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제목에도 불구하고 클릭해 준 변태 여러분 반갑읍니다
위의 제목은 해당 작품의 공이 처음 등장하여 지껄이는 첫 대사이며, 그는 변태입니다(끄덕)
[img=https://img.ridicdn.net/cover/102075415/xxlarge]
* 배경/분야 :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리는 지구. 특별한 힘을 각성한 헌터들이 나오는 레이드물
* 작품 키워드 : 눈치없수/눈치안보공/내숭공/변태공/얘가머리가아픈지걱정되수/공한정호구수/수한정다정공
김현수(수) : 주치현의 헌터 학교 선배, 이세계에서 돌아온 주치현의 이상한 행동에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주치현(공) : 이세계에 건너갔던 50인 원정대 중 한 명, 김현수의 헌터 학교 후배. 눈치 없는 김현수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가간다.
* 이럴 때 보세요 : 계략공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덜컥 발목 잡혀 버리는 무심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를 다시는 못 볼 줄 알았어요, 선배?”
열등감으로 특수 능력마저 방어벽으로 발현한 철벽 무심수
그런 수의 철벽을 살살 녹이고 단단한 그 벽 안에 자리잡고 싶은 변태공
*변태공은 작품 내에서 훌륭하게 닉값을 하므로 주의
🐍자가당착 츄라이츄라이🐍
https://ridibooks.com/books/111020857
onair [마이벨]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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