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생각이 딱 떠올랐는데
꽤 오래전에 삼공일수 벨소설을 쓴게 떠오른다
멘공이 있긴 했지만 뭐 서로 사귄다라거나 그런거 없이
정말 정신 쏙 빼놓은 뽕빨물이었음
찐으로 넷이 같이 한 집에서 살고
엎치락뒷치락 이거저거 다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역시 젋어서 그런가 머리가 아주 비상하게 돌아갔던거 같음
기발한 내용 개많았는데
지금 다시 써보라면
일단 머리가 안돌아가니까 첫페이지에서 두놈 죽이고 시작할거 같음
역시..글은 똑똑할 때 써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