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milqH
그로신 좋아하는 덬들은 꼭봐라 두번 봐라 설화를 적절히 각색해서 쓰셨는데 씬도 적절하게 있고 뭣보다 내기준 필력이 너무 좋으심; 이거말고도 다른 그로신 단편도 존버중임ㅠㅠ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복수 #감금 #왕족/귀족 #라이벌/열등감 #애증 #원나잇 #강공 #냉혈공 #능욕공 #연하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얀데레공 #강수 #무심수 #굴림수 #도망수 #적극수 #잔망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일단 키워드는 이렇고 단권에 3개의 단편이 있는 단편집임
대충 설명하자면
1.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하데스(공)의 투구를 헤르메스(수)가 빌렸다는 설화를 훔친걸로 살짝 각색했는데 여기서 하데스와 헤르메스 사이는 섹ㅍ?같은 느낌임 헤르메스가 하데스의 투구를 훔치기 위해 계략적으로 움직이는데 이부분이 존꼴🤭 페르세포네 앞에서 둘이 하고 나서의 장면을 들키는데....나머지는 본편을 봐주세요!
2. 무통증(★★원덬이 극찬하는 편!!!★★)
아킬레우스(공)이 헥토르(수)를 죽이고 그 시체를 전차로 끌고다녔다는 설화는 유명하지? 그 시체를 헥토르에게 돌려주기까지의 과정을 각색했음
솔직히 이 둘은 그로신에서도 엄청 유명한 조합인데 이걸 애증관계로 만들었다? 원덬인 그냥 죽는거에요 ㅇ<-<
이 파트가 세 단편중 비중이 제일 큼 근데 그만큼 서사가 나름 탄탄해
솔직히 보기 전에 이미 죽은 헥토르를 아킬레우스가 어떻게 사랑하지?🤔 했거든? 근데 말이야 그게 되더라....?
자기 어머니가 준 영혼을 구속하는 물약을 받고(이걸 시체에 쓰면 그 영혼이 자신한테만 보이게되고 자신만 만질 수 있게 됨) 자기 절친인 파트로클로스의 시체에 사용하려다(여기서는 구찐사 포지션같음) 헥토르의 시체에 사용하는데...
어쩌다보니 아킬레우스가 헥토르의 유령과 ㅅㅅ하는거에요 개존맛🔥🔥🔥🔥 그 뒤로 헥토르의 아버지가 위험을 무릎쓰고 자기 아들을 돌려달라고 아킬레우스의 막사로 찾아가는데 그런 아버지 앞에서 아킬레우스가 헥토르한테 강압씬 하는 장면이 정말🤭🤭 강압씬+애증관계 좋아한다면 진짜 재밌게 볼 것 같음 정말 단편인데도 진짜 감정선도 좋았고 아킬레우스가 자각하는 장면도 되게 인상깊었어!
3. 바람과 광명의 소년
아폴론(공)과 제피로스(공2)가 히아킨토스(수)를 동시에 마음에 들어해 서로 자기 어필을 하다가 히아킨토스가 아폴론을 선택하자 질투한 제피로스가 히아킨토스를 죽였다는 설화를 각색한 단편임 히아킨토스(절세의 미소년)가 한 명을 선택하면 자기는 위험해진다는걸 알고 신들에게 3P는 어떠냐고 당돌하게 말하는데 어후 화끈해🤭🔥🔥
이건 가볍게 3P 보는 느낌으로 읽었는데 좋았어
읽고싶어졌다면 ↓↓↓↓↓
https://ridibooks.com/books/102098751?_s=instant&_q=%EC%A3%BD%EC%9D%8C%EC%9D%B4+
단편모음집의 단권이니 호로록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츄라이 츄라이~
그로신 좋아하는 덬들은 꼭봐라 두번 봐라 설화를 적절히 각색해서 쓰셨는데 씬도 적절하게 있고 뭣보다 내기준 필력이 너무 좋으심; 이거말고도 다른 그로신 단편도 존버중임ㅠㅠ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복수 #감금 #왕족/귀족 #라이벌/열등감 #애증 #원나잇 #강공 #냉혈공 #능욕공 #연하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얀데레공 #강수 #무심수 #굴림수 #도망수 #적극수 #잔망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일단 키워드는 이렇고 단권에 3개의 단편이 있는 단편집임
대충 설명하자면
1. 죽음이 없던 아침까지
하데스(공)의 투구를 헤르메스(수)가 빌렸다는 설화를 훔친걸로 살짝 각색했는데 여기서 하데스와 헤르메스 사이는 섹ㅍ?같은 느낌임 헤르메스가 하데스의 투구를 훔치기 위해 계략적으로 움직이는데 이부분이 존꼴🤭 페르세포네 앞에서 둘이 하고 나서의 장면을 들키는데....나머지는 본편을 봐주세요!
2. 무통증(★★원덬이 극찬하는 편!!!★★)
아킬레우스(공)이 헥토르(수)를 죽이고 그 시체를 전차로 끌고다녔다는 설화는 유명하지? 그 시체를 헥토르에게 돌려주기까지의 과정을 각색했음
솔직히 이 둘은 그로신에서도 엄청 유명한 조합인데 이걸 애증관계로 만들었다? 원덬인 그냥 죽는거에요 ㅇ<-<
이 파트가 세 단편중 비중이 제일 큼 근데 그만큼 서사가 나름 탄탄해
솔직히 보기 전에 이미 죽은 헥토르를 아킬레우스가 어떻게 사랑하지?🤔 했거든? 근데 말이야 그게 되더라....?
자기 어머니가 준 영혼을 구속하는 물약을 받고(이걸 시체에 쓰면 그 영혼이 자신한테만 보이게되고 자신만 만질 수 있게 됨) 자기 절친인 파트로클로스의 시체에 사용하려다(여기서는 구찐사 포지션같음) 헥토르의 시체에 사용하는데...
어쩌다보니 아킬레우스가 헥토르의 유령과 ㅅㅅ하는거에요 개존맛🔥🔥🔥🔥 그 뒤로 헥토르의 아버지가 위험을 무릎쓰고 자기 아들을 돌려달라고 아킬레우스의 막사로 찾아가는데 그런 아버지 앞에서 아킬레우스가 헥토르한테 강압씬 하는 장면이 정말🤭🤭 강압씬+애증관계 좋아한다면 진짜 재밌게 볼 것 같음 정말 단편인데도 진짜 감정선도 좋았고 아킬레우스가 자각하는 장면도 되게 인상깊었어!
3. 바람과 광명의 소년
아폴론(공)과 제피로스(공2)가 히아킨토스(수)를 동시에 마음에 들어해 서로 자기 어필을 하다가 히아킨토스가 아폴론을 선택하자 질투한 제피로스가 히아킨토스를 죽였다는 설화를 각색한 단편임 히아킨토스(절세의 미소년)가 한 명을 선택하면 자기는 위험해진다는걸 알고 신들에게 3P는 어떠냐고 당돌하게 말하는데 어후 화끈해🤭🔥🔥
이건 가볍게 3P 보는 느낌으로 읽었는데 좋았어
읽고싶어졌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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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모음집의 단권이니 호로록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