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 정리 덜됐던 이야기들 정리되는 거 같아서 넘 좋았음ㅠㅠㅠㅠ 무영이네 가족, 권호네 가족, 협회와의 갈등, 둘 마음 속에 있던 트라우마, 형질차 뭐 이런 문제들이 착착 풀어지는 느낌이라ㅠㅠ 찐 완결을 본 느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