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드디어 이우연 명대사 월드컵이 끝이 났어!
함께 달려준 덬들 모두모두 고마워 !!
우승 / 준우승 대사 발표 전에
TOP 8을 먼저 발표할게!!
(순서랑 순위 관계 XX)
1.
“내가, 정말로, 너무나 싫어져서, 견딜 수 없어지면 그때는 그냥 날 죽이세요.”
“무슨….”
“안 그러면 내가 인섭 씨를 죽여야 할지도 모르잖아요.”
“…….”
“그러고 싶지 않아요. 절대로, 그러고 싶지 않아.”
2.
“…이유는 나중에 알아낼게. 그러니까, …시발. 키스하게 해 줘.”
3.
몇 번이고 너는, 나를 약하고 어리석게 만들어 사랑했다. 그게 못내 좋아 견딜 수 없었다.
4.
“머리가 고장 난 채로 적당히 살아왔는데, …당신 때문에 가슴까지 고장 난 것 같아요.”
5.
“내가 만약에 너한테 질렸다는 개소리를 하거든….”
“내 뺨을 후려갈기면서 욕해 줘요. 너 같은 개새끼 받아 주는 인간은 나밖에 없을 테니까 정신 차리라고.”
6.
한 번도 풍경을 보며 아름답고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저 그걸 보며 인섭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길 바라는 정도였다.
…
아름다웠다.
인섭이 속한 세계가, 그가 발을 딛고 선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7.
“인섭 씨랑 있으면 내가 평범한 사람이 된 기분이었어요.”
8.
“시발, 뭔 개소리를 그렇게 길게 해요.”
“나 너 없으면 미치는 거 알면서 그래?”
그리고 총대덬 체감상 덬들이 많이 울었던
대사 몇 개도 추려봤어!
1.
“인섭 씨가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좋은 사람 다 데려와도 내가 걔 제일 좋아해요.
걔가 나한테 뭔 짓을 저질러도 그럴 거예요."
2.
“시발 진짜 당신 좆같은 거 알아요?”
“그런 식으로 부탁하면 아무리 개 같은 일도 다 들어주고 싶단 말이에요.”
3.
“그럼 누구한테 입맛 다신 건데요.”
“레몬파이….”
“레몬파이? 그게 누군데.”
4.
“나는….”
“아직도 네가 날 좋아해 주는 게, 믿기지 않아.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5.
“많이 다르긴 하네요.”
“너만 예쁘게 생겼어.”
6.
“배웅은 하지 마세요. 못 떠나니까.”
“정말 못 참겠다 싶으면 다음번에는 왼쪽 다리를 분지를게요.”
7.
“제대로 하셨네요, 복수. 인섭 씨가 웃어 주기만 해도, 내가 병신이 된 기분이 들거든요. 그 복수, 참 근사하군요.”
8.
“…나 오늘 너 울려도 돼?”
“갈게. 문단속 잘하고. 나쁜 요정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까.”
쟁쟁한 후보들을 거쳐서 드디어....ㅎㅎ
대망의 이우연 명대사 월드컵 우승 / 준우승
발표하겠습니다 :)
우승 (22/38)
“나는 걔 없으면 못 살 거 같은데….”
“…인섭 씨는 내가 있으면 못 살 거 같아요.”
준우승 (16/38)
“차라리 별을 따 달라고 하지 그랬어요.”
월드컵 달려준 덬들 모두모두 고마워 !!
19금 대사는 내가 아직 엔트리 정리르 못해서 ㅜㅜㅜ
새 알림글로 다시 올게!!
마지막으로 이우연💕최인섭 영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