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자신을 그럼에도 위로해주기를 , 그럼에도 후회하지않는다고 말해주길 바랐지만 둘 다 현실에 치일대로 치여 여유없는 상태라서 모진말만 한 거 너무 슬푸다..ㅜㅜ 에드가 돌아서자마자 후회한 것 처럼 맥퀸도 뒤돌아 가는 길에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고 ㅜㅡㅜ 자꾸 313이 머릿속을 안떠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