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주는 아마 이별을 겪어봐서 나보다 먼저 알았을 것이다. 나는 이별을 앞두고서야 이제야 알았다.
누군가의 그림자가 되어서라도 그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것.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사랑 앞에선 어떠한 이성도 듣지 않는다는 것을. 이 모든게 처음이라 이제야 알았다.

대사라기보단 내래이션인데
메모장에 적어둠ㅠ 하ㅠ
강국ㅠ미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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