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공 #미인공 #불우하공 #시작하자마자 죽공
#사서수 #미남수 #짝사랑수 #헌신수
#메르헨 #판타지 #전연령(외전제외) #쌍방구원
<줄거리>
악마의 하수인이라는 악명으로 이름 높은 그레이 백작의 성에 사서로 취직하게 된 수는 외롭고 고독하며 고고한 백작에게 한눈에 반한다. 사서는 서재에서 책을 읽는 그레이 백작을 혼자 지켜보며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던 와중 그레이 백작은 여왕을 시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구금되어 사형을 선고 받게 되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늪의 마녀에게 달려간 사서는 자신의 심장을 두고 그레이 백작을 살려달라는 거래를 하게 된다.
그레이 백작의 목이 떨어지는 순간 그는 사라지고 백작의 파편은 왕국 곳곳으로 퍼져나간다. 그리고 사서는 사라진 백작의 파편을 모아 그를 부활시키려 하는데......!


이런 사랑을 하는 수가 나옵니다 (*´ლ`*)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메르헨 판타지를 좋아한다.
- 전연령도 좋다.
- 잔혹동화와 신화를 좋아한다.
- 다양한 서술 방식이 섞인 게 재미있다.
- 공만을 바라보는 수가 좋다.
🙃공이 시작부터 죽어서 공수 둘이 잘 안붙어있음🙃

케프리와 깃털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