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적을 수가 없었대.... 그리고 날짜. 편지 백장보다 무겁다 ㅠㅠㅠㅠㅠㅠㅠ 날짜 적어놓은게 지현이가 어떤 마음인지 절절히 느껴져서 미친다 진짜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