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준 해피엔딩 맞는듯ㅇㅇㅋㅋㅋ
내가 해피아닌가 했던건
설마 시몬, 제롬, 레이몬드까지 싹 다 죽고 그후에
만약 그들이 행복했다면 어땠을까요^^? 같은 if외전인 줄 알고 덜덜 떨었던거지 뭐 이정도면..ㅇㅅㅇ
사실 얘네가 하는게 그냥 아름다울 뿐인 사랑은.. 아닌거같애
그렇지만 그건 뭐 솔직히 나는 1,2부의 일이 벌어진 시점에서 레이몬드가 공들 중 누구와 사랑을 하던지간에 그게 정상적인 사랑이 될 순 없다고 생각했음..이미ㅇㅇ
레이몬드 본인도 멘탈 갈려가는건 보였고
외전은 이제봐야해서 제롬 생각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얘가 자기연민이 맞던 아니던 어쨌든 얘네는 같이 살아갈거라는게 중요한 거같음
솔직히 엔딩과는 별개로,, 또 비엘적으로는 꽁냥거리는걸 귀엽게 본거랑 별개로 난 제롬이란 인물이 그렇게 좋진않어
<클럽>에서 레이몬드나 스텔라 부인이 그짓 당하는 걸 그저 가면 뒤에서 방관하던 것도 그렇고.. 10권 초중반까지는 제롬은 뭔가 자기 복수를 위해서라면 다시금 레이몬드를 방관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 남들한텐 안 그랬으면서 레몬 한테만 괴롭혔던 것도 내기준 아직 이해 안가고..
그치만 뭐 어찌되었던 제롬은 결국 레이몬드를 선택했고, 레이몬드도 왠지 제롬이 있어야 살아갈거 같은 사람이라 둘이 그냥 염병천병 사랑해라..싶은 그런 마음ㅋㅋㅋ
아 그리고 이제와서보니 <>랑 ""의 차이가 뭔지 궁금해
내 생각으론 <>가 폭력의 연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증오의 감옥에 갖혀 있는 상징이라 생각했음. ""는 그 감옥을 벗어난 표시인걸까.. 왠지 해석이 다양할 거 같은데 궁금하다🤔
외전 목차 먼저 쭉 훑어보니 절인 청어 통조림 부터 시작해서ㅋㅋ 단 것 좋아하는 제롬이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사러간날 까지 귀여운 에피소드들인것 같으니 느긋하게 읽어야지ㅎ.ㅎ
내가 해피아닌가 했던건
설마 시몬, 제롬, 레이몬드까지 싹 다 죽고 그후에
만약 그들이 행복했다면 어땠을까요^^? 같은 if외전인 줄 알고 덜덜 떨었던거지 뭐 이정도면..ㅇㅅㅇ
사실 얘네가 하는게 그냥 아름다울 뿐인 사랑은.. 아닌거같애
그렇지만 그건 뭐 솔직히 나는 1,2부의 일이 벌어진 시점에서 레이몬드가 공들 중 누구와 사랑을 하던지간에 그게 정상적인 사랑이 될 순 없다고 생각했음..이미ㅇㅇ
레이몬드 본인도 멘탈 갈려가는건 보였고
외전은 이제봐야해서 제롬 생각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얘가 자기연민이 맞던 아니던 어쨌든 얘네는 같이 살아갈거라는게 중요한 거같음
솔직히 엔딩과는 별개로,, 또 비엘적으로는 꽁냥거리는걸 귀엽게 본거랑 별개로 난 제롬이란 인물이 그렇게 좋진않어
<클럽>에서 레이몬드나 스텔라 부인이 그짓 당하는 걸 그저 가면 뒤에서 방관하던 것도 그렇고.. 10권 초중반까지는 제롬은 뭔가 자기 복수를 위해서라면 다시금 레이몬드를 방관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 남들한텐 안 그랬으면서 레몬 한테만 괴롭혔던 것도 내기준 아직 이해 안가고..
그치만 뭐 어찌되었던 제롬은 결국 레이몬드를 선택했고, 레이몬드도 왠지 제롬이 있어야 살아갈거 같은 사람이라 둘이 그냥 염병천병 사랑해라..싶은 그런 마음ㅋㅋㅋ
아 그리고 이제와서보니 <>랑 ""의 차이가 뭔지 궁금해
내 생각으론 <>가 폭력의 연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증오의 감옥에 갖혀 있는 상징이라 생각했음. ""는 그 감옥을 벗어난 표시인걸까.. 왠지 해석이 다양할 거 같은데 궁금하다🤔
외전 목차 먼저 쭉 훑어보니 절인 청어 통조림 부터 시작해서ㅋㅋ 단 것 좋아하는 제롬이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사러간날 까지 귀여운 에피소드들인것 같으니 느긋하게 읽어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