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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
"이런 이상한 나무는 어쩌다 찾은 거예요?"
"그, 그게에... 꿈을 꿨는데... 달 신령님이 오셔서요... 절벽 끝에 난 꽃을 따다가 땅에 심고, 제 피를 딱 한 방울만 떨어뜨린 다음에 여우구슬을 들고 소원을 빌라고 했어요. (중략) 근데... 근데 실수로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요. 그래도 괜찮을 줄 알고, 소원을 빌었는데!"
"아니 잠깐 달 신령이 그런 걸 시켜요? 대체 왜 그걸 그대로 따른 건데요?"
"그, 으... 아기가 생긴대서요...."
유수씨, 그건 먹으면 안됩니다! 특별편 요괴 AU / 십분
"여보세..."
"지금 어딥니까?!"
"흐아악"(뚝)
너.......너무 놀라서 끊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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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수 씨 딱 한번 다시 걸 테니까 안 받으면 경찰에 실종신고...> "왜 이리 안 눌려..!" (문자 쓰던 중 전송됨)
<서유수 씨 ㅈ딱 한번만 다시 걸 테니까 또 안 받으면 ㅈ ㄱ ㅕ>
"주, 죽여버린대..."(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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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잠옷 입고 침대에 엎드려 있다가 재희 밑에 깔린 유수)
"재, 재희씨이....."
"유수 씨 대체 몇 살이에요...."
"ㅅ, 서른 하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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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유수 씨...유수 씨가 먼저 건드렸어요..."
"자, 잘못했어요....?"
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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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아! 저, 몸에 이상한 게 생겼어요."
"네?"
"아, 이거 의사선생님께 상담해야 할까요..."
"어디 봅시다."
"(상의를 끌어올리며) 샤워하다 발견했어요. 가렵거나 하진 않은데..."
"...진하한테 절대로 보여주지 마세요..."
"하지만 선생님이 이상한 증상 있으면 말하라고..."
"절.대.로. 보여주지 마세요..."
"재희 씨는 이게 뭔지 아세요?"
"네..."
"뭔데요?"
"그건...그야...제가 만든 거니까..."
"재희 씨가 낙서한 거였어요? 왜? 안 지워지던데?"
"낙서가 아니고........하. 제가 거길 빨아서..."
"재희 씨가 빨면 이런 게 생기는 거예요? 신기하네요..."
"누구나 되는 겁니다...."
(쪽쪽쪽)(자기 팔목에다가 키스마크 만드는 중)
"뭐하는 겁니까?"
"저도 해보려고요."
_결승전_
🐥3등🐥
🐥🐥2등🐥🐥
그리고
대망의
1등..!
https://gfycat.com/AnxiousWindingHadrosaurus
https://gfycat.com/VacantSimplisticHen
https://gfycat.com/IllegalAcidicAmericanwigeon
🐥🐥🐥1등🐥🐥🐥
https://gfycat.com/UnfitBowedCockatoo
1등은
3600원 희운이었습니다!!!
https://gfycat.com/UnfoldedFlatInchworm
https://gfycat.com/TepidSlushyCommabutterfly
❤️❤️❤️투표해준 덬들 수고했어❤️❤️❤️
비록 탈락했어도 모두 소듕한 조빱이들인거 RG?
함께 달려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