㅎㅎ 재밌게 읽을거야!!!
🐈그럼 이쯤해서 바인뉴 하면 자주 올라오는 질문 정리해서 간단히 답변해줄게!
Q. 수 많이 굴러???
A: 이건 사바사일 것 같아!
난 메이가 구르는게 대부분 과거였다보니...
한을 만나고 난 이후론...
한이 너무 집사로서 훌륭히 우리 애기 고영희를 돌보므로,,...ㅎㅎ
하나도 안 힘들었어!!! ㅎㅎㅎ
Q. 수 성적 굴림 있어???
A: 웅... 있어 근데 묘사는 없어!
그냥 과거 회상으로 서술정도로 나와... 자세하진 않아...
섭공한테 구르는건 아니고 섭공 아버지한테 저당잡히면서...
그냥 과거 서사 풀리면서 나와! 자세하지 않아!
Q. 섭공 비중이 어때? / 수가 섭공한테 여지 줘???
A: 솔직히 말하면 섭공 비중이 좀 돼.
메이 과거랑 연관되어 있어서 과거 회상때 나오고
게다가 걔가 메이한테 존나 집착해서..좀 나올 수 밖에 없...ㅋㅋㅋ
그런데 수는 섭공한테 마음을 안줘...
그냥 연민, 우정, 후로 갈 수록 공포와 두려움 끔찍함...이런 느낌...
파워 일공일수파인데 나는 잘 봤어!
Q. 할리킹 기대해도 돼?
A: 웅!! 돈지랄 개쩔어
Q. 외국인이 왠 말이야???/이 시국에 중국인이 왠 말 / 나 미국인도 못 봐
A. 괜찮아! 둘다 엄마가 한국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기님 문체도 화려하고 섬세해서
읽는 순간 그 시대 뉴욕의 화려하면서도 습윤한 풍경이 눈 앞에서 펼쳐져!
정말 잘 쓴 글이고, 개츠비 + 패왕별희 같은 전혀 다른 분위기가 합쳐진듯한
오묘한 분위기가 정말 섹시하고 팬시한 글이야.
더 많은 덬들이 이 책 읽고 나랑 맹수같은 한이랑 애기고영희 메이
커플 앓아줬음 좋겠옹 ㅎㅎ
+)))
밑에는 작가님 체크리스트랑 포스트타입 주소!
원본: https://twitter.com/boltnut0801/status/❤️1394255086851825665
<<한에게 메이는 중력이자 육지여서 살아가게 하는 존재고..
메이한테 한은 죽음을 두렵게 하는 그런 존재...후우..KIJUL 각..
https://boltnut0801.postype.❤️com/
<<가끔 썰 올려주셔!! ㅎㅎ
이건 감사하게도 어떤 팬이 정리해준 작가님 추천 플리!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f4dFSV-A3mjaf9bHw1ylaEmG9uK8eo4
<<이 중에서 내 강력 추천 곡은
Lana Del Rey - Young and Beautiful
장국영-당애이성왕사
자! 그럼 BOSS 저와 1947년으로 시간 여행 슝슝 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준비가 되셨다면 제 손을 잡으시죠 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