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짝사랑하던 장의건이 어느날 갑자기 멋진 어른이 돼서
치영씨 치영씨 하면서 들이대는데 잔뜩 긴장해서 아무 대꾸도 못하고 얼어버릴 듯
준영이랑 강희 도움까지 얻어서 지금은 둘이 애인사이라는 거 어떻게든 납득은 시켰는데 자꾸 눈 피하면서 슬슬 도망다니는 서치영 땜에 환장하는 장의건 ㅎㅎㅎㅎ
그래도 기억잃은 덕분에 치영이 이름은 원없이 불러볼듯
치영아. 할 때마다 귀 터질 듯이 빨개지는 치영씨 넘 귀여울 것 같아ㅠㅠ
치영씨 치영씨 하면서 들이대는데 잔뜩 긴장해서 아무 대꾸도 못하고 얼어버릴 듯
준영이랑 강희 도움까지 얻어서 지금은 둘이 애인사이라는 거 어떻게든 납득은 시켰는데 자꾸 눈 피하면서 슬슬 도망다니는 서치영 땜에 환장하는 장의건 ㅎㅎㅎㅎ
그래도 기억잃은 덕분에 치영이 이름은 원없이 불러볼듯
치영아. 할 때마다 귀 터질 듯이 빨개지는 치영씨 넘 귀여울 것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