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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마이벨] 🌙🐺서양풍 판타지+인외존재+역키잡+쌍방후회쌍방집착+미남공미인수+늑대인간공뱀파이어수...etc👈아니 대체 왜 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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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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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글 쓰기에 앞서서... 기준이 정확히 3페이지 이하, 글 60개 이건 아니야.. 좀 넘긴 한데 그래도 풀네임으로 치면 3페이지 나오고, 줄임말은 "루나틱"으로 검색해봤는데 이러면 관계 없는 글 까지 포함해서 5페이지 정도 나오거든.. 그래서 한 번 써볼게ㅠㅠ!)



※ 스포 있음 주의 ※
※ 긴 글 주의, 스압 주의 ※



책 제목은 "루나틱 왈츠" 고, ㅈㅇㄹ에서 연재됐다가 후에 이북으로 나왔어! 것도 작년 5월에 나왔음! 나름 따끈따끈하지?ㅎㅎ
이 작품은 키워드가 진짜 맛집이야... 일단 ㄹㄷ에 나와있는 키워드, 소개글 고대로 가져와볼게!



*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인외존재, 역키잡, 쌍방후회, 쌍방집착, 미남공, 동정공, 늑대인간공, 내숭공, 보름달만 뜨면 미치공, 수 앞에선 세상 착한공
                    뱀파이어수, 미인수, 까칠수, 강수, 공한정다정수, 내꺼 내맘대로 하겠수, 내새끼 건들면 다 죽이겠수

* 공 : 윈터 자하카 - 자신의 세상엔 오직 섀넌뿐이다. 하지만 은연중에 보이는 늑대족에 대한 섀넌의 경멸에 점점 초조해진다.
* 수 : 섀넌 그리말디 - 과거의 실수로 인해 윈터를 떠맡았다. 더러울 뿐만 아니라 냄새도 지독한 늑대 새끼와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하다니 최악이다.

* 이럴 때 보세요 : 저 새끼가 내 새끼가 되는 역키잡물이 보고 싶을 때.



우선 예쁘고 잘생긴 섀넌과 윈터 얼굴 먼저 보고가!
이북 표지가 일러스트 표지야!

oghyR.jpg


이제 본격적으로 설명 들어가볼게!
공수 이름은 윈터, 섀넌 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대체해서 쭉 써볼게ㅎㅅㅎ
(발췌 이미지 크기 주의... 줄이는 법을 모르..게..써.. 미안...*)



루나틱 왈츠 1권을 피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문장이 프롤로그의 문장이야.
이 문장을 일부러 발췌해서 가져온 이유는, 프롤로그 문장이 나중에 또 똑같이 다시 나오거든.
괜히 프롤로그가 아니구나, 라고 느끼기도 했고, 나중에 다시 나왔을 때 상황을 생각하면 참 소름돋더라구.
개인적으론 문장 자체도 멋있어ㅠㅠ 한 번 보고가라고 올려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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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상치 않아 보이지?ㅣㅅㅇ

루나틱 왈츠는 사건이 있는 사건물로도 볼 수 있겠지만, 나는 감정물에 좀 더 가깝다고 느꼈어.
모종의 사건, 즉 과거의 일로 인해 윈터와 섀넌이 만나게 되고 둘의 인연이 시작이 되는거긴 한데, 둘이 만나고 윈터가 자라고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갖게되는 감정들이 본편에서 계속 표현이 돼.
서로를 바라보며 느끼는 여러 감정들이 3권동안 계속 진행이 되고 감정 서사가 쌓아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게 비춰지는 것 같아서 나는 감정물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야!


그런데 대체 무슨 사건이 있었길래 섀넌이 갓난아기인 윈터를 맡게 되어 키우게 된걸까?

섀넌은 아주 강한 뱀파이어야. 세상에 무서울 게 없고 그저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살아가며 무료함을 느끼고 있던 와중에, 누군가 섀넌을 찾아와.
바로 냄새나고 더럽고 보기도 싫은 늑대인간 하나가 찾아온거야.
"맹약"이라고 하는, 뱀파이어 본인조차 절대 거스를 수 없는 바로 그 '맹약'을 언급하며 늑대인간은 갓난아기인 윈터를 섀넌에게 맡기고 '맹약'의 내용을 말해.

이 아이가 -인간들의 기준-성년이 될 때까지 당신이 키워달라.

그리곤 떠나.(섀넌 : ㅅㅂ?)
섀넌은 얼척이 없지ㅋㅋㅋㅋ찾아온것만으로도 놀랍고 짜증나는 일인데 심지어 자기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도 못하고 있었던 '맹약'을 언급하면서 굉장히 어마무시하게 귀찮은 일을 맡기고 떠나버린거야ㅋㅋㅋ
늑대인간이 구라친 걸수도 있다고? '맹약'이 진짜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을 써보니 진짜 섀넌 본인이 '맹약'을 건게 맞아서 섀넌은 사실 할 말이 없..음ㅋㅋㅋㅋㅋㅋ불쌍한 섀넌...*

근데 심지어 갓난아기라고 표현하는 윈터는 이때 인간의 모습도 아니고 ㄹㅇ 찐 애기늑대 모습이었어ㅋㅋㅋㅋ너무 귀엽겠지...8ㅅ8
하지만 섀넌은 절대 아님... 걍.. 존나 냄새나고 불결하고 빡치는 짐승새끼 1...

아니 대체 이렇게 첫만남이 이뤄졌는데 어떻게 서로 처돌이가 되서 아주 개염병천병()을 다 떠는 미친 커플이 된걸까?!
이건 책을 쭉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돼!


1권은 갓난아기(=애기늑대 모습)였던 윈터가, 아기(=인간 모습)가 되고, 점점 자라서 말도 하고 걷고 의사 표현도 하고 일반 어린이와 다를 바 없는 아이가 될 때까지의 모습이 나와.
윈터가 점점 더 자라서 학교에 가고 성년식을 앞둔 장성한 청소년~청년이 되는건 그 이후에 나와!
나는 애기 시절은 별로 노관심이고 좀 그래도 큰 모습의 윈터가 보고싶다?! 하지만 그래도 1권은 봐야해...ㅣㅅㅇ+
1권에서의 윈터가 일단 너무너무 귀엽고, 섀넌이 윈터의 찐애기시절부터 계속 보살펴주고 자라는걸 지켜보며 느끼는 감정들을 꼭 따라가야해!


섀넌이 윈터를 키우며 제일 먼저 경이로움을 느낀 순간은, 바로 인간의 아기 모습으로 변한 걸 본 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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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는 커서는 그래도 점차 괜찮아졌지만, 애기였던 시절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어.
늑대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때, 아이가 발현을 겪으며 점점 더 골격을 갖추고 제대로 된 늑대인간으로 변해갈 때... 아주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야 했거든.
예를 들면 막 뼈가 우득우득 거리며 뒤틀린다던지 꼬리나 이빨이나 귀가 튀어나왔다 들어갔다 한다던지...
애기가 이런걸 겪으면 얼마나 아프겠어. 섀넌은 옆에서 이런걸 다 봐주고 안아주고 달래주고 보듬어주면서 윈터를 완벽하게 케어함... 벌써 찐사다...
섀넌의 인생에서 한 번도 누군가를 이렇게나 살뜰하게 챙겨주고 봐준 적이 없었거든. 물론 늑대인간이랑 엮인다는 것부터가 말도 안되는 일이었겠지만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윈터는 점점 제대로 성장을 해!
그리고 중요한게 뭐겠어?! 윈터가 섀넌에게 욕정하는 거겠지?!(존나 점프함)
아름답고 고고하고 능력있고 우아한 섀넌에게 반하지 않을리 없는 윈터는 역시나 섀넌을 좋아하게 돼.
섀넌을 좋아하는 마음과 들끓는 욕망에 처음엔 되게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쉬운 일이겠어?ㅠㅠ
결국 윈터는 인정해. 섀넌은 물론 본인도 평범한 인간이 아닌데, 왜 죄악감을 느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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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섀넌은 이미 윈터같은 애기완 다르게 이미 오오오오오오오랜 시간동안 살아온 뱀파이어고, 윈터가 전혀 남자로 보이지 않았어.
심지어 섀넌은 잠자리를 가져도 여자들과 가졌단 말야.(입틀막) 물론 피를 얻는 목적도 있긴한데ㅋㅋㅋ
그런 섀넌에게도 점차 윈터가 정말로 자신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사랑'에 빠진 남자로 보여.
자기가 정말 갓난아기 시절부터 먹이고 재우고 씻기고 다 해줬던 애새끼에 불과한 애한테 윈터와 같은 마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윈터를 받아주긴 시작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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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디어.. 그들도.. 한다.. 무엇을..? 뭐겠어 ㅅㅂ.. 19금 비엘이면.. 어..?(주먹오열)
여기서도 섀넌은 진짜..진짜 찐사야.. 본인만 아직 완전히 자각 못했지 진짜 찐사야.. 처음으로 뒤를.. 어?!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아이디 소중하니까 여기까지만 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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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섀넌은 자고 나서 어떻게 느꼈을까?
우리의 섀넌도 윈터와 다를 바 없었어. 난 평범한 인간도 아니고 죄의식 없는데 뭐 어쩌라고. 후회 없음ㅋㅋㅋ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사실 첫 거사(ㅅㅏㅂㅇㅣㅂ 안함, 그 전 단계?까지만 함..) 때는, 그 다음날 윈터에게 '그래. 어젠 좋았단다.' 이러고 말아서 윈터 추-욱...함ㅋ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
본격적인 진짜 찐거사는 그 이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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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둘이 몸도 마음도 서로를 갈구하고 좋아하게 되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로 끝나면 진짜 근심걱정 없는 로코물이었겠지만...
이런 둘에게 시련이 찾아와ㅠㅅㅠ

혹시 기억해? 섀넌에게 걸린 '맹약'.
'맹약' 내용은, 윈터가 '인간의 기준으로 성년'이 될 때까지, 섀넌이 키워주는 거였어.
그런데 다 키우고 성년식도 무사히 마치면 윈터는?
그때는 늑대인간들의 영역에서 살고 있던 늑대인간들이 윈터를 데려가겠대.
늑대인간족 안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윈터는 반드시 거기로 돌아가서 늑대인간들과 같이 살아야한대.
섀넌은 점점 진짜 성년이 다 되어가는 윈터를 보며 마냥 기쁘지 않아. 오히려 착잡하고 슬퍼.
본인도 인정을 하게 돼. 윈터를 보내기 싫다고ㅠㅠ

하지만 성년식 이후, 본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둘은 헤어지게 돼.
왜 후회공수 키워드가 있냐면, 바로 여기서 일어나는 사건 때문에 그래ㅠㅠ

둘은 서로의 맘에도 없는 모진 말을 내뱉고 그대로 헤어지게 되거든. 그리고 그 이후에 '아,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착각했구나. 오해했구나.'를 깨닫고 후회하게 돼.
그래도 둘은 정말 미친듯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감정이 치솟았을 때 모진 말을 내뱉고 헤어진거라서,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될 때 얼굴 굳히는 일 없이 보고싶었다고 울고 웃고 난리가 남ㅠㅠㅠㅠ
여기서 섀넌의 속마음이 너무 가슴 아프면서도 대단해서 발췌 하나 갖고와봤어.
물론 윈터도 섀넌에게 미안함 죄책감 후회를 가득 안고 다시 돌아오기까지 너무 힘든 시기와 과정을 보내서, 내가 다 너무 기특하고 대견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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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겨우 다시 만나고 둘의 마음은 더 깊어졌고 오해도 다 풀렸지만, 그래도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ㅠㅠ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윈터는 다시 늑대인간들의 영역으로 돌아가게 되고, 섀넌은 그런 윈터를 믿고 기다리..나?ㅎㅅㅎ

윈터는 분명 섀넌에게 어떤 당부를 하며 섀넌에게 기다려달라, 다시 돌아오면 영원히 당신만의 그리말디가 되겠다,고 하고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갔어.
섀넌은 알겠다고 했지만, 순순히 윈터를 그렇게 얌전히 다시 보낼 생각이 아니었어.
윈터를 먼저 보낸 후, 본인이 그렇게 끔찍이도 싫어하는 늑대인간의 영역으로 들어가ㅠㅠ
오로지 윈터를 돕기 위해. 윈터와 함께 하기 위해. 윈터를 위해.ㅠㅠ

과연 늑대인간들의 영역으로 간 윈터와 섀넌은 어떻게 됐을까?
왜 그 이후 프롤로그의 문장이 똑같이 다시 반복이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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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면 루나틱 왈츠 츄라이 츄라이...!


아, 그런데 왜 총 4권이냐구?
4권은 외전인데, 둘이 지지고 볶고 진짜 미친 염병천병 보여주는 얘기야.
글자수가 적어서 얼마 하지도 않고 금방 호로록 읽어버릴 거 같고, 본편도 잘 마무리 된 것 같은데 굳이 외전까지 봐야하나 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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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윈터가 섀넌보고 생각하는거 아냐.
섀넌이 윈터보고 생각하는거임ㄷㄷ 대체 뭘 하길래 윈터보고 '이렇게나 잘 느끼는' 이라고 말하는건지 궁금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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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키워드 중 하나, 각인!
각인 얘기가 외전에 나와!
근데 각인을 안한다고? 그렇게나 섀넌 미친듯이 사랑해서 본편에서 절절한 말, 절절한 행동 다 보여준 그 윈터가?!

그래서 각인 한다고 안한다고?! 알고싶으면 외전 까줘^^... 난 분명히 말했다^^...👌




후기 글은 몇 번 써봤지만 본격적인 영업글은 처음 써봐서 어색하고 서투르고 지저분해보일 거야.
그래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감안해줬으면 좋겠어8ㅅ8
난 주로 메이저 작품들(별점 높다던가, 아는 사람이 많고 달리는 사람이 많은 작품이라던가, 다른 매체(ex.드씨, 웹툰)로도 나온 작품이라던가) 위주로 보고 그런 작품들이 인생작들인데, 루나틱 왈츠는 그걸 깨준 작품이야.
루나틱 왈츠를 알게된건 벨방에서 누군가가 나눔을 해줘서 알게 됐는데, 아직도 그 나눔덬에게 감사해.
덕분에 마이너하지만 너무나 소중하고 재밌는 작품을 알게 됐고, 내 인생작이 됐으니까ㅠㅠ
벨방덬들도 많이 읽어봤음 좋겠어.

지금 리디 160권 1권 무료 대여 이벤트 중인데, 거기에 루나틱 왈츠도 포함이야!
1월 31일까지고, 관심있다면 1권 무료 대여로 읽어본 후 결정해도 좋을 것 같아! 타이밍이 잘 맞아서 다행이야ㅎㅅㅎ
👉 https://ridibooks.com/event/27232


후기글도 있으니(후기글은 사건이나 스포나 과정에 대한 내용이 좀 더 상세함! + 체크리스트, 썰 등등도 있음) 난 스포 상관없다! 하면 후기글 봐도 좋을 것 같아.
👉 https://theqoo.net/bl/1447778579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구, 윈터와 섀넌의 이야기 속 마지막 부분(찐막문장 아님) 발췌 하나 두고 이만 줄일게!
나랑 같이 윈터섀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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