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는 폭력가장 장녀로써 감내하고 힘들어하다 폭발한 누나도 어린 마음에 누나한테 의지하려고 했던 남우도... 작품 너무 현실적이야ㅠㅠ 남우누나도 그때 어렸는데.. 뿌리치는 거 넘나 이해가고 애기남우 멍하니 서있는것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