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작가인 수는 출판사가 이제 연재 좀 끝내라는 말에
떡밥 회수도 다 못하고 완결을 내야하게 생겼어.
지금 쓰고있던 씬은 조연캐를 죽이려는 장면이였어.
남주를 꼬셔서(남자가 임신하는 세계관 아님에도) 아이를 갖고 그걸로 패악를 부리는 조연이야.
결국 작가가 죽이려던 순간 그 조연캐에 들어가게 되는데...
남주랑 눈이 마주쳤다...?! 쟤 나 알아보는 거 같은데???
조연캐는 조연캐의 삶이 있다!
작가가 그 세계에 들어가서 자세하게 쓰지 않은
조연캐의 삶들을 경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얘기야
표지 일러보고 수가 너무 여자같다 어쩌구 하는데
당연하죠 존나 미인수니까^^!
임신수, 강압적인 장면도 나옵니다! 존맛이니 드셔보십쇼^^
떡밥 회수도 다 못하고 완결을 내야하게 생겼어.
지금 쓰고있던 씬은 조연캐를 죽이려는 장면이였어.
남주를 꼬셔서(남자가 임신하는 세계관 아님에도) 아이를 갖고 그걸로 패악를 부리는 조연이야.
결국 작가가 죽이려던 순간 그 조연캐에 들어가게 되는데...
남주랑 눈이 마주쳤다...?! 쟤 나 알아보는 거 같은데???
조연캐는 조연캐의 삶이 있다!
작가가 그 세계에 들어가서 자세하게 쓰지 않은
조연캐의 삶들을 경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얘기야
표지 일러보고 수가 너무 여자같다 어쩌구 하는데
당연하죠 존나 미인수니까^^!
임신수, 강압적인 장면도 나옵니다! 존맛이니 드셔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