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x) 미정이와 도원이는 내가 루-팡⭐
나눔받은 트랙에 대한 내용은 펭수 사진 아래부터
그냥 조용한 새벽에 조용히 미정이랑 도원이 루팡만 하고 자고 가려고 했는데
숨어있던 메제단들과 그냥 루팡만 보면 처돌이가 돼서 ㅗㅗㅗ 날리는 압정단들과
치열한 사투 끝에 진짜 진지하게 1000플 넘어가며 놀다가 뜬금 루팡 저지하던 덬들의
아니 매리제인의 성우가 이분이었어? 부터 시작해서
매리제인 모르던 덬들이 루팡글에서 급 매제 영업당해가지고
원덬의 소소한 트랙 추천도 해주고 루팡 저지덬들도 매제 드씨 미듣 듣고 엄청 왁자지껄 했음 ㅋㅋㅋ
나는 그 와중에 열심히 루팡질을 해서 결국 우리 귀여운 갱얼쥐 미정이 루팡에 성공!
그렇게 행복하게 꿈나라로 갈 줄 알았는데 도원이 못가져간거 놀려가지고
집착광공인 원덬이 가만 있을 수 없어서 성생니도 루팡하려다가
갑자기 나눔..길캐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니
매제를 루팡으로 배운 덬들이 나한테 매제를 나눔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신개념
매제 안파는데 매제 파는 놈한테 길캐하려고 메일뜯김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길캐 나눔 진짜 어디가서 보지도 못할듯
루팡만 하고 꺼질라고 길캐하는 덬들한테 일부러 매제 씬트랙 다 나열하면서 이거 다 사줘!!!다 사줄거 아니면
루팡하게 냅둬했는데 진짜 내말 씨알도 안처먹고
응 원덬아 매제 무슨트랙에서 ㅇㅇㅇㅇ한대 듣고싶지 않아?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게 둘다 그래서 더 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저런 이야기가 엄청 오갔지만 ㅋㅋㅋㅋㅋ
내가 매제 처돌이 돼서 내꺼 다 못사고 나눔하다가 털털이된걸 불쌍하게😥
여긴 덬들이 나눠준 은혜로운 길캐나눔이었음
처음에는 벨방 자강두천 나눔의 빛나는 별 ㅍㅊㄴ이나 ㅌㄹㅇ인줄 알았는데
웃긴게 걔네한테서 도망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다 했더니 우리 공통점이 많다고 메일주소 까라던 루팡저지나눔덬의 박력이란...
원덬? ㅇㅇㅇ트랙 궁금하지 않아? ㅇㅇㅇ 한다던데?
하면서 나 유혹하던 덬들 잊지 못해
부들부들....!!!!
원래대로라면 내가 그 덬들한테서 이메일 강탈해서 매제 트랙 쏴줘야 했는데
..(._. )................ 시무룩
나 과거엔 잘나갔는데(?)....
아무튼 루팡저지덬 둘에게 매제 트랙 나눔 받음
너무 고마워
나 정말 미친듯이 듣고 있잖아 하루에 세번씩 들었어🔥🔥🔥
아무튼 나눔해준 덬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수르님들 ㅠㅠㅠ
너네도 매제듣고있어? 매제존잼이라고 진짜 ㅠㅠㅠ 미정이랑 도원이 둘 다 사랑에 처돌았어
그걸 덕질하는 난 더 처돌았고 ㅠㅠㅠㅠㅠ
<스포주의>
그럼 여기서 두 만수르님께 간택받은 트랙 후기
!!
먼저 순서대로
205
도원선생님이 생각하는 엠제이의 향기에 대한 정의를 내리던 중
갑자기 등장한 엠제이와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씬입니다. 해당 트랙의 러닝 타임 21분 42초 중
도입부 50초와 후반부 20분 40초 ~ 21분 42초 제외한 약 2분 조금 넘는 시간 제외
전부다 씬인 어마어마한 트랙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숨쉬는 한다라는 것이 이 트랙을 위한 단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린게 깡패라는 말이 있듯 엠제이가 도원 선생님의 ㅇㄷㅇ를 사랑의 깡패처럼 매섭게 칠때마다
정말 아픈 폴리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 귀에서 울려퍼지는 도원선생님 대사는
이렇게 맞아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하셔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경청했습니다.
엠제이는 항상 도원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서 미쳐버리고 다 먹어버릴 것 같은 뉘앙스인데
이 트랙에서 유독 네 그렇더라구요 네. 네에. 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그리고 205 트랙의 최고의 명대사
"나 변태인가요?"
그 대사 바로 뒤로 12살 어린 연하공의 섹시한 음성 "어" 라고 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말하면 선생님이 울테고
나는 그 얼굴에 빠바바밤해서 빠바바바바밤 아무튼 네. 그렇습니다. 네.네네네네네네네.
한대 한대 쳐올릴때마다 진짜 사랑을 가득담아 친다는 찐사의 느낌을 받아서 음. 좋았습니다. 네.
중간 중간 사랑스러운 도원선생님의 모습에 계속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다고 맥스로 ㅎㅂ한 엠제이의
정리되지 않은 호흡연기도 아주 아주 일품입니다. 味味!!
중반 조금 넘어가는 부분 부터는 셔츠로 도원선생님의 팔을 묶고 빠바바밤빠바밤하는데
계속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듯 기분이 좋냐고 물어보는 엠제이에게서 다시 한 번 다정연하공의 참 맛을 느꼈습니다.
네에에.
20분15초 반말하던 연하공의 애정 가득한 "사랑해요"는 모든 사람들을 감동 시킬 만큼 아름답습니다.
ㅅㅍㅋ도 있고 손묶음도 있지만 절대 강압적이지 않고 서로 예쁘게 사랑을 나누는 트랙입니다.
공수 쌍방으로 엄청 느끼고 일부러 천천히 음미하듯 빠바밤하는 폴리 즐기시는 신사숙녀분께
205트랙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포인트
"나는 안보내주고... 혼자만 즐기는 거야? " - MJ
"엉덩이.. 더, 더 때려주면 안돼요?" - 도 원
211
공이라면 이유 불문 수에게 어울리는 멋지고 예쁜 옷을 선물하죠.
엠제이도 도원 선생님에게 어울리는 좋은 옷을 선물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사실 원덬이는 항상... 미정.. 아니 엠제이가 선생님 때문에 미쳐서 ㅎㅇㅎㅇ 하는 호흡을 익히 들어서
해당 트랙은 많이 새로웠고 즐거웠습니다.
정말 귀여운 연하공의 상큼발랄한톤을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211 트랙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엠제이의 목소리는 다정섹시지만요.
앞에서 풋풋하게 5분간 데이트를 즐기고 차를 타는 도중 도원선생님의 트라우마 섞인 발작현상으로 잠깐 멈춘 후에
엠제이는 엠제이 방식만으로 도원선생님의 불안함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은 사랑을 나누는 행위인데 이런것으로 본인의 불안함을 버티게된 엠제이의 과거를 아는 분이라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선드씨이신 분들이라면 기승전ㅆ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매제에 빠지시고 다시 211을 듣게 된다면 울면서 들을 수 있는 부분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제일 화끈한 숫자놀이 카❤❤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엠제이는 도원선생님에게 '안된다 하지말라' 라는 말은 하지 말라고 지시를 하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도원 선생님은 안돼요 하지마세요 라고 하면서 엠제이를 빠바밤하게 하고
듣는 저도 빠바바바바바바바밤 하게 하죠. 네. 네에. 네네네네네네네네. 미정선생님 유죄.
또 매리제인에서 빠질 수 없는 ㅇㄷㅇ토닥토닥도 들어가 있습니다.
도원선생님이 안돼라고 하니까 살짝 화나서 ㅇㄷㅇ를 조금 세게 때리고 으르렁거리는 목소리로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할거라고 밀어붙이는건 온몸에 스프라이트샤워를 한 것 처럼 청량짜릿한 맛이죠.
해당 트랙은 적나라한 더티토크도 섞여있고 은근한 명령조의 분위기로 강압은 아니지만
복종아닌 복종으로 지배감을 주는 섬세한 구도의 둘의 상황이 꽤나 두근거리게 합니다.
엠제이만의 불안감을 떨쳐내게 해주는 방법을 실행하는 중 도원선생님에게 숫자를 세도록 유도를 하는데
도원선생님이 꽤나 배운 사람이지만 숫자놀이에서는 살짝 약한 모습을 보이시는게 참 재밌습니다.
하지만 타인의 약함을 감싸실줄 아는 친절하신 신사숙녀분들이시라면 어려운 숫자놀이에도
포기하지 않고 힘내서 수를 세어가는 도원선생님을 힘껏 응원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24분20초에서 언제나 그렇듯 다정한 목소리로
엠제이가 '좋아해요' 라고 말하자 그 뒤로 도원 선생님이 답으로 '엠제이 내가 더 좋아해요' 라고 하는 대사는
마음이 정말 국밥 한 그릇 먹은 것 처럼 따스하고 든든해지기까지 하죠.
그 뒤에 이어지는 사랑 가득한 뽀뽀는 미식가라면 꼭 드셔야할 명장면 이니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포인트
"그런 눈으로 보면 내가 참아야 하잖아." - MJ
"목 다쉬었어요..." - 도 원
🔥🔥🔥
앞으로 한 달간 두 트랙 계속 돌려들을거야😭😭😭😭😭
나눔덬들아 진짜 고마워 그리고 매제보고있다면 재밌게 보길!
다음달 내 나눔잔치에도 꼭 놀러오라고!!✊✊✊
그럼 안녕!
엠제이내꺼루팡💗
도원성생니내꺼루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