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교수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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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아 바사티야 바인티스카야(수)는 귀족이었는데 병약한 몸이라 골골거리다가 30살이 되기전에 죽어버림ㅜㅠㅠ
그러자 악마가 찾아오는데... 악마는 다시 살 수 있게 해주는 대신에 자연사로 죽어야 한다고 말하고 수는 받아들여
수는 평민 교수인 앨버트 레티예로 다시 깨어나고 괜찮은 삶을 살거라고 기대했지만... 생활력 없는 수가 쉽게 살 수 있을리가ㅠ
그래서 수는 탠 쿼츠(공)라는 용병을 고용해 공에 대한 수의 인상은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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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용병이 집안일을 알려주는데 귀족이었던 수의 인식은 슬프게도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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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그거 해야하는거야?
https://img.theqoo.net/ihcQm
청소는 자동으로 깨끗해지는게 아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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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나 외교는 알지만 음식 만들줄은 모른다고요ㅠ
그래도 집안일을 익히면 문제 없을줄 알았으나...
수는 몸의 주인(알버트 레티예)이 유부녀를 추행하고, 부정입학 비리를 저질렀으며, 촌지도 받았고 파산 직전인걸 알아냄 (›´-`‹ )
과연 수는 다정하고 잘생긴 용병의 도움을 받아 이 노답상황을 벗어나고 평범하게 자연사할 수 있을까? 궁금하면 <교수학습법> 꼭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