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재중인 소설이라 내가 여기 쓴거랑 틀려질 수 있다는건 알아둬༼;´༎ຶ ༎ຶ༽༼;´༎ຶ ༎ຶ༽ 흑흑
프랑스 파리가 주된 배경..으로 짐작 여기서 국정원 요원인 한국인 수는 5년 넘게 사귄 남자한테 여자 생겼다고 버림받음.
사실 수는 여자랑 평범하게 잘 사귀던 성실한 남자인데 이 똥차가 말도 잘하고 잘 꼬셔서 넘어간 거임...
이 개똥차 시발넘에게 버림받은 수는 타지에서 외롭고 홧김에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는데....
똥차땜에 파리까지 같이 왔고, 직업도 이쪽으로 했는데.... 상처가 큰 수는 거기서 공을 만나게 된다!
역시 영화나 예술에 일가견도 있고 말도 잘하고 섹시하고 신사적인 태도의 공에게 매력을 느끼고 난생처음 안하던 결심을 하고 따라가 원나잇(?)을 해버리는데.. 아침에 얘기를 나눠보니 이 남자도 뭔가 심상치 않은 뭔가가 있음. 근데 갑자기 뭔가 메세지를 보고 자기보고 나가라하고 왜 그러냐니까 약혼녀가 있데...?
ㅅㅂ...나가라니 나가는 중 어떤 여자랑 마주치는데 요원인 수는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을 감지하고 여자가 공격하려는 것을 알고 대처하는데 숨어있던 남자가 공격해 핀치에 몰리며 쓰러지고 총까지 맞게 되는 수 따흐흑...
수는 총 맞고 은둔의 세월을 보내고 국정원일에서 손 떼고 있음
몸도 약해졌을 뿐 아니라, 총 맞고 나서 입원하고 사지를 헤맬 때 여러 큰일도 함께 일어나거든ㅠ_ㅠ 그냥 인생의 모든게 달라져 버림..
그뒤 어찌어찌 다시 일어서서 유유자적하며 매형 뒷바라지도 해주고 제주도에서 예쁜 길고양이도 키우고, 민박집도 하려 하며 지내는데 한 남자가 찾아옴
이 남자는 누구일까? 그 원나잇을 했던 남자는 누구일까? 그 원나잇한 남자의 정체는
지금 나온 키워드는 대충 #미남공#미남수#남들에겐까칠하고성격더러운공#수한정다정공 #한때몸좋았던수#사고이후병약미있수#
이거고 수가 총맞고 8kg정도 살빠진 상태야ㅠㅠ그래도 잘생긴 외모로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고 뭔가 자신의 상황때문인지 처연미 있는 미남수임. 근데 밝게 살아가려 하고 있아. 공은 집안 좋고 능글능글한데 성격쎄보임ㅋㅋㅋ일 엄청 잘하는데 막힘없이 밀고나가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동료들한테 평가는 박한 느낌ㅋㅋ
수는 사랑에 배반당하기도 했고 더이상 남자랑 사귈 생각도 없어보어서 방어력이 쎼보임. 공은 헤테로공이라 남자에게 관심이 없는데 자기에게 찝쩍대며 다가온 남자들이 좀 있어서 포비아성향이 있어보임. 이런 방어력 쎈 둘이 만난다?? 이건 되는 주식인거 알지? 미슐랭.....키도 189X186이라고(*´ლ`*)
뭔가 사랑이 쉽지 않아보이는 두 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인듯 하다구(*´ლ`*)
이제 사건도 얽혔고 공수도 재회할 듯 하니 외인도시 작가님 신작 ㅈㅇㄹ 고스트 : 퀀텀 오브 그린 라잇 같이 보자!!(~˘▾˘)~
많이 안쌓였는데 벌써 영업하냐고 미워하진 말아줭(˘̩̩̩ε˘̩ƪ) 진짜 같이 보고 싶어서 그래(˘̩̩̩ε˘̩ƪ)
* 그리고 섹시 다이너마이트 공의 몸 묘사
가슴근육 넘 커서 셔츠가 벌어질 정도...하체는 흑마.....
#고스트 : 퀀텀 오브 그린 라잇
https://m.joara.com/book/1507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