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pTydj
어제밤에 영화관 2관퀴즈 맞춰서
확정고 417트랙 나눔받았어!
첫 나눔 도전이었는데, 도전하자마자 당첨되어서 얼떨떨했쥐
사실 나는 확정고는 417이 첫귀야 ㅋㅋㅋ
미필고는 내시널기까지 들었는데, 그 뒤로는 아까워서
아.. 확정고 두번째이야기 풀리면, 그때 확정고 1 듣자하는 마음으로
아껴왔거든 🙄 한마디로 너무 좋아서 못들은 미친놈임
확정고 티저도 안들었엌 ㅋㅋㅋㅋㅋㅋ
모든 트랙 들을때마다 거의 심장이 발광댄스를 춰서
심장에 문제가 있던건 사실 인섭이가 아니라 나였나🤔싶거든
확정고 무슨 트랙 들어야할지 덬들이 추천해주는 트랙넘버도
야무지게 정리해뒀지. 그중 가장 요주의 트랙이 417이란걸 알고 있었고
그래. 이왕 듣는거 젤쎈거부터 시작해서 심장마사지해두자.
라는 마음으로 417트랙 나눔을 요청했어.
결과적으로 어레스트올뻔했지만, 나눔해준 덬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내며
감상 후기 시작할게.
초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음!
*미필고 내시널기까지 듣고 갑자기 417로 뛰어넘은 확정고 첫귀의 감상 후기.
그런데 이제 약간 광기를 곁들인.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운전 중인 이우연의 독백으로 시작함.
유산상속 문제로 잠시 인섭이 옆을 비웠었고 돌아가는 중
00:56 > 변호사와의 대화 중.
우연_"기왕하는거. 확실히하죠" << 기왕하는거 하고 한번 끊고 대사치는게 ㄹㅇ
01:30초부터 구두소리 > 발소리부터 대유죄임
01:46 우연_나보고싶었어?
> 와ㅠ 대박ㅋㅋㅋㅋㅋ 미필고 딱 내시널기!?까지만 듣고 뒤에 이어지는 씬 트랙 아직 안들어서 왕다정한 이우연톤 아예 처음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덬들이 확정고가면 다정공난리난다더니 ㅇㅈ 쌉인정
인섭이 보자마자 날린 한마디에 내가 다 녹았음.
01:48 인섭_네 보고싶었습니다
>아니 ㅠ 우리 조빱수 인섭찌 우연이한테 보고싶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자체가 미필고 듣던 귀로는 너무 감격스럽고. 대단한 발전이고 인류의 큰 한걸음임.
01:58 우연_네. 덕분에 <<덕분에 존나 속삭이기 있기 없기 그러기✊✊
02:48 우연_주말 전에 다 끝난다고 했잖아요 <다시 들어도 안믿기는 다정함
03:13 우연_남자는 피곤하면 ~ ㄷㅌㅌ 🔥
> 아. 그렇지. 이우연은 젠틀한 목소리로 난잡한 말하는게 역시 군침싹
03:25 인섭_그... (´.‸ก`)
> 당황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미필고 때 같아 ㅋㅋ 반갑고 귀엽고
🔥🔥🔥🔥🔥 <<뭔지모르겠지만 내가 듣다가 이쯤에서 불이모티콘 다섯개 찍어놓음. 대충 얼굴 맞대자마자 키갈하는 커퀴땜에 내방온도 2도 올라간 것으로 추정.
04:54 우연_(웃음) 귀여워
> 미친 심장떨려. 이 뒤에 내가 "으악 호흡 도란맨"이라고 메모해둠
05:17 🌸 oh 첫 씨발 oh 🌸
05:34 우연_ "내가뭘할줄알고 시바ㅎ할.그렇게 다 받아주지 말라니까"
> 아악❗❗❗❗ 저 시바ㅎ할 부분이 최고임🤭
05:44 띵동 ptsd옴
06:15 우연_ 후스데얼
> 아미친...이게 이 트랙에 있는 거구나? ㅋㅋ 영어울렁증같은건 무슨 뜻인지도 모를 사람같으니.
몇초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애런_보고싶어서 왔지 << 애런 목소리 넘 청량하고 듣기 좋아
06:46 우연_음.. 누군지 나한테는~
> 음..하는데 ㅋㅋㅋ 이우연 사실 심기불편한거 '음'에서 다티낰ㅋㅋㅋ
난잡한 영어...또르륵..
사실 이부분 살려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숩💧(˘̩̩̩ε˘̩ƪ)
08:24 인섭_직장상사
> 직장상사 이부분이 진짜 산뜻한 톤이 나와서 아이고 인섭이 큰일났네 싶으면서도 너무 좋아서 돌려들음
09:15 우연_빨리 꺼지라고 <<ㅋㅋㅋㅋ 그저 유명한 투리구슬
09:27 우연_먹긴 씨발 얼른 꺼져 제발
> 동굴톤 나옴 아 앞뒤 다른 이우연 너무 맛있구요 ㅋㅋㅋㅋ
09:49 인섭이의 듬직한 형으로서의 모습ㅋㅋㅋ
11:09 너만 예쁘게 생겼어
> 아니 얘 언제 이렇게 사랑꾼 됐냐 ༼;´༎ຶ ༎ຶ༽
쎄한 분위기에서 갑자기 닭살멘트 하기 있냐
13:17 우연_눈치도 없는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건 진짜 개눈새톤이라 더웃겨 ㅋㅋㅋㅋㅋㅋ
18:30 우연_동생 아니잖아. 남이잖아 너하곤
> 하.. 이눔아....이눔아 얼매나 후회할락오ㅜㅜㅜㅜ근데 목소리 너무좋...
회상으로 한번 더 나오는데...
나 오늘 좋은건 두번들으면 두배 좋아진다 교훈 얻었다. #블챌 #오늘일기
18:46 슬픈 인섭씨ㅠㅠ 안쓰러워 ㅠㅠㅜ
19:09 우연_씨발.. 미안해요
> 이거 듣고 설렌 나한테도 사과해✊
19:55 이우연 반말 ㅠㅠ 개설렌다..
22:26 🚨🔥🚨🚨🔥🚨🔥시작이구나아🔥🚨🔥🚨🔥🚨
22:37 잡수시는데요 아주? 여기 만찬인데요?
22:54 우연_ㅅㅇ도 안 입고 왔어?
>> 전설의 그 장면
23:34 웃음 삼키는 거 ㅅㅂ 하오츠
23:53 우연_시발 내가 미치지
아니 인섭씨 느껴수 미쳣
24:35 질투하는 우연이 맛잇다
24:54 아니..미ㅊ다..호흡..미친... 거의 "허억" 수준;;;;;;;
25:29 우연_좋아? < 네..졸라 좋네요...
25:40 우연_좋습니까 (이악물고 대사침)🔥
26:40 아니 우리 인섭씨 숨넘어가는데요ㅠ 인섭이 살려 아니 그냥둬
27:44 '개느껴공' 이라고 메모해 둠
28:02 ㅇㅅ시켜줄까 < (*´ლ`*)
*잠시 화면조정 시간이 있겠습니다.🔥
(무묭이 마음 속 소리로 대체됩니다)
29:28 후루륩 아미친 ..미친...미쳔...으악...갹..아니..
30:06까지 졸라 난리났다
30:18 우연_이따 언제
어미친...미친....미친..
아니 ...미친...난리낫다....선생님들..
또🌊물보라를🌊일으켜🌊🌊
31:39 남자도 ㅅㅋ이..
ㅠㅠ 인섭찌울지마ㅠㅠ
33:26 엇 여기서부터는 원작에서는 설명으로만 짧게 대체됐던 부분
으악... 개야해
우연_진짜 ㅇㅅ했을지도 모르겟어요. 그냥둘까요 ㅃㅈ말고?
34:24 인섭>우연 "손가락.." > "거기 더 (아이디보호)고?
34:55 우연_씨발 씹어먹겠네
35:10 우연_하 씨발 미안해요 인섭씨 (ㅁㅊ..) 한번만 딱 한번이면 되니까
아씨발. 왜이렇게 ㅃ!ㅃ해(개빡쳐함) 아까 그렇게 했는데
아 행복하네요... ᖰ( ꈍ◡ꈍ )ᖳ🔥
우연_(독백) 어리고 약한 동물이 무의식적으로 내는 미약한 숨소리 같은 것들
>>아 ..너무 좋다. 이렇게 비유하는 것도, 대사 읊는 톤도 너무 좋음
우연_일부러 그러는 거예요?
키스하면서 그런 소리 내는거(위에 비유한 것) 사람 미치게.
37:09 우연_키스 진짜 못하네~ <장난치는 톤 😭😭😭
미안하긴. 나랑 계속 연습하다 보면 언젠간 늘겠지
씨발..(입맞춤 소리)
37:44 우연_얼굴보면서 하고 싶은데.
인섭_얼굴보면서하면좋지만..<ㅋㅋㅋㅋㅋ숨길 수 없는 얼빠모먼트 ㅋㅋㅋㅋㅋㅋ
38:00 우연_다리 들어봐. 내 목 안고
아 이곳은 불장난의 현장입니다...
여기서 혼자 있는데 부끄러워서 볼륨 낮춤
근데 헤드폰 볼륨 1이었어서 강제로 음소거됨; (정적)
황급히 다시 ON✅
38:37 이우연 느껴 호흡 파티
38:59 우연_ 왜..왜 <숨차하면서 말하는데 ㅁㅊ..
39:38 인섭&우연_(대충 그들 중 인섭이 한 지점을 언급하니, 우연 이곳이 그곳이냐 하더라. 이에 인섭이 안된다고 하더라. -아이디 보호를 위한 설명 버젼-)
39:52 우연_안되긴 씨발 > 악!! 무묭이 죽고없어 찾지마.
40:20 우연_더 맛있는데. 씨발
🚨🔥🚨🔥🚨🔥🚨🔥🚨🔥
아이디보호 알리미 3초 뒤 가동합니다.
3
2
1
40:32 아 하 인섭씨 아 하 하인섭씨 인섭씨인섭씨!!
음. 하아 하 좋아해요 하 인썹씨 인섭씩
대충 애절하게 상대를 그리워하는 장면입니다🙄🙄🙄
41:30 인섭_네 좋아해..!
42:05 우연_씨이비ㅏㄹ < 오타아님. 쟤가 진짜 저래씀. ㅇㅇ
이후 인섭이 난리
42:40 (아니..이우연 아니...아니.. 아니..절..정..)
여기 꼭.. 들을 것... -무묭이 이곳에 잠들다- R.I.P
43:14 우연_인섭씨 다시 빼내야 할 것 같은데 하하
(아이거 선반 밑에 동전이 굴러들어가서 대충 그거얘기하는거임 🙄)
43:44 인섭_안녕히 주무세요 < 귀여워ㅠㅠㅠ
43:55 우연_안고 자도 돼요?
아침이 밝아. 동생들 배웅하는 이우연
47:30 우연_아 이씨발..역시 하나같이 마음에 안드는 놈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인섭에 혐성 부리는 이우연 넘 좋
-끝-
모바일로 써가지고.. 띄어쓰기나 오타 있어도 이해해 줘!
여담으로 417듣고 내가 다 기력이 빨려서
바로 밥먹으러 갔는데 너무 핫해서 정신빼놓고 만들다가
반찬통 녹여먹음...(›´-`‹ ) 엄마한테혼남
확정고 417의 열기를 실감케해주는
반찬통 사진으로 내 벨 후기를 마무리 해볼게
https://img.theqoo.net/UyQtZ
어제밤에 영화관 2관퀴즈 맞춰서
확정고 417트랙 나눔받았어!
첫 나눔 도전이었는데, 도전하자마자 당첨되어서 얼떨떨했쥐
사실 나는 확정고는 417이 첫귀야 ㅋㅋㅋ
미필고는 내시널기까지 들었는데, 그 뒤로는 아까워서
아.. 확정고 두번째이야기 풀리면, 그때 확정고 1 듣자하는 마음으로
아껴왔거든 🙄 한마디로 너무 좋아서 못들은 미친놈임
확정고 티저도 안들었엌 ㅋㅋㅋㅋㅋㅋ
모든 트랙 들을때마다 거의 심장이 발광댄스를 춰서
심장에 문제가 있던건 사실 인섭이가 아니라 나였나🤔싶거든
확정고 무슨 트랙 들어야할지 덬들이 추천해주는 트랙넘버도
야무지게 정리해뒀지. 그중 가장 요주의 트랙이 417이란걸 알고 있었고
그래. 이왕 듣는거 젤쎈거부터 시작해서 심장마사지해두자.
라는 마음으로 417트랙 나눔을 요청했어.
결과적으로 어레스트올뻔했지만, 나눔해준 덬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내며
감상 후기 시작할게.
초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음!
*미필고 내시널기까지 듣고 갑자기 417로 뛰어넘은 확정고 첫귀의 감상 후기.
그런데 이제 약간 광기를 곁들인.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운전 중인 이우연의 독백으로 시작함.
유산상속 문제로 잠시 인섭이 옆을 비웠었고 돌아가는 중
00:56 > 변호사와의 대화 중.
우연_"기왕하는거. 확실히하죠" << 기왕하는거 하고 한번 끊고 대사치는게 ㄹㅇ
01:30초부터 구두소리 > 발소리부터 대유죄임
01:46 우연_나보고싶었어?
> 와ㅠ 대박ㅋㅋㅋㅋㅋ 미필고 딱 내시널기!?까지만 듣고 뒤에 이어지는 씬 트랙 아직 안들어서 왕다정한 이우연톤 아예 처음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덬들이 확정고가면 다정공난리난다더니 ㅇㅈ 쌉인정
인섭이 보자마자 날린 한마디에 내가 다 녹았음.
01:48 인섭_네 보고싶었습니다
>아니 ㅠ 우리 조빱수 인섭찌 우연이한테 보고싶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자체가 미필고 듣던 귀로는 너무 감격스럽고. 대단한 발전이고 인류의 큰 한걸음임.
01:58 우연_네. 덕분에 <<덕분에 존나 속삭이기 있기 없기 그러기✊✊
02:48 우연_주말 전에 다 끝난다고 했잖아요 <다시 들어도 안믿기는 다정함
03:13 우연_남자는 피곤하면 ~ ㄷㅌㅌ 🔥
> 아. 그렇지. 이우연은 젠틀한 목소리로 난잡한 말하는게 역시 군침싹
03:25 인섭_그... (´.‸ก`)
> 당황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미필고 때 같아 ㅋㅋ 반갑고 귀엽고
🔥🔥🔥🔥🔥 <<뭔지모르겠지만 내가 듣다가 이쯤에서 불이모티콘 다섯개 찍어놓음. 대충 얼굴 맞대자마자 키갈하는 커퀴땜에 내방온도 2도 올라간 것으로 추정.
04:54 우연_(웃음) 귀여워
> 미친 심장떨려. 이 뒤에 내가 "으악 호흡 도란맨"이라고 메모해둠
05:17 🌸 oh 첫 씨발 oh 🌸
05:34 우연_ "내가뭘할줄알고 시바ㅎ할.그렇게 다 받아주지 말라니까"
> 아악❗❗❗❗ 저 시바ㅎ할 부분이 최고임🤭
05:44 띵동 ptsd옴
06:15 우연_ 후스데얼
> 아미친...이게 이 트랙에 있는 거구나? ㅋㅋ 영어울렁증같은건 무슨 뜻인지도 모를 사람같으니.
몇초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애런_보고싶어서 왔지 << 애런 목소리 넘 청량하고 듣기 좋아
06:46 우연_음.. 누군지 나한테는~
> 음..하는데 ㅋㅋㅋ 이우연 사실 심기불편한거 '음'에서 다티낰ㅋㅋㅋ
난잡한 영어...또르륵..
사실 이부분 살려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숩💧(˘̩̩̩ε˘̩ƪ)
08:24 인섭_직장상사
> 직장상사 이부분이 진짜 산뜻한 톤이 나와서 아이고 인섭이 큰일났네 싶으면서도 너무 좋아서 돌려들음
09:15 우연_빨리 꺼지라고 <<ㅋㅋㅋㅋ 그저 유명한 투리구슬
09:27 우연_먹긴 씨발 얼른 꺼져 제발
> 동굴톤 나옴 아 앞뒤 다른 이우연 너무 맛있구요 ㅋㅋㅋㅋ
09:49 인섭이의 듬직한 형으로서의 모습ㅋㅋㅋ
11:09 너만 예쁘게 생겼어
> 아니 얘 언제 이렇게 사랑꾼 됐냐 ༼;´༎ຶ ༎ຶ༽
쎄한 분위기에서 갑자기 닭살멘트 하기 있냐
13:17 우연_눈치도 없는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건 진짜 개눈새톤이라 더웃겨 ㅋㅋㅋㅋㅋㅋ
18:30 우연_동생 아니잖아. 남이잖아 너하곤
> 하.. 이눔아....이눔아 얼매나 후회할락오ㅜㅜㅜㅜ근데 목소리 너무좋...
회상으로 한번 더 나오는데...
나 오늘 좋은건 두번들으면 두배 좋아진다 교훈 얻었다. #블챌 #오늘일기
18:46 슬픈 인섭씨ㅠㅠ 안쓰러워 ㅠㅠㅜ
19:09 우연_씨발.. 미안해요
> 이거 듣고 설렌 나한테도 사과해✊
19:55 이우연 반말 ㅠㅠ 개설렌다..
22:26 🚨🔥🚨🚨🔥🚨🔥시작이구나아🔥🚨🔥🚨🔥🚨
22:37 잡수시는데요 아주? 여기 만찬인데요?
22:54 우연_ㅅㅇ도 안 입고 왔어?
>> 전설의 그 장면
23:34 웃음 삼키는 거 ㅅㅂ 하오츠
23:53 우연_시발 내가 미치지
아니 인섭씨 느껴수 미쳣
24:35 질투하는 우연이 맛잇다
24:54 아니..미ㅊ다..호흡..미친... 거의 "허억" 수준;;;;;;;
25:29 우연_좋아? < 네..졸라 좋네요...
25:40 우연_좋습니까 (이악물고 대사침)🔥
26:40 아니 우리 인섭씨 숨넘어가는데요ㅠ 인섭이 살려 아니 그냥둬
27:44 '개느껴공' 이라고 메모해 둠
28:02 ㅇㅅ시켜줄까 < (*´ლ`*)
*잠시 화면조정 시간이 있겠습니다.🔥
(무묭이 마음 속 소리로 대체됩니다)
29:28 후루륩 아미친 ..미친...미쳔...으악...갹..아니..
30:06까지 졸라 난리났다
30:18 우연_이따 언제
어미친...미친....미친..
아니 ...미친...난리낫다....선생님들..
또🌊물보라를🌊일으켜🌊🌊
31:39 남자도 ㅅㅋ이..
ㅠㅠ 인섭찌울지마ㅠㅠ
33:26 엇 여기서부터는 원작에서는 설명으로만 짧게 대체됐던 부분
으악... 개야해
우연_진짜 ㅇㅅ했을지도 모르겟어요. 그냥둘까요 ㅃㅈ말고?
34:24 인섭>우연 "손가락.." > "거기 더 (아이디보호)고?
34:55 우연_씨발 씹어먹겠네
35:10 우연_하 씨발 미안해요 인섭씨 (ㅁㅊ..) 한번만 딱 한번이면 되니까
아씨발. 왜이렇게 ㅃ!ㅃ해(개빡쳐함) 아까 그렇게 했는데
아 행복하네요... ᖰ( ꈍ◡ꈍ )ᖳ🔥
우연_(독백) 어리고 약한 동물이 무의식적으로 내는 미약한 숨소리 같은 것들
>>아 ..너무 좋다. 이렇게 비유하는 것도, 대사 읊는 톤도 너무 좋음
우연_일부러 그러는 거예요?
키스하면서 그런 소리 내는거(위에 비유한 것) 사람 미치게.
37:09 우연_키스 진짜 못하네~ <장난치는 톤 😭😭😭
미안하긴. 나랑 계속 연습하다 보면 언젠간 늘겠지
씨발..(입맞춤 소리)
37:44 우연_얼굴보면서 하고 싶은데.
인섭_얼굴보면서하면좋지만..<ㅋㅋㅋㅋㅋ숨길 수 없는 얼빠모먼트 ㅋㅋㅋㅋㅋㅋ
38:00 우연_다리 들어봐. 내 목 안고
아 이곳은 불장난의 현장입니다...
여기서 혼자 있는데 부끄러워서 볼륨 낮춤
근데 헤드폰 볼륨 1이었어서 강제로 음소거됨; (정적)
황급히 다시 ON✅
38:37 이우연 느껴 호흡 파티
38:59 우연_ 왜..왜 <숨차하면서 말하는데 ㅁㅊ..
39:38 인섭&우연_(대충 그들 중 인섭이 한 지점을 언급하니, 우연 이곳이 그곳이냐 하더라. 이에 인섭이 안된다고 하더라. -아이디 보호를 위한 설명 버젼-)
39:52 우연_안되긴 씨발 > 악!! 무묭이 죽고없어 찾지마.
40:20 우연_더 맛있는데. 씨발
🚨🔥🚨🔥🚨🔥🚨🔥🚨🔥
아이디보호 알리미 3초 뒤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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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2 아 하 인섭씨 아 하 하인섭씨 인섭씨인섭씨!!
음. 하아 하 좋아해요 하 인썹씨 인섭씩
대충 애절하게 상대를 그리워하는 장면입니다🙄🙄🙄
41:30 인섭_네 좋아해..!
42:05 우연_씨이비ㅏㄹ < 오타아님. 쟤가 진짜 저래씀. ㅇㅇ
이후 인섭이 난리
42:40 (아니..이우연 아니...아니.. 아니..절..정..)
여기 꼭.. 들을 것... -무묭이 이곳에 잠들다- R.I.P
43:14 우연_인섭씨 다시 빼내야 할 것 같은데 하하
(아이거 선반 밑에 동전이 굴러들어가서 대충 그거얘기하는거임 🙄)
43:44 인섭_안녕히 주무세요 < 귀여워ㅠㅠㅠ
43:55 우연_안고 자도 돼요?
아침이 밝아. 동생들 배웅하는 이우연
47:30 우연_아 이씨발..역시 하나같이 마음에 안드는 놈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인섭에 혐성 부리는 이우연 넘 좋
-끝-
모바일로 써가지고.. 띄어쓰기나 오타 있어도 이해해 줘!
여담으로 417듣고 내가 다 기력이 빨려서
바로 밥먹으러 갔는데 너무 핫해서 정신빼놓고 만들다가
반찬통 녹여먹음...(›´-`‹ ) 엄마한테혼남
확정고 417의 열기를 실감케해주는
반찬통 사진으로 내 벨 후기를 마무리 해볼게
https://img.theqoo.net/UyQt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