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발 듣기 전 : 핸섬이 경찰인 걸 알아버렸는데 어쩌지 ㅠ
1편 들으면서 : 스포가 스포가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 전에 핸섬이 경찰임을 알아서 아 ㅅㅂ 이거 중요한 스포 아니냐
근데 알고 있으면 편하지 뭐~ 했는데
6트랙인가에서 저 새끼 경찰이라고! 에 음 중요하지 않았나보다^^;.....
스노우는 참 눈치가 없구나.........다이아 정체도 몰라.....용이 치근덕대는 것도 몰라........
청명이도 몰라.............................으이그....................
그래 스노우는 핸섬밖에 모르지 응 그래 그렇게 계속 살아라
16트랙에서 핸섬이 죽었다길래 스노우는 죽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는 주인공이니까 절대 죽었을리가 없지~ 하면서 나만 평온.
그리고 자기소개하는 공.
(자기소개 공이 늘었다.)
2편 듣기 전 : 놀랄 건 없겠지?
들은 후 : 놀람의 연속
ㅅㅂ 스노우가 경찰???? 경찰?????!!!!!!! 미쳤네!!!!!!!!!!!!!!!!!!!!!!!! 로 시작한 2편........
그리고 나오는 과거들.....................
둘만 모르...아니 스노우만 모르는 밀당이라고 본다 나는.
사실 스노우가 강도단 다 죽였을 때 좀 흡족했는데
다음 트랙에서 약에 취한 환상이었다는 말에 좀 슬펐다........
근데 살인 싫어하는 스노우였기에 뭐.......근데 약 핑계로 죽이지.....아니 근데..........
청명이는 살아있는건가? 솔직히 살아있는 것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다.............핸섬이라면 청명이를 봤어도 못봤다고 했을거라........
음 🤔🤔🤔
핸섬 라식했어????? 애기 때는 마이너스라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
특공대원이 스노우라는 걸 알고 무명이는 소리없는 비명을 질렀다.
미쳤나봐 진짜!
온후를 지옥에서 꺼낸 사람은 설이고
설을 지옥에서 꺼내주려는 사람은 온후고..........
(무명이는 그만 의식을 잃어버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서로가 서로의 구원자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죽어도 모를 그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지온후를 구한 건 김제오였고
김제오가 김설이 되어 겨울을 보낼 때 목도리도 주고 ㅠ 하면서 봄이 오게 만든 건 지온후고 ㅠㅠ
격발단들이 격발은 오타쿠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다 했는데
매우 느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