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헌이가 탑스타고 야무져도 26살 애긴데ㅠㅠㅠㅠ
나도 모르게 의헌이를 의젓하게만 생각했나봐
삵노무새끼 때문에 숨어서 서럽게 우는데 난 의헌이가 그렇게 울 줄은 몰라서 울음이 터지고 또 터지는 의헌이를 보는 게 너무 마음아프더라
의헌이가 내내 가지고 있던 공포와 외로움이 너무 와닿아서ㅠㅠㅠㅠㅠ
만약 현호가 없을 때 그런 일을 맞닥뜨렸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
현호가 곁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ㅠㅠㅠ
의헌이의 벽을 무너뜨리고 문을 열게 해줘서 넘 기특한 댕댕이야
잡담 디스러브 알고보면 의헌이도 26살 애긴데 넘 짠해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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