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평소 스노우처럼 귀찮아하는 목소리로 툭툭 내뱉다가 청명이 죽인게 용이라는 사실 알자마자 심장 쿵쾅거리는 소리+기억의 상처 오슷이랑 같이 시작하는 나레....여기 진짜 개오지는게 귀찮아하며 말 끝 흐리는 스노우 없어지고 경찰 김제오만 남아서 말도 빨라지고 발음도 정확함...딕션이 귀에 꽂히는 느낌....거기다가 목소리에 원망? 이 느껴져서 가슴이 아림....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