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쿠들 심정 이제 1000000퍼 이해할 수 있을 듯
'너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물 위를 걷는 기적같더라'
이 대사는 와우 처음 보기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엔딩에서 맥퀸이 말할 때 진짜 ༼;´༎ຶ ༎ຶ༽ 미쳐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받았지만 결국 서로에게 돌아온 두 사람이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여과없이 드러나서.. 이렇게 행복하게 마무리지어서 스크롤을 내릴 수가 없었어ㅜㅜㅠㅠ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뇌리에 박힌건
맥퀸이 여운한테 배우 제안했을 때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이 추한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산다'
이 대사가 진짜.. 갑자기 울컥했어 너무 맞는 말 같아서
나는 벨 보면서 이렇게 위로받을줄은 몰랐거든ㅋㅋㅋㅋ
꿈이 없는게 죄가 아닌데 잘못된 것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더더욱 과몰입하게 되더라고..ㅠㅠ
선웹툰이라 생략된 서술들이 꽤 있다고 들어서 이제 이북으로 다시 재탕해야겠어
여러모로 이렇게 감명깊은 벨은 처음이라 너무 기분좋다 (˘̩̩̩ε˘̩ƪ)
'너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물 위를 걷는 기적같더라'
이 대사는 와우 처음 보기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엔딩에서 맥퀸이 말할 때 진짜 ༼;´༎ຶ ༎ຶ༽ 미쳐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받았지만 결국 서로에게 돌아온 두 사람이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여과없이 드러나서.. 이렇게 행복하게 마무리지어서 스크롤을 내릴 수가 없었어ㅜㅜㅠㅠ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뇌리에 박힌건
맥퀸이 여운한테 배우 제안했을 때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이 추한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산다'
이 대사가 진짜.. 갑자기 울컥했어 너무 맞는 말 같아서
나는 벨 보면서 이렇게 위로받을줄은 몰랐거든ㅋㅋㅋㅋ
꿈이 없는게 죄가 아닌데 잘못된 것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더더욱 과몰입하게 되더라고..ㅠㅠ
선웹툰이라 생략된 서술들이 꽤 있다고 들어서 이제 이북으로 다시 재탕해야겠어
여러모로 이렇게 감명깊은 벨은 처음이라 너무 기분좋다 (˘̩̩̩ε˘̩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