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조지 그자식 끝장내서 넘시원 (❁´▽`❁)
갠적으론 1부보다 2부가 더 힘들었음.. 1부는 초반이라 충격이지 2부 보고나니 좀 순한맛으로 느껴지더라
속으로 괜탆다괜찮다 했지만 전혀 안괜찮앗구 ༼;´༎ຶ ༎ຶ`༽
통나무집에서 한창 당하고 정신 오락가락할땐 열이 너무 뻗쳐서 눈물나더라
진짜 이 개자식들아! ᕙ( ︡’︡益’︠)ง
사실 후반부에 조지가 그..거를 찍으랴고 드는 방에서 방에 '비닐'이 있다길래... 난 속으로 손가락 몇 개 날라가는거 마음의 준비하고있었음... 그래도 그러진 않아서 다행.. ㅠㅠㅠ
그리고 이제 좀 궁금한게 제롬이랑 시몬은 대체 레몬한테 뭔 생각인건지 모르겠음 🤔 제롬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레몬이 좋은건가 그리고 시몬은 '자는 레몬'을 자기 연인으로 생각하는거같은데.. 난 사실 시몬 얘가 죽은 사람을 사랑하는 변탠가 생각해봤는데 레몬이 사냥당할 때 울고 있던거 생각하면 아닌거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음
아 그리고 제롬 얘는 왕실 사람이나 되면서 왜 한번씩 얼굴에 상처달고 나타나는지 모르겠네 난 얘가 꼭대기층 소년들 중에 우두머리라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딱히 그런거같지도 않음..
어째 1부에서는 휴가, 2부에서는 휴를 이어서 조지가 우두머리처럼 역할하는 느낌이라.. 궁금한게 너무 많다
암튼 읽기 너무 힘들었지만 신기하게도 그만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ㅋㅋㅋㅋㅋ 고통스럽지만 재밌긴했구나 싶다
3부는...좀 괜찮으려나?? 안 괜찮겠지..
갠적으론 1부보다 2부가 더 힘들었음.. 1부는 초반이라 충격이지 2부 보고나니 좀 순한맛으로 느껴지더라
속으로 괜탆다괜찮다 했지만 전혀 안괜찮앗구 ༼;´༎ຶ ༎ຶ`༽
통나무집에서 한창 당하고 정신 오락가락할땐 열이 너무 뻗쳐서 눈물나더라
진짜 이 개자식들아! ᕙ( ︡’︡益’︠)ง
사실 후반부에 조지가 그..거를 찍으랴고 드는 방에서 방에 '비닐'이 있다길래... 난 속으로 손가락 몇 개 날라가는거 마음의 준비하고있었음... 그래도 그러진 않아서 다행.. ㅠㅠㅠ
그리고 이제 좀 궁금한게 제롬이랑 시몬은 대체 레몬한테 뭔 생각인건지 모르겠음 🤔 제롬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레몬이 좋은건가 그리고 시몬은 '자는 레몬'을 자기 연인으로 생각하는거같은데.. 난 사실 시몬 얘가 죽은 사람을 사랑하는 변탠가 생각해봤는데 레몬이 사냥당할 때 울고 있던거 생각하면 아닌거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음
아 그리고 제롬 얘는 왕실 사람이나 되면서 왜 한번씩 얼굴에 상처달고 나타나는지 모르겠네 난 얘가 꼭대기층 소년들 중에 우두머리라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딱히 그런거같지도 않음..
어째 1부에서는 휴가, 2부에서는 휴를 이어서 조지가 우두머리처럼 역할하는 느낌이라.. 궁금한게 너무 많다
암튼 읽기 너무 힘들었지만 신기하게도 그만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ㅋㅋㅋㅋㅋ 고통스럽지만 재밌긴했구나 싶다
3부는...좀 괜찮으려나?? 안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