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해? 안 먹을 거야?>
테디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얌전히 맞은편 자리에 앉았다. 취해서 알딸딸했다. 테디가 수프를 가득 담은 그릇을 밀어 줬다. 한 입 먹고 나서 문득 고개를 들자, 그가 약간 기대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또 한 입을 먹고 그를 쳐다보았다.
<맛없어.>
불우한 삶 5권 | 백나라 저
왜 기대해ㅋㅋㅋㅋㅋㅋ
테디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얌전히 맞은편 자리에 앉았다. 취해서 알딸딸했다. 테디가 수프를 가득 담은 그릇을 밀어 줬다. 한 입 먹고 나서 문득 고개를 들자, 그가 약간 기대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또 한 입을 먹고 그를 쳐다보았다.
<맛없어.>
불우한 삶 5권 | 백나라 저
왜 기대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