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게 아니면 3줄 이상 안 읽는 현대인들을 위한
★ 3줄 요약! ★
1. 쌍둥이 동생과 따로 살고 있는 수가 동생을 대신해서 동생 학교에 감
2. 하필 그날, 수의 쌍둥이 동생을 좋아하던 공이 수가 그 동생인 줄 알고 고백함
3. 수는 이틀 뒤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고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 둘은 재회하게 되는데..
<펼쳐진 여름에 발견한 빛 조각>
https://ridibooks.com/books/28470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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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일상물 #잔잔물 #재회물
#온미인공 #다정공 #(겉모습만)냉미남수 #단정수 #다정수
여기까지는 출판사의 키워드
내가 꼭 덧붙이고 싶은 키워드
#질투많공 #의도하지않게질투유발하수
※주의※
잔잔물이지만 읽는 내 마음은 잔잔하지 않음
★ 관전 포인트 ★
공의 고백을 받은 수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
공은 수를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그 애가 아니라는 걸 몰랐을까? 🤔
둘의 재회는 우연일까? 아니면 누군가의 의도일까? 🤔
▼ 미남수 외길 어피님의 팬아트
https://twitter.com/aprilfive9/status/1391733865098608651?s=20
▼ 작품 분위기를 너무 잘 담아낸 표지

▼ 읽을 때 곁들이면 좋은 브금!
https://m.youtu.be/5NzD2Rj7-Eo
https://m.youtu.be/yxvSVPeBPfM
https://m.youtu.be/wIUXC9fxAt8
https://m.youtu.be/mhpRipG9Zss
왜 이것을 벨방친구들이 읽어야 할까?
그것은 바로
이것을 읽고 꾸금 외전 타령을 할 인원들이 필요하기 때문(?)
물론 이 글은 씬이 없는 상태로도 충분하고 좋은 글이지만
읽어보면 너네도
"작가님..씬..꾸금..섹스..고자가 아니라면..얘들아..제발..떡쳐.."
타령을 하게 될 거야
또 나만 변태야?
아래는 둘의 섹텐을 보여주는 장면
공이 수 위에 올라 타서
수가 무겁다고 하자 공이 하는 말
https://img.theqoo.net/cZDoo
"일부러 그러는 거야. 익숙해지라고.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
내가 네 위에 있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