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한없이 다정하고 부내나고 애절한데..
꼽줄 때는 진짜 존나 가차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요? 이마는 아프고, 팔다리가 묶여 많이 좀 불편하지만 예~ 그래요~
그래요? 그럼, 다함께 얘기할까요? 뭐 난 사실 상관없긴한데. 그래서, 내 후략 (발랄)
무슨 말인지 몰라도 괜찮아요~ 너따위가 알아서 뭐하겠어요?
서류 안 가지러 가요? 뭐해요? 새 서류 내가 뽑아올까요?
와- (영혼x) 이게 누구예요? 웬일로 집에 들어왔어요?
그 와중에
나의 신을, 내 하나님을
이 부분 개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