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프라인 분석글, 감상글, 정보글, 짤, 발췌, 팬아트 링크 모음💜 ⚽
💫 [200114] 1주년 기념🎂 금손덬이 만든 무겸하준 슈돌 💫
📀 금손덬들이 만든 하프라인 트랙 정리글 모음 📀
[트랙 정리]
전반전 : https://theqoo.net/1372174667
후반전 : https://theqoo.net/1459226462
연장전 : https://theqoo.net/1602686151
[씬 트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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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 https://theqoo.net/1592479182
[20코인 이하 트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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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무겸하준 체크리스트
② 망고곰님 포타 (이미지 클릭 시, 각 포타로 바로 이동)
< 181220 - 하프라인 Q&A >
< 190117 - 하프라인을 쓰면서 들었던 음악들 >
- The Revivalists - Wish I knew you
(제일 많이 들은 것 같아요)
- Robbie Williams - Supreme
- Rihanna - Umbrella
- stratovarious - forever
- Stacie Orrico - Stuck
- Santa Esmeralda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이 노래는 특히 무겸이가 추겸할 때를 생각하며 많이
들었습니다ㅋ)
- 드라마 동/이 OST - 부용화
(좀 뜬금없지만 둘의 어릴 때를 생각하며 많이 들었습니다)
< 190129 - 하프라인 외전1에 대해 >
< 190806 - 익명님이 보내주신 하프라인 팬웹툰 >
< 190818 - 하프라인 외전2 잡담 >
< 200528 - 하프라인 오디오 드라마 참여 후기 >
https://mangobear.postype.com/⚽post/6929691
< 201221 - 하프라인 오디오 드라마 참여 후기 마지막 >
https://mangobear.postype.com/⚽post/8751171
③ 망고곰님 트윗
001 [180703]
하프라인 5화에 언급한 지단의 병원 광고는 이것입니다. 모델료로만 수백억 받던 지단을 공짜 모델로 쓴 병원....
002 [180708]
김무겸 다정공입니다.. 전 다정공밖에 못 쓰니까요
003 [180717]
하프라인 등장인물 중 가장 키가 큰 사람은 골키퍼 임정규입니다. 중학생 때는 키가 거의 같다가 나중에 정규가 무겸이보다 커져서 무겸이는 그 후 한 달 정도 정규와 말을 안 했습니다.
004 [180721]
월드컵+이때 썼던 트윗이 하프라인의 시작이 아니었을까요
(180619 - 제 취향은 수 좋아하는 건지도 모르고 수한테 잘해주는 다정공.. 그래서 수가 헷갈리고 안달나면 더 좋다)
005 [180814]
김무겸은 인터뷰에서 나의 적, 나의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는 말을 한 적 있다.
006 [180814]
이하준은 섬세한 손재주가 필요한 일은 대체로 잘 못한다. 예를 들어 종이접기 같은 것.
→ 앗 이 멘션을 지금 봤네요ㅋㅋ 종이접기 잘 못해서 종이 너덜너덜해져요ㅋㅋ
007 [180904]
둘다 스타 운동선수니까 ㅈㅎ랑 무겸이는 한번쯤 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 같은 매체에서 인터뷰하거나 촬영한다든지... 촬영은 당연히 ㅅㅎ가ㅋㅋ 무겸이 외모는 ㅈㅎ 취향이니까 ㅈㅎ는 좀 생겼네 하며 3초쯤 눈 반짝이지만 30초쯤 지나 진짜 별로라 생각하며 어쨌든 일을 무난히 마치고
무겸이는 ㅅㅎ 보면서 사진기사가 되게 크네 생각하다 돌아갔고 기사 뜨면 하준이는 파일에 스크랩하면서 나 ㅊㅈㅎ 좋아하는데 어땠어? 물어보는데 무겸이는 이런 비리비리한 남자가 네 취향일 수가 있냐며 따지다가 이마 한 대 얻어맞고 이코치의 취향을 다시 깨우쳐주겠다며 방으로...
008 [180919]
무겸이와 하준이도 막말그램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둘이 참... 안 맞...
009 [180929]
갱님께서 하프라인 팬아트를 그려주셨어요. 너무 멋져서 저는 그저 눈물뿐... 공개해도 좋다고 하셔서 트위터에도 올려봅니다. 무겸이 하준이 둘 다 넘 귀여워요 멋진 그림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010 [181007]
짝사랑공 김무겸 바람둥이수 이하준... 하준에게 잘보이고 싶어 슈퍼스타가 된 김무겸은 하준이 은퇴 후 코치가 되었다는 소식에 연봉을 반납하고 1년 임대로 한국에 온다. 한창 잘나가는 김무겸이 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준은 은퇴 후 헛헛한 마음을 김무겸과의 관계로 채워보려 하지만...
뒤는 김무겸이 써주기로 했어요. 질척질척하고 좀 우울한 분위기일 것 같습니다 하준이가 현타 오는 날이 김무겸 차이는 날이고 그럼 다른 남자 만나러 나가는 하준이한테 김무겸 울면서 매달려야 해서요..
011 [181009]
어쩌다 본편에 넣을 타이밍을 놓친 저만의 짜근 설정. 하준이는 아버지가 죽기 전까지 자기 손으로 뭘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신발끈도 늘 엄마나 아빠가 묶어줬어요. 그래서 무겸이한테도 약 발라준다가 아니라 엄마한테 약 발라달라고 한다고 했었고요. 나중에 어디 끼워넣을 데가 나올런지
→ 네 김무겸은 앞으로 이하준의 신발이 되어 살도록...
012 [181012]
최애캐 만들기 해봤는데 이게 옵션이 많진 않네요.. 하준이 무겸이.
→ 하준이 머리색 눈색 맞추고 싶었는데 눈은 컬러 변경이 안 되더라구요ㅋㅋ
→ 하준이 시점에서 보면 절찬 짝사랑중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하준이를 옆에서 보면 그냥 눈 높아서 연애 안 하는 것 같은 인기남입니다
013 [181016]
본편에 넣을 타이밍을 놓친 짜근 설정 2. 무겸이는 어릴 때 엄마와 둘이 강아지를 몰래 돌보다가 친부가 강아지를 해칠 뻔한 적이 있어 그 뒤로 강아지 고양이 같은 작은 동물 근처에 가기를 싫어합니다. 아기도 비슷하게 느껴서 정규 딸인 희망이도 아직 직접 보러 간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작고 약한 것을 오히려 좀 무서워하는 편이라 사람도 크고 강해 보이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자들도 키 큰 모델 스타일만 만났어요..
014 [181017]
외전은 김무겸이 대신 써주면 어떨까..
제목: <베스트 일레븐>, 내용: 요망한 신입 코치 이하준은 매일매일 다른 선수를 침대로 끌어들여 뜨거운 나날을 보낸다. 다공일수물
→ 실은.. 저도... 하준이한테 한 사람만 붙여주기는 솔직히 좀 아깝습니다
015 [181108]
“축구팬의 뇌는 ‘연애’ 중” 과학으로 입증.
https://t.co/⚽6DnvdZJqys 하준이 짝사랑 10년 가능했던 이유가 과학으로 입증되었네요
016 [181120]
하준이한테 넌 가끔 내 생각하지 난 가끔 딴 생각해라는 문자 보내는 김무겸
하준이는 그냥 어이없다
017 [181127]
뭣때문에 하준이랑 싸워서 관심 끌려고 꾀병 부리는데 하준이가 양치기 소년 보듯 꾀병 부린다고 안 봐준다고 하니까 진짜로 열 나고 아프기 시작하는 김무겸
하준이는 꾀병 취급했던 걸 반성하며 어어어엄청 미안해하지만 처음에는 꾀병 부리려 했던 거 맞다.
018 [190110]
→ 무겸 작가의 뮤즈군요...
019 [190114]
스캐 이수임 2년간 고심해서 쓴 첫문장이 빵빵이라고 빵빵수임이라 놀림받던데 하프라인 첫문장이 뻥!이다ㅋㅋㅋ 절 뻥고곰이라 부르셔도 됩니다..
020 [190124]
하준이는 임신하면 초반에 짧은 울렁증 말고는 큰 입덧 없이 무난하게 넘어가는데 김무겸이 몇달 동안 입덧을 해 임신생활의 짐이 됩니다. 그래도 하준이가 먹고 싶어하는 거 제깍 대령하고 마사지도 해주고 할일은 다 하니까 봐주기로...
021 [190205]
김무겸 ㅈㅅㅎ ㅌㅎㅇ의 공통점은 설날 떡국은 자기가 끓입니다.
무겸이는 말린 해산물 육수 베이스에 계란지단까지 흰자 노른자 구분해서 부쳐서 썹니다.
022 [190211]
#사랑하는_이가_살인을_저질렀을_때
무겸 : 이 코치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죽을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걱정 마 내가 다 알아서 할게
하준 : (잠깐 패닉에 빠졌다가) 자수하라고 하는 게 맞는 건 알아. 아는데...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023 [190214]
하준이는 발렌타인 초콜릿 별생각 없이 안 챙겼는데 무겸이가 달라고 졸라서 이건 자기 돈으로 선물하고
무겸이는 당연히 엄청 비싸고 맛있는 초콜릿 먼저 준비하고
024 [190214]
스케줄 때문에 하준이는 팀에 남고 무겸이 혼자 원정 경기 가서 하루이틀 떨어져 있게 되었는데 하준이가 실수로 메시지 잘못 보내서 메시지 삭제하는 바람에 나중에서야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고 떠 있는 거 보고 뭐였는지 궁금해서 미쳐버리는 김무겸
025 [190227]
무겸이랑 하준이는 초반 1~2년 정도는 여러번 싸울거 같습니다ㅋㅋ 싸우기도 하고 서로 하고 싶은 말도 잘 못 전하고 그런 시기가 있지만 헤어지겠다는 생각은 0.1그램도 안 하는...
둘의 관계에 트러블이 없는 것은 전적으로 하준이가 맞춰주기 때문인데 계속 그렇게 사귈 수는 없으니까요. 하준이가 무겸이와의 관계에 자신감이 생길수록 오히려 다툼이 늘어나는ㅋㅋ 그치만 그러고 나면 사이가 더 좋아집니다
026 [190312]
요즘은 서울에도 블루문 생맥 파는 곳이 많아졌네요. 하프라인 외전 엘클라시코 에피소드에서 하준이가 마시는 맥주를 블루문 생맥이라 상정하고 썼습니다 오렌지 슬라이스를 띄운 에일...
https://t.co/⚽l2YX2MhbvG
027 [190313]
하준이는 가끔 야한 꿈을 꾸는데 창피해서 무겸이한테 차마 얘기도 못합니다
028 [190315]
무겸하준이랑 ㅅㅎㅈㅎ는 바다 가서 노는 게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ㅎㅇㅇㅇ은 숲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역시 나이 때문에..?
029 [190323]
도서 '과학축구'에 의하면 수비수에게 필요한 심리적 능력은 지휘력, 판단력, 안정, 감정 조절력이고 공격수에게 필요한 동일능력은 개인성, 결단력, 공격성이라고. 좀 하준이랑 무겸이 같나요? 용기, 책임감, 팀워크 등은 공통
030 [190327]
김무겸은 기억상실돼도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아요. 대충 처음 만났을 때쯤으로 기억이 돌아간다 치고 사람들이 너랑 이하준 사귄다고 하면 뭐라고? 이코치가 나한테 홀딱 빠졌나보네ㅋㅋㅋ 하면서 입이 찢어지는 걸 참지 못하고 하준이가 찾아오면 나랑 너랑 사귄다며?ㅋㅋㅋ 이러고 주책만 떨듯...
하준이는 무겸이 머리 부딪혔대서 많이 다쳤을까봐 걱정 만땅돼서 달려왔는데 기억이 부분적으로 사라졌다니까 큰일인 건 알겠지만 무겸이가 너무 평소의 무겸이 같아서 진짜 기억 날아간 거 맞기는 한가... 생각하며 몇 가지 확인용 문답 해보고 그럴 거 같네요
하긴 기억 조금 없어진다고 딴 사람 되는 건 아니니깐~ 하고 그럭저럭 납득하고 의사선생님과 진료 지시 함께 들은 후 자연스럽게 집에 같이 가서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사귀게 되었고 사귄지는 얼마가 되었구 그런 설명을 하고, 무겸이는 궁금한 거 질문하는 그런 도란도란한 시간을 가질 듯...
하준이가 좀 심술 부리느라 너 그때 나한테 이런 말도 했다면서 무겸이가 했던 나쁜 말 얘기해주면 김무겸이 헐 나새끼 미쳤었나?? 하면서 왜 그랬대? 하며 유체이탈 화법 시전하고 막
밤이 되면 우리 애인 사이니까 잠도 같이 자지? 이러면서 한 침대에 들어가 늘 하던 생활 패턴을 따르는 게 기억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사의 지시를 충실하게 이행
→ 몰캌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하준이 몰카 엄청 잘 당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031 [190327]
하준이 사람 잘 믿어서 몰카 되게 잘 당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무겸이랑 그린포드 선수들 몇이 맘먹고 짜고 속이면 바로 걸려들듯...
그렇지만 몰카인 걸 알고 나면 왜 사람을 속이냐며 화를 내서요.. 무겸이는 하준이가 화내는 게 무서우니까 함부로 시도하기 힘듭니다
032 [190327]
런던에서 친한 스태프들끼리 술 한잔 하러 간 하준이. 어쩌다보니 연애썰 푸는 분위기가 되고 권태기 얘기가 나오는데 1년만 사겨도 권태기 오지 않느냐, 늘 처음 같을 순 없는 거 같다, 여친이 나한테 질린 거 같다 뭐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하준이는 들으면서 좀 충격을 받는다. 하준이는 지금까지 무겸이가 자기한테 권태로움을 느낄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섹파를 하던 시절에조차도.. 무겸이가 자기 멀리하던 때도 갑자기 왜 저러냐는 생각을 주로 했지 나한테 질렸나봐ㅠㅠ 같은 생각은 거의 안함
나중에는 김무겸이 슬슬 관계 청산하고 싶은가보다 생각하면서도 무겸이가 플레이보이 기질로 유명하다보니 이제 다른 데 더 관심이 가는구나 정도로 생각했지 권태기가 왔다고는 생각 못함.. 차라리 그렇게 생각했으면 덜 힘들었을 텐데 그런 생각은 못하니까 무겸이 행동이 더 이해가 안 갔던 것
새삼스럽게 내가 너무 속편하게 연애하고 있었나봐..! 같은 충격에 빠져 어떻게 해야 권태기를 방지할 수 있을까 따위를 검색하며 집에 가던 중, 무겸이한테서 언제 오냐고 메시지 와서 가는 중이라 했더니 얼른 마중 나와서 자기 보자마자 좋아라 웃으며 뽀뽀하는 무겸이 때문에 고민 갑자기 증발하고
사람들이랑 무슨 얘기했냐 술집에서 누가 수작 걸진 않았냐 같은 지겨운 질문에 대답하며 집에 들어갔을 때쯤엔 이미 앞서 했던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 생각하다보면 다 쓰고 싶지만 무겸하준실록을 쓸 수도 없고 저도 고민이네요ㅋㅋ 기회가 되면 뭐든지 더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33 [190401]
만우절의 이하준.. 자는 무겸이 얼굴에 수성펜으로 낙서했는데 무겸이가 하준이가 써준 거라고 안 지우고 나가려고 해서 당황
034 [190401]
만우절의 김무겸.. 그린포드 동료들과 짜고 정성스럽게 부상당한 척 몰래카메라 준비해서 하준이 속이는데 대성공했으나 하준이가 무지 화내는 바람에 반나절 정도 쫄아버림
035 [190408]
아니 하준이 생일 트윗하려 했는데 이틀 지나버렸어요 미안하다 하준아... 저는 놓쳤지만 무겸이가 백화점 통째로 사주고 밤에는 자기 ...에 리본을 매어 축하해주었을 것입니다
하준이 처음에는 아 내 눈~ 하며 놀라지만 리본 풀 때는 조금 설렜대요
036 [190514]
동거생활이 길어지며 이제 하준이가 운전할 때도 많은데 하준이는 기분 좋으면 평온하게 속도를 엄청 내는 편이라 무겸이는 안 무서운 척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합니다
037 [190515]
이거 김무겸이 입어줬으면 좋겠다 어울릴 것 같은데.. 하준이는 같은 무늬 남색 입어서 커플룩
038 [190530]
애들 어떤 과일 좋아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김무겸 - 🍉 수박
이하준 - 🍑 복숭아(말랑한 것만)
하준이는 칼로 껍질 손질해야 하는 과일은 어렵고 번거로워서 선호하지 않지만 무겸이가 해주면 먹는 건 잘 먹어요
→ 하얗고 말랑말랑한 복숭아를 좋아합니다! ㅋㅋ
039 [190602]
예능프로 대탈출 보는데 김무겸도 저런 폐가 컨셉 방탈출 데려다 놓으면 장치 건드려서 하나씩 튀어나올 때마다 소리 지르고 난리 날 것 같다. 하준이는 괜찮아 이거 그냥 인형이야^^ 하면서 딴에는 달래준답시고 시체 마네킹 같은 거 손에 들고 보여줄듯...
무겸이만 하준이가 좀 호기심 가져하니까 이런게 뭐가 무섭냐고 요즘 유행이라는데 같이 가자고 호기롭게 나섰다가 저런 상황에 처할 것 같고요...
무겸이는 아무리 무서워서 소리 지르고 야단법석을 떨어도 중도포기는 하지 않고 끝까지 깨고 핼쓱해져서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아 역시 나는 할 수 있었어~ 하면서 뿌듯해합니다
→ 방송 보는데 여기서도 몸 제일 좋고 싸움 제일 잘하는 김동현이 소리 제일 많이 질러서 너무 웃겨요ㅋㅋㅋ 무겸이 새가슴이라 정말 졸도할지도 모르겠어요
→ 무겸이도 추리 스릴러 영화는 좋아하는 편이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고 갔다가 보는 것과 겪는 것은 천지차이임을 실감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040 [190611]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는 공들의 욕정 타입..
김무겸은 경험은 많지만 기본적으로 스탠다드한 관계만 가지던 타입이라 하준이가 음식을 먹는다든지 운전을 하는 등 일상적인 상황에 야한 기분이 들면 왜 그런 욕구를 느끼는지 몰라 스스로 당황하는 면이 있습니다. 더 크면 그런 상황에도 익숙해지겠죠
041 [190628]
지금까지 쓴 공수중에 상성이 안 맞는 조합을 고르자면 확신의 ㅈㅅㅎ+이하준입니다. ㅅㅎ는 하준이 같은 타입이 껄끄럽지만 예의를 지키고, 자신에 대한 타인의 호오에 둔감한 하준이는 ㅅㅎ가 자기 싫어하는 거 눈치 못채서 영원한 평행선...
혹시 ㅅㅎ가 자기 싫어하는 거 알아도 하준이는 자기 싫어하는 사람이랑 굳이 친해지려고 노력 안 하고 앞에선 웃으면서 지킬 것만 지키는 타입이니까 거리가 줄어들 일이 없겠죠
→ 앗..! 이건 그냥 저의 캐릭터해석일 뿐이니까 잘 맞을 거 같다고 생각하셔도 틀리지 않아요..!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단 거예요ㅋㅋ 저 개인적으로는 하준이처럼 밝고 성실하고 안정적인 타입은 ㅅㅎ의 음.. 은근히 꼬인 부분에 안 맞을 것 같습니다 괜히 맘에 안 드는 거죠ㅋㅋㅋ
→ 그렇다고 하준이가 정말로 순진무구백화한 타입이면 그런 부분을 건드리지 않을 텐데 하준이도 사회생활 할 줄 아는 애고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도 재면서 그러는 거니까... 말로 정확히 설명하긴 어렵지만ㅋㅋㅋ 어쩌면 비슷한 부분이 다르게 발현돼서 껄끄러운 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네.. 그렇게밖에 러브 조합이 안 돼요ㅋㅋ ㅈㅎ는 무겸이 취향도 아니에요..ㅋㅋㅋㅋ 글고 무겸이는 자기 바운더리에 안 들어오면 싫어하는데 힘 안 쏟고 아오안 되어버리니깐...
042 [190628]
제가 이런 트윗을 했지만 ㅅㅎ랑 하준이가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틀리지 않습니다! 이건 제 해석일 뿐이니까요..! 어차피 본편에 나오는 조합이 아니니 그냥 제 짐작에 불과한 거지요. 자유롭게 상상해주세요
043 [190705]
#자캐는_미인계를_쓸_수_있는가
김무겸 : 가끔 경고 나올까봐 심판한테도 쓰다가 까임
이하준 : 상상도 안 함
→ 통하든 안 통하든 일단 시전하고 봅니다! 밑져야 본전이니까...ㅋㅋㅋ
044 [190713]
병뚜껑 챌린지 할 것 같은 세 사람 ㅌㅎㅇ, 김무겸, 이하준... 이런 유치한 걸 또 굳이 하려 한다고 투덜거리면서 병 세팅해주고 막상 성공하면 감탄 연발하는 ㅇㅇ이와 서로 병 잡아주고 성공 동영상 찍어서 SNS에 올리는 축구팀
→ 네? ㄱㅊ로도 하나요??ㅋㅋㅋ ㄱㅊ로 챌린지하면 하준이도 물리적으로는 병뚜껑 딸 수 있을 텐데 심리적으로 창피해서 못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045 [190901]
하프라인 외전1 쓸 때 축구 좋아하는 친구랑 함께 메모했던 중계 멘트들..... 소설에 쓴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네요 다시 보니 민망ㅋㅋㅋㅋ 이따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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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ㅍ님 : 멘트가 되게 무겸이가 소설에 쓸만한 멘트들인데요 (망상 꿈나무 김무겸 너어 응원해!)
➺ 나중에 소설쓰기 워크숍 같은데 보내야겠어요ㅋㅋㅋㅋ 축구할 땐 악플에도 튼튼하지만 작품 비판 당하면 멘붕와서 하준이 안고 멘탈 치료해야ㅋㅋ
ㅇㄷㅍ님 : 아이곸ㅋㅋㅋ 이랬다 저랬다 일러바치고 있음 하준이 어리둥절할듯ㅋㅋㅋㅋ 대체 뭘 쓴거야? 하면 너랑 나랑 이렇게... 아앗.... 아 무겸이 이런 모먼트 진짜 너무 무겸이다워서 빵 터져요 ㅋㅋㅋㅋ
➺ 아 김무겸이.. 소설 워크숍 가서 혼자 야설을 썼군요...
ㅇㄷㅍ님 : 그럼요.... 무겸이는 계속 써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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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하게 나오는 멘트들 중심으로 쓰려고 노력했어요ㅋㅋㅋㅋㅋ
046 [190914]
무겸이 생일입니다. 외전2에서 얘기했던대로 맛있는거 해주고 싶어서 오늘은 무겸이보다 많이 일찍 일어난 하준이.. 몰래 연습도 했는데 실전이라 긴장해서인지 케이크 만드는덴 좀 실패해서 딱딱해졌어요
그래도 하준이가 만든 거니까 무겸이는 넘넘 좋아하고 하준이는 무겸이 백화점 데려가서 월급 모은 걸로 선물도 사주고요ㅋㅋ 무겸이는 행복한데 하준이는 다 무겸이가 해주는 것에 못 미치니까 성에 안 차서 결국은 무겸이와 자기가 똑같이 할 수 있는 걸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밤에 리본을 묶고 침대에 들어가는데요.. 하준이는 성에 차지 않아 이것도 저것도 한 것이지만 무겸이 입장에선 하루종일 풀코스 축하받는 기분이라 아주 행복했다고 하네요
047 [190918]
추석은 지났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송편 예쁘게 만들기 대회를 한다면 순위는 ㅅㅇㅇ-ㅌㅎㅇ-김무겸-ㅈㅅㅎ-ㅊㅈㅎ-이하준 순서가 될 것 같습니다
하준인 열심히 해도 꼴지예요
첫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무겸이는 열심히 연습해서 두번째 대회에서는 2위를 할 수도 있습니다 ㅇㅇ이는 못 이김
048 [190919]
제가 키운 공들은 모두 길거리 음식을 잘 먹습니다. 수보다 더 많이 먹을지도...
무겸이는 설탕 뿌린 핫도그 좋아할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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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ㅁ님 : 무슨 소스를 바르더라도 마지막엔 꼭 설탕을 뿌려달라고 전해주세요,,
➺ 무겸이가 설탕 뿌린 핫도그를 좋아할 거 같다고 쓰자마자 트윗을 주셨네요ㅋㅋㅋㅋㅋ
ㅎㅅㅁ님 : 역시 무겸이 제 최애공다운 입맛입니다
➺ 최애공인 척해주시는 센스
ㅎㅅㅁ님 : 김무겸 팬클럽 회장 저예요
https://t.co/⚽OIwA1JTX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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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작가님과 무겸이랑 하준이는 어떤 햄버거를 좋아할까 하준이는 봉구스밥버거도 잘 먹을 것이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무겸이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하준이는 그냥 먹을 만하면 다 맛있어요. 하준이가 맛없다고 하면 정말 맛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맛있는 거 먹으면 와 이건 정말 맛이 있구나 하고 구분은 잘합니다 막입은 아닌데 편식도 안 하는 이하준
049 [190930]
무겸이랑 하준이가 sm플레이를 한다면 역시 본디지나 가벼운 스팽킹 정도. 진짜 아프게 하는 건 사절입니다. 하준인 사실 맷집이 있는 편이고 상대가 원하면 할 수도 있는데 무겸이가 살떨려서 진짜로는 못 때려요.. 하준이는 무겸이 아픈 거 두 눈 뜨고 못 봐서 포지션 변경도 불가
050 [191001]
게임을 한다면
김무겸 - 격투게임, 축구게임처럼 승부 가리는 비디오 게임 위주
이하준 - 직선으로 달리면서 장애물 피하는 횡스크롤 액션류. 시스템 복잡한 게임은 싫어함
051 [191005]
#자캐한테_음란한_몸이라_죄송합니다_를시켜보자
하준 - (얼굴 빨개짐) 음란한 몸이라..... 미안해.....
무겸 - (만면에 미소) 괜찮아. 우리 코치님이 얼마나 음란한지는 나만 알잖아.
무겸 - 음란한 몸이라 죄송합니다, 코치님
하준 - (얼굴 빨개짐) 그런 말 좀 하지마
052 [191015]
낮에 올리려 했는데 깜박했네요ㅠ 하프라인 본문 수정 관련해 알립니다. 내용이 길어서 이미지로 올릴게요
053 [191029]
준법정신.. 공수를 나누어 생각해보자면..
ㅌㅎㅇ이 준법의식 제일 강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게 직업 때문이라면 소소하고 진심적인 부분에서는 무겸이가 더 강할 거 같고..(신고도 잘함)
하준이는 법보다는 자기가 생각하는 도덕이나 가치관에 더 충실한 타입일 것 같죠
그치만 보편적인 이야기고 다들 좋아하는 사람의 불법행위 앞에선 기준이 달라질 것 같아요ㅋㅋ
054 [191102]
준법의식 얘기에 이어지는 건데 범죄현장을 맞닥뜨렸을 때 무겸이는 누구보다 빠르게 경찰에 신고하는 타입이면 하준이는 자기가 뛰어가서 범인을 잡으려는 타입인 것입니다
055 [191106]
무겸이가 하준이 방에서 이랬으면 웃겼겠다
056 [191111]
김무겸이 하도 송아지 토끼 타령하면서 귀엽다 귀엽다 해서 세뇌당한 이하준. 일하다가 저도 모르게 내가 귀여우니까 괜찮겠지 하는 마인드에 돌입했다가 화들짝 놀라 오피셜 코치 모드로 돌아오는 순간
057 [191121]
밤샘 체력이랑 일반적으로 체력이 좋다 할때의 체력은 별개 같다. 무겸이나 하준이는 체력은 짱짱 좋지만 절대 밤 못 새고 일정 시간 되면 눈 감아버릴 것 같은데 (후략)
잘 시간 되면 꼭 자야 하는 사람은 하준이. 밥 때 되면 밥 먹어야 하고 잘 때 되면 자야 하고. 어릴 때는 잠이 모자라서 학교에서 많이 졸았을 듯
058 [191130]
독자님께서 보내주신 하프라인 가상 기사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허락 받고 공유합니다. 둘다 좀 취했나봐요😊 캡처해서 올리는데 제대로 보일는지...
059 [191202]
며칠 전에 시작한 이벤트인데 조금 늦었지만 트윗해요. 리디북스 BL소설 대상 후보에 하프라인이 올라갔어요^^ 작년 월드컵 독일전 승리의 기쁨을 못 참고 연재하기 시작한 글이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독자님들 모두 즐거운 연말 되세요.
060 [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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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ㅁ님 : 이하준이랑 신규호가 외간깻잎한 상상했다가 손끝발끝까지 짜릿해짐 워호
➺ 외간깻잎이 뭐예요?
ㅎㅅㅁ님 : 다른 사람이 깻잎 잘 못떼어먹고 있을때 대신 잡아주고 그런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외간남자 깻잎 잡아주냐고 그러는고..
➺ 으악ㅋㅋㅋㅋㅋㅋㅋ 하준이 외간깻잎 엄청 잘할 거 같은데요..! 무겸이 질투나서 집에서 깻잎 장아찌 담그겠다 하준씨 이제 외간깻잎 하지 말고 내간깻잎 하세요...
ㅎㅅㅁ님 : 아 하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길게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 전 무겸이가 만든 깻잎 장아찌 먹고 싶어요
ㅎㅅㅁ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게 잘 만들거같아여 양념장 야무지게 비벼서 하준이 떼주고 내가 떼주니까 더맛있지 하면서 대답강요하는,,⸝⸝ʚ̴̶̷̆ ̯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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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외간깻잎을 했을 때 반응
하준 : 동생들 챙기던 버릇도 남아 있어서 프로 외간깻잎러일 거 같은데... 무겸이는 기분이 꿍해졌지만 여럿이 밥 먹는 자리에서까지 티내지 않는 스타로서의 마지노선 간지를 지키고 집에서 직접 깻잎 장아찌를 담급니다.
하준이와 원없이 내간깻잎을 주고 받다가 기분이 나빴었다는 사실도 밝히게 될 것이고 하준이는 그 뒤로 두번 다시 외간깻잎하지 않습니다.
무겸 : 가까운 사람이 깻잎 못 집고 버벅대면 젓가락질 못한다고 놀리면서 잘난 척하다가 떼줄지도... 하준이는 무겸이 착하다고 흐뭇해 하겠네요
무겸이는 요리를 잘해서 깻잎도 맛있게 잘해요...
061 [191204]
하준이 프로외간깻잎러긴 한데 상냥하게 잡아주는 것까지만이고 외간인들이 장난 친답시고 통으로 떼달라고 하거나 자기 숟가락이나 그릇에 올려주면 정색할 것 같다 아직도 외간깻잎 생각하고 있었냐구요? 네....
062 [191205]
외간깻잎 당했을 때 거절하는 법
김무겸 : (정규가 해줄 거 같음) 아, 더럽게! 젓가락 부딪힐 뻔했잖아. 왜 남 밥그릇에까지 오지랖이냐?(정규한테 욕 바가지로 먹음)
이하준 : (많은 이들이 해줄 거 같음) 괜찮아. 내가 알아서 먹을게. 고마워.
063 [191208]
저도 인소버전 따라해봤습니다
신.입.코.치 주제에...... 감히 나 김.무.겸을 차별해?-_-^
야 이하준-_-
왜?@_@
너 나-_- 맘에 안드냐? 하......... 왜 나한테만 손 안대구 피하는데?
내가?ㅇㅅㅇ;; 음... 그렇게 느꼈으면 미안!!^-^ 앞으론 니몸에 손대면 되지?
음......... 그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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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ㅁ님 : 제목은
내남친은 서열0위 축구짱
나쁜 축구선수가 끌리는 이유
이런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앜ㅋㅋ 너무 좋아요 축구 일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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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 [191215]
정규가 좀 불쌍한데요..ㅋㅋㅋ 욕먹을 거 알아서 안할 거 같지만 한다고 치면
정규 : 하준아 김무겸 개새끼 해봐
하준 : ...정규야 나 이런 장난 싫어하는거 알잖아 무겸이 그러잖아도 욕 많이 듣는데 우리는 장난이라도 이러지 말자(정색)
정규 : 김무겸 이하준 개새끼 해봐
무겸 : 이 개새끼가 미쳤나
애인에게 개새끼 해보라 했을 때의 무겸하준 반응을 독자님 요청으로 써봤어요ㅋㅋ
065 [191223]
연말에 너무너무 귀여운 그림 선물을 받아서 들고 왔습니다. 익명의 독자님께서 이런 귀여운 하프라인 도트를 제작해주셨어요😍 무겸이랑 하준이 표정이 제대로 살아 있어서 볼매..! 혼자 보기 아까워서 허락받고 올립니다
066 [191225]
연말맞이 짤막한 크리스마스 외전을 생각했지만 연말이라 바빠서 하나도 못 썼어요... 썰로나마 대신합니다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067 [191227]
김무겸이 훈련중에 다쳐서 하준이가 사색이 되어 달려와 살피는 모습을 보면 선수 한 명쯤은 좀 유난스럽게 걱정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코치님 너무 심하게 걱정하시는 거 아니에요?" 물어보면 하준이는 무슨 소리를 하냐는 표정으로 "너는 걱정 안 돼?" 이래서 할말 없어짐
068 [191231]
학생신분 벗어나면 상 받을 일이 보통 없는데 독자님들 덕분에 상을 다 받아보네요 감사합니다❤ 작년 연재때도 말했지만 사람이 살면서 덕담을 들을 일이 많지 않은데 글을 쓰고부터는 좋은 말씀이나 축하를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독자님들도 항상 행복하세요 제 정력과 기운을 나눠 드립니다🤗
069 [200101]
상콤한 모히토와 밀크셰이크 같은 마스카포네 피즈. 이 둘은 무겸이랑 하준이한테 어울리는 것 같아요ㅋㅋ
070 [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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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ㅅㅎㅁ 선수가 찍으신 슈ㅍ콘 광고 보셨나요..? 뭔가 무겸이 그런 거 잘할 거 같아서ㅋㅋㅋㅋ혹시 무겸이가 ㅅ퍼콘같은 광고 찍으면 본인과 주변 반응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죠ㅋㅋㅋ 음 무겸이는 광고를 많이 찍고 있으니까 아마 그중 이런 컨셉도 하나쯤 있기는 할 것 같아요. 무겸이는 열심히 합니다! 하기로 한 일은 열심히 하는 주의라서.. 멋진 내가 하면 뭐든 다 멋지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 그래도 정규나 주변 사람들은 놀릴것 같아요ㅋㅋ 하준이는 귀엽다고 영상 풀버전도 저장하고 포장지도 깔별로 모으겠죠. 이코치가 칭찬해주니까 주변에서 뭐라든 무겸이는 만족도 100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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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200109]
한 독자님이 재미있는 질문을 해주셨는데 어쩌다보니 썰이 길어져 포스타입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각 소설의 공수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인데요. 관심 있으시면 포스타입에서 봐주세요^^
-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할까? -
072 [200111]
평소 음식 섭취량은 김무겸>>>>ㅌㅎㅇ>=ㅈㅅㅎ입니다. 아무래도 현역 운동선수가 제일 많이 먹겠죠?^^ 하준이도 많이 먹지만...
073 [200116]
영국생활 1년쯤 지난 어느날, 갑자기 밤중에 떡볶이 김말이 오뎅 같은 분식이 먹고 싶어져서 잠까지 설치는 이하준. 김무겸이 매일 맛있고 비싸고 영양 만점인 것만 먹여 주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 그러나 원래 양 많고 싼 정크푸드를 좋아하는 하준이었다.
코치가 돼서 선수의 식단 관리를 해주진 못할 망정 분식이 먹고 싶단 말을 하면 못 쓴단 마음으로 며칠 참아본다. 하지만 식욕은 사라지지 않았고 몰래 런던 떡볶이 한인식당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다가 걸림...
무겸이는 이런 걸 왜 참냐고 투덜대면서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준다. 굉장히 맛있었지만 하준이가 원한 몸에 나쁜 맛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서 결국 사 먹으러 같이 식당에 갔다고 하네요.
074 [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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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다름이 아니라 하프라인로 벨친들과 과몰입을 하다가.. 슈돌에 출연하게된 정규네와.. 정규네에 특출하게된 무겸이와 하준이..← 까지 망상을 해버렸는데.. 작가님의 피셜썰이 궁금해서..질문드려요😭 (후략)
➺ 안녕하세요! 이것도 재미있는 생각이네요ㅋㅋㅋ 첫 예능 출연이라 긴장한 정규와 일이 있어 한국에 온 김에 정규 분량을 살려주러 온 무겸하준이.. 이런 상황이면 정규 딸 희망이와 무겸이 하준이만 놔두고 정규 부부는 외출을 하는 장면이 한 번쯤 연출되지 않을까요.
➺ 무겸이 혼자였으면 정규랑 무겸이 둘다 불안해서 못 그랬을 텐데 하준이도 있으니까... 무겸이는 어색하고 겁나서 하준이가 희망이랑 놀아주는 주변만 얼쩡대는데 하준이가 자연스럽게 무겸이 삼촌한테 책 읽어달라고 할까? 공놀이 같이 할까? 이렇게 끌어들여서 정규가 외출에서 돌아올 때쯤이면
➺ 셋이 잘 놀고 있을 것 같아요. 정규는 무겸이가 희망이한테 너무 냉랭해서 서운한 맘이 조금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할 것 같습니다ㅋㅋ 일시 귀국한 스타 운동 선수와 유명 코치 듀오와 아기의 조합.. 시청률도 실패 없이 나오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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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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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핲라 재탕하다 생각난건데
김무겸을 대놓고 유혹하는 하준이 너무 보고싶어요... 김무겸 눈 시뻘개져서 달려들지만 바로 막아버리는 하준이..
물론..수...갑.. 때도 안달냈던 무겸이지만 그때는 김무겸이 시작한거니까..! 이번엔 하준이가 시작하는걸로... ㅎ ㅏ😢😢😢
➺ 저도 지나고 보니 그런 장면을 못 써서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데 마음이 통했네요..! 최근에는 하준이가 시티서울에 오기 전에 가르치던 유소년 축구 선수가 영국 집에 놀러 와서 장기 투숙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금욕 생활이 길어져서 의외로 무겸이보다 안달나버린 하준이를 생각하고 있었어요ㅋㅋ
➺ 무겸이는 하준이가 먼저 유혹하거나 안달낼 틈을 주지 않으니까 그럴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외부적인 이유로 금욕하게 되면 하준이도 그럴 때가 오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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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 [200129]
시티서울 들어가기 전에 하준이가 일하던 유소년팀 선수(김무겸 짱팬)가 그린포드에 방학캠프 와서 무겸이한테 1일 코칭 받고 하준이한테 보낸 카톡 문자 "솔직히 존나 못 가르쳐요"
김무겸 전형적인 자긴 쉽게 하니까 다른 사람도 그렇게 가르치는 타입...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야 알겠지? 남들은 어쩌란 건지 모름
077 [200201]
재미있는 질문을 받았는데 트위터에 쓰기엔 길어서 포스타입에 올렸어요^^ 관심 있으시면 링크 눌러서 봐주세요.
- "아빠 ㅅㅅ해봤어?"에 대한 반응 -
078 [200204]
ㅈㅎ랑 하준이는 둘 다 남친 공주님 안기 가능
무겸이는 코치님 멋져ㅋㅋ 하면서 잠깐 매달려 있을 것 같네요
079 [200206]
오디오코믹스에서 하프라인 드라마 씨디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티저 영상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무겸이랑 하준이에게 목소리가 생기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하프라인(Half Line) Teaser>
080 [200214]
무겸하준의 발렌타인 데이. 올해는 잊지 않고 작년에 무겸이한테 받았던 것처럼 비싼 브랜드 초콜릿을 산 하준이. 올해야말로 내가 먼저! 라는 포부를 안고 집에 왔는데 아니 이럴 수가 무겸이는 수제 초콜릿을 준비하고 말았어...
마음은 가득한 이하준의 애정표현은 이벤트맨 김무겸을 이길 수 있을지 점점 미션화 되어가고. 무겸이가 만든 초콜릿을 받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면서도 사온 초콜릿 꺼내기가 멋쩍어서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무겸이가 눈치채고 받아내겠죠. 신난 김무겸을 보고 하준이도 기분 좋아져서 뽀뽀하고 놀다가..
081 [200214]
하준이는 제가 쓴 수 중에 가장 길게 공을 짝사랑한 수인데 애정표현은 제일 서투를 것 같아서 생각해보면 가끔 재밌습니다.. 부끄럽거나 무뚝뚝해서라기보단 단순히 거기까지 생각이 잘 안 미쳐서ㅋㅋ 품고 있는 애정은 크지만 이걸 표현해야지! 하는 발상 자체가 부족한 성격.
그래서 무겸이가 예상 못한 일을 해줄 때마다 앗 나도 좀 더 신경 써야 하는데ㅠㅠ;라고 생각하지만 처음부터는 잘 안 됩니다. 가족 건사하고 현역 때도 몸빵하느라 고생했지만 그 결과 애정과 존경의 표현은 하는 쪽보다 받는 쪽이 더 익숙해진 장남 습성...
힘들 때 참는 것은 잘해도 표현은 한박자 늦거나 서투른 이유도 같은 맥락 같아요. 다행히 무겸이는 감정에 대한 보상보다는 자기가 좋아서 행동하는 게 중요한 사람이라 문제는 없습니다. 무겸이는 하준이의 그런 둔감한 면도 귀여워할 것 같네요ㅋ
082 [200215]
오늘 하프라인 녹음을 참관했는데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의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다는 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좋은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간식을 보내주신 분도 계셨어요..! 어쩌다보니 저까지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083 [200215]
기억에 남는 것
1. 프리토크 구경하는데 한 성우님이(문에 가려져서 어느 분인지 안 보였어요) 인상깊은 장면으로 스트레칭 씬에 하준이가 다리 벌리라고 하는 장면을 꼽으심ㅋㅋㅋㅋㅋㅋ 녹음실 밖에서 엄청 웃었습니다
2. 하준이 연기를 맡아주신 ㄱㅎㅊ 성우님이 궁금한게 있다고 하시더니 "2부에서는 김무겸이 좀 매달리나요?" 하고 물으심ㅋㅋㅋㅋㅋ 네 그럼요!^^ 하고 대답했지만 어쩐지 별로 만족하시지 못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ㄱㅎㅊ.. 성우님은... 후회공을... 좋아하신다...
3. 성우님들이 대본 가독성이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물론 저는 각색 작업을 도운 정도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잘 읽히면 들을 때도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맘에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귀로 들으니까 내용이 그대로인데도 느낌이 많이 달라서 들으면서도 신기했습니다.
4. 하프라인을 하기로 한 후에 주연 성우님들께 아니 그 정력적이라는~~ 종류의 메시지가 여럿 왔다고ㅋㅋㅋㅋ 휴 내가 연기 할 것도 아닌데 왜 긴장이 되는지...😊
084 [200216]
5. 어제 빠뜨린 후기. 임정규, 윤채훈 역을 맡아주신 ㅇㅈㅇ, ㅁㅅㅇ 성우님이 각각 제게 같은 것을 물어보셨습니다. 캐릭터 지금처럼 연기하면 되죠? 뒤에서 삼각관계 되는 거 아니죠? 네 아닙니다... 그들은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085 [200226]
김무겸 테마
"이 코치님이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하준 테마
"김무겸, 패스해 줄까?"
#키스할때_어디를_붙잡는가
무겸이는 하준이의 뒷목이나 뒤통수를 손으로 감싸 끌듯이 할 때가 많아요. 하준이는 무겸이의 허리나 등에 손을 얹거나 무의식중에 머리를 쓰다듬을 때가 많습니다.
087 [200228]
해시태그 하러 들어왔더니 드라마씨디 미리듣기가 올라왔네요! 그럼 저도 들어보러...!🤩
<하프라인(Half Line) : 전반전 AUDIO DRAMA PREVIEW>
녹음실에서만 듣다가 이렇게 음악과 효과음이 함께 편집된 미리듣기를 들으니 너무너무 신기하네요... 또 다른 느낌!😍 초반 부분만 들을 수 있어서 아쉽지만 뒤로 가면 더 다양한(ㅋㅋ) 무겸이와 하준이가 나옵니다
088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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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토끼(뚠끼) : [속보] 1보 ㄱㅎㅊ 성우 "앞으로 아코 씬교본은 하프라인이 될 것이다. 내가 그렇게 만들것이다" 라고 밝혀
- 속보라 냉무 -
(원래 기사란 다섯배 뻥튀기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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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 진짜 이렇게 말씀하셨어
089 [200307]
어제 하프라인 드씨 씬 부분 최종 녹음을 했어요😊 하준이 목소리를 맡아주신 ㄱㅎㅊ님이 2부는 씬이 더 많냐고 궁금해하셔서 아뇨 애들이 싸우느라 1부보다 적어요(3부 이야기는 안 함)라고 대답했더니 싸우는구나~ 그래 자아를 찾아야 하니까... 하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셨다 앞내용 다 아시네...
090 [200311]
하프라인 드라마씨디 예약특전 노트가 떴네요. 저도 빨리 실물로 보고 싶습니다❤
091 [200313]
드라마씨디에서 여럿이 응원을 하는 부분이나 군중소음이 필요한 장면마다 성우님들이 열연을 해주셨는데 대본 없이도 자연스럽게 애드립을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고 신기했던 부분입니다🤩
<하프라인(Half Line) : 시티서울 Ambience & ASMR>
092 [200318]
커플링표라는 걸 받았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해봤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나이는 소설 안에서 제일 길게 나오는 시기로 썼어요.
더 맞춰주는 사람은 하준인데 왜 더 헌신하는 사람에 무겸이가 체크 표시가 되어 있냐면 하준이가 상대방에게 맞추는 것은 성격이나 소셜스킬의 영역이지만 김무겸은 다른 사람에게 맞춰본 경험이 적어서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ㅋㅋ
하준이는 필요하면 누구한테든 맞출 수 있지만 무겸이는 하준이 아닌 사람한텐 맞출 생각도 없고 그럴 필요도 별로 없고요
하준이는 책임감이 강하고 정의로운 편이라 희생하게 될 때가 많긴 했지만 타인을 위해 장기간 감정을 소모해가며 헌신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살아가기도 바빴다 보니 자신을 닳게 하기보다는 그럴 일을 아예 차단하거나 이미 일어난 일이라면 복잡하게 생각 안 하고 받아들이는 편이에요.
하준이가 자신을 소모하면서까지 함께하려고 노력한 사람은 무겸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고, 그래서 힘도 들었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 관계에서 자신을 소모하는 일도 점점 사라질 거예요^^
그리고 무겸이가 아직 자기를 죽이고 상대 위주로 맞추는 건 잘 못해도 해주고 싶은 거 막 퍼주는 건 잘하니까...
093 [200320]
오후에 하프라인 드라마씨디 추가녹음이 있었는데요. 처음 녹음했던 씬 중에 분위기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대사와 장면 등을 추가했어요^^ 아코님들과 성우님들 모두 추가녹음 동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무겸이가 하준이 엉덩이 때리는 장면에서 ㅎㅊ님이 갑자기 으아악! 비명을 지르셔서 다들 빵 터짐. 장르가 조폭물로 급변경... 그렇게 쎄게 안 때렸어요! 살살 때렸어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곧장 예쁘게 고쳐주셨습니다ㅋㅋㅋㅋ
다 끝난 녹음을 다시 해달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웠는데 선뜻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094 [200322]
소설 속 공수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받아 포스타입에 올렸습니다. 심심하실 때 방문해주세요^^
1. 하루일과
2. 지나가는 엑스트라가 ‘니 애인 맛있더라’라는 망언을 던졌을 때 - 싸카스타 김무겸
3. 수가 더티톡을 먼저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하며 공은 어떻게 반응할까?
4. 공수가 좋아하는 게임은? - 050 [191001] 참고
5. 공과 수 어느 쪽을 더 좋아하는지?
095 [200323]
하프라인 별점이 8000개가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시고 캡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ㅇㅇㅇ님.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제 머릿속 하프라인은 200회짜리 일일 드라마라서 얼마든지 더 쓸 수 있지만 양심상 자제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어디서든 더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096 [200325]
하프라인 드라마씨디 일러스트가 일부(?) 공개되었네요^^ 드라마씨디 일러스트는 무트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이북 표지 일러스트도 드라마씨디 일러스트도 너무 멋져서 원작자인 저는 행복하게 감상하고 있습니다ㅋㅋ 얼른 선명한 인쇄본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097 [200327]
하프라인 드라마씨디 미리듣기가 또 한 편 올라왔네요. 무겸이와 하준이의 첫날밤을... 들어봅시다....😳
098 [200327]
RT) 하프라인 농담곰을 그려주셨어요.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무겸이곰 혼자 홍조를 띠고 있네요 무슨 생각 중이길래...😏
099 [200401]
오디오 드라마씨디 하프라인 전반전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전반전은 이북 1~2권 내용을 담고 있어요. 저도 지금 듣고 있는데 완성본으로 들으니 정말 좋네요❤
편집완료본으로 들으니까 진짜 새로워요 신기신기😍 소설보다 재밌으니까 꼭 들어보세요
100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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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토끼(뚠끼) : 출근하자마자 확인한 하프라인 구매순...
1위인 10트랙이 2위인 5트랙보다 2.5배 더 판매가 된 것을 보고 그저 투_명 ( ≖ヮ≖)-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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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재녹음 했다는 부분이 10트랙이었습니다..! 많이들 좋아해주시니 재녹음한 보람이 있네요☺
101 [200403]
rt) 네이버 프로필이 생긴 무겸이와 하준이 귀엽죠^^ 생년은 정하지 않았지만 90년대생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02 [200403]
<하프라인(Half Line) : 첫번째 메이킹필름>
103 [200406]
오늘 하준이 생일인데요. 이런 멋진 케이크를 만들어서 축하를 해주셨단 소식을 들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코치 오늘 최고로 행복하겠어요💚🦄🐮🐥🐬🐑
하준이 생일을 맞아 선물도 많이 보내주셨는데 아직 사진을 못 찍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준이는 예쁜 계절에 행복한 생일 보낼 거예요
해시태그 눌러보고 깜짝 놀랐어요...! 하준이 생일 축하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_내가_가장_좋아하는_꽃이_이하준이야
#라일락피는집사는_도련님_이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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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곰사랑해
해시태그 전부 알티하고 싶었지만 탐라 도배될까봐 팬아트 위주로 알티했습니다..😢 축하해주신 독자님들 모두 오늘 하루 행복한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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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ㅁ님 : 이하준 생일축하해애애아아아아아악
https://t.co/⚽CvEbWoqwYt
➺ 외전 써주세요
ㅎㅅㅁ님 : 제가..제가여..?🧎♂
➺ 너무 재밌겠다!👍👍
ㅎㅅㅁ님 : 🥺🥺🥺작가님이 써주세요ㅠㅠㅠㅠ리본달고 등장하는 무겸이ㅠㅠㅠㅠㅠㅠㅠ
➺ 앗 저 봤어요 올려주신 나체챌린지ㅋㅋㅋ 근데 김무겸은 잘 벗고 돌아다녀서 이벤트해도 하준이가 모르는거 아닐까... 리본 매면 알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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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200407]
하프라인 녹음 참관중 지켜본 주연성우님들 변화
전반전 : 애들 체력이 좋네요...(낯가리고 걱정하시는 분위기)
후반전 : 대사만 있는 장면은 오늘 미리 다 해놓으면 안될까요? 다음 녹음때는 씬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최근 : 연장전에 씬이 제일 많다니까 하루로 안될 것 같아 1박 2일 잡아야 돼
https://t.co/⚽HQZE1i2DKe
105 [200409]
연재는 못 올리지만 요즘 핫한 네이키드 챌린지를 공수별로 써 봤습니다. 트위터에 올리려니 분량이 많아서 이번에도 포스타입에... 심심하실 때 한번 봐주세요☺
https://t.co/⚽RKFFwh5C4R
106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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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토끼(뚠끼) : <속보> ㅁㅅㅇ님이 ㅇㄱㅊ님한테 프리토크 전까지 김무겸 모드로 있으라고 떼씬 이상한 애드립 금지령 내려.
~ 컨트롤룸 리포터토끼 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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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님이 애드립하실 때 녹음실 밖에서 듣고 있는 아코님들과 제가 제일 많이 하는 일.. 물론 채택된 것도 있습니다❤
107 [200413]
하프라인 후반전 녹음날 아코 쪽으로 도착했던 케이크랑 도시락이에요! 케이크 너무 귀엽죠❤ 실은 녹음날이 생일이랑 겹쳤는데 덕분에 후반전 녹음 기념축하도 하고 생일축하도 받았습니다ㅋㅋ 정말 감사해요😍 촛불 붙인 사진은 제가 실수해서 '하'자가 살짝 뭉개졌어요..
https://t.co/⚽IObTchc8pK
108 [200413]
공수들 수면마취 했을때 잠꼬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았었는데 수면마취 잠꼬대가 뭔지 몰라 답을 못 드렸거든요. 그런데 다른 애들은 몰라도 하준이는 이럴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평소엔 뭐든 가능하면 자기 책임으로 돌리는 하준이지만 수면마취하면 다 너 때문이야 김무겸 네 탓이야~ 남탓 대잔치
그럼 옆에 앉아 있던 무겸이는 하준이 마취 깰 때까지 맞아맞아 다 내탓이야 전부 내가 잘못해써... 하면서 손잡고 기다리기
109 [200427]
샴푸통 챌린지... 무겸이가 샴푸통 얹어서 사진 찍어 보내면 하준이는 별걸 다해ㅋㅋㅋ 하면서도 자기 거에도 얹어보고 성공하면 나도 된다^^ 하고 답사진 찍어보냅니다.
rt) 여러분 저의 짧은썰보다 훨씬 아름다운 낯님의 만화를 봐주세요..! 눈이 호강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110 [200427]
하프라인 오디오드라마 후반전 패키지에 들어간 그린포드 로고는 작년 이맘때 독자님이 선물해주신 로고를 다듬었어요^^ 당연히 허락은 받았습니다. 덕분에 제게는 더 의미 있는 디자인이 된 것 같아요. 선물해주신 독자님과 멋지게 다듬어주신 디자이너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11 [200429]
하프라인 별점이 9000개가 되었네요! 캡처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리그가 다 취소돼서 무겸하준은 비교적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겠네요 얼른 다시 경기를 할 수 있기를..⚽
https://t.co/⚽vEIfu85ZqR
112 [200502]
rt) 동물이 된 무겸이와 하준이를 그려주셨습니다 넘 귀엽죠ㅠㅠ❤ 무겸이는 하준이가 저렇게 이마 콩만 해도 아프다고 데굴데굴 난리 납니다
https://t.co/⚽CKEn1fN1qw - 재규어 무겸이랑 꽃사슴 하준이(ㅋㅋ)
113 [200503]
흑 재트윗합니다... 아코 팀장님께서 피지컬코치 소득을 궁금해하셨는데 하준이는 성인팀 일을 이제 시작한 신입이라 급여가 낮지만 유명한 분들 중엔 억대 연봉자도 있다는 트윗을 했었습니다. 나중엔 하준이도 고소득자가 되겠지만 무겸이한테는 계속 용돈 레벨이래요🤭
114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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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토끼(뚠끼) : 하프라인 후반전 녹음 생방 했던 것도 공개합니다!
미듣 뜰때까지 공개 에정이오니 이것도 천천히 보시면 됩니다!
#하프라인 #해파리인아님
<하프라인 후반전 녹음 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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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200507]
해파리인 수인물 제목 같아서 좋았는데 수정됐네요!ㅋㅋㅋ 해파리수인 이하준은 인간남자 김무겸한테 반해서 원래는 햇빛 아래 오래 서 있으면 안 되는 체질임에도 해파리수인인 것을 숨기고 축구팀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해파리수인은 사랑에 빠지면 자기도 모르게 독을 쏘는 특성이 있어서 사랑하는 김무겸을 열심히 피해다닐 수밖에 없었는데... 화가 난 무겸은 하준이한테 왜 나만 피하냐고 따지다가 독을 맞고 쓰러진다. 당황한 하준이는 김무겸을 집으로 데려가 본의 아니게 감금하고 마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써본 해파리인이었습니다
김무겸 깨어났는데 해파리독 부작용으로 아무것도 기억 못하고 자기가 축구선수였던 것도 기억 못해서 하준이만 바라보며 살기
하지만 하준이는 축구선수 김무겸도 사랑하까요. 결국 눈물을 머금고 해독제 먹이고 무겸이를 보내주고 그때부터 후회물 신파극으로...
점점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116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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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토끼(뚠끼) : 하프라인 시티서울 슬로건 타올 도착!
넘 선명하고 예쁘게 잘 나왔어요!
아니 대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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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건도 예쁘도 고양이들도 예쁜 최고의 사진😭
117 [200513]
rt) 하프라인 대사 토너먼트 폼을 만들어주셨어요. 저도 해봤는데 제가 고른 건 상위권과 중위권 대사가 섞였네요ㅋㅋㅋ 재미있는 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8 [200516]
마르코 역할의 ㄱㄷㅇ님이 ㄱㅊ님 마이크 높이를 조정해 주셨는데 ㄱㅊ님이 고마워 마르코^^ 하고 인사하시더니 곧 저 썩어빠진 마르코(ㅂㄷㅂㄷ) 라고 혼잣말을 하시며 연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119 [200516]
ㄱㅊ님이 우첸이랑 셋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짧은 ng를 내셨는데... "나랑 사진 찍겠다고 여기까지 따라오고, 이 코치님 이용하려고 나 만나는 건 아니죠?" 이게 무슨 관계죠ㅋㅋㅋㅋ 하준이를 이용하려고 무겸이를 만나는 우첸ㅋㅋㅋ 급 막장드라마행💔
120 [200516]
하프라인 연장전 단체녹음이 끝났습니다⚽ 오늘 정말 재밌는 순간이 많았는데 스포일러가 될까봐 다 말씀드리진 못하겠어요. 그저 ㄱㅊ님의 드립 때문에 ㅅㅇ님이 웃음을 멈추지 못하다가 녹음실을 탈출했다는 것만... ng에 다 들어가야 할 텐데☺
아직 엑기스(ㅋㅋ) 추가녹음이 남았지만 출연 성우님들이 다함께 하는 녹음은 오늘이 끝이라 마지막이란 느낌이 강하네요 정말 고생하셨고 만들어주시고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121 [200519]
알티를 했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네요ㅋㅋ 하프라인 오디오드라마 후반전 미리듣기가 올라왔어요 초반부터 무겸이가 무겸합니다😔
<하프라인(Half Line) : 후반전 AUDIO DRAMA PREVIEW>
122 [200524]
독자님이 재미있는 질문을 해주셔서 포스타입에 올렸습니다. 캐릭터들 숫자가 늘어나서 그런가 짧은 시츄썰인데 트위터에 바로 올리기가 힘들어지네요...
- 방에 'ㅈㅇ중' 문구를 걸어놓았을 때 공수의 반응 -
무겸 : 로커룸에서 얻어서 침실에 걸어 놓는데 하준이는 김무겸 또 장난 치네^^;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문 엽니다. 그런데 무겸이가 진짜 ㄱㅊ 꺼내고 있어서 너무 당황... 자기도 모르게 너 뭐해?! 얼굴 붉히고 소리 지르자 무겸이는 네가 왜 놀라? 내가 ㅈㅇ 한다고 걸어 놨잖아. 라고 해서 할 말 없음... 그리고 무겸이의 놀림과 함께 이어지는 1919
하준 : 코치들끼리 장난 치다가 하나 받아서 역시 장난으로 서재 같은 곳에 걸어 놔 봅니다. 무겸이는 고민 1초도 안 하고 문 여는데요. 그럼 하준이가 속았지?^^ㅋㅋㅋ 웃을 것 같아요. 조금쯤은 기대를 안고 문을 열었을 무겸이한테 두 배 세 배로 보복당할 하준이의 운명...
123 [200527]
권태기 관련 밈 중에 무겸이랑 하준이한테 어울리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원본을 찾을 수가 없네요. 기억을 되살려 써보자면... 어느 날 함께 있어도 딴생각에 잠기고 매사에 살짝 건성에 우울해 보이는 하준이와 그런 하준이 때문에 불안해지는 무겸이.
하지만 면밀히 살펴보고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봐도 그때만 웃으면서 별일 없다고만 할 뿐이고 정말로 다른 일이 없기도 합니다. 못 보던 세균이 붙지도 않아서 하준이가 어두워진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는데.
아... 이하준한테 권태기가 왔구나...! 피하고 싶던 깨달음을 얻은 무겸이. 티 안 나게 이리저리 변화를 시도해봐도 하준이한테 별 반응은 없고... 드디어 이코치 마음이 식었나봐 흑흑 혼자 콜라를 마시며 신파극 시나리오 쓰고 있는데
같은 시간 하준이는 서재에서 한숨을 쉬며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일기 내용은 '요즘 자꾸 데이터 저장 오류가 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124 [200528]
소설 공수가 해리포터 세계관 안에 있다면 어느 기숙사냐 궁금해하시는 멘션을 몇 번 받아서 써봅니다.
김무겸 :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학생들 중 몇몇이랑 특히 사이 안 좋아서 마주치면 자주 싸웁니다.
이하준 : 똑같이 그리핀도르. 무겸이랑 하준이는 둘다 퀴디치 선수 할 것 같아요.
125 [200528]
하프라인 오디오드라마 참여 후기를 써봤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포스타입에 방문해주세요^^
https://t.co/⚽DNralN1ViM
126 [200529]
rt) 후반전 일러스트 미리보기(?)가 떴네요. 필터 때문에 보이지 않지만 둘 다 표정이 굉장히 귀여워요☺ 얼른 선명한 그림으로 러브러브한 분위기를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https://t.co/⚽Hmwx3ek4W7
하프라인 오디오드라마 후반전 일러스트는 내용중 실제로 연출되는 장면이 아니라 둘 사이에 있었을 법한 장면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이런 상황도 있겠구나 상상할 수 있는 일러스트예요. 질문을 많이 받아서 따로 트윗합니다.
127 [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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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토끼(뚠끼) : 라이브 방송 했던 부분 편집본 살짝
완성본을 들으니 더....🤦♀🤦♀🤦♀
https://t.co/⚽B1r58AX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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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한발 늦은 알티가 되었지만 그래도 알티합니다. 정말 완성본으로 들으니 더...🤦♀🤦♀🤦♀
128 [200601]
하프라인 후반전 메이킹필름이 떴습니다. 엄청 재밌으니까 꼭 봐주세요!ㅋㅋㅋㅋ ㄱㅊ님의 기각당한 애드립도 나옵니다🤭
<하프라인(Half Line) : 두번째 메이킹필름>
https://youtu.be/LBBlXqYWdCE
아 저도 인터뷰 처음 보는데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너피스 ㅋㅋㅋ
인터뷰 마지막에 갑자기 소주 마셔야 할 거 같은 분위기가...
129 [200604]
나도 드씨 듣고 싶어!!! 밀린 일부터 하느라 쪼금밖에 못 들었습니다 고통... 빨리 하고 들어야지😭
130 [200605]
ㄱㅊ님 무겸FC 다시 들어도 빵터지네요 녹음할 때 저 애드립 듣고 진짜 일어나서 박수 쳤습니다 농담 아님👏
131 [200607]
요 며칠 드라마씨디 듣느라고 너무 바빠요... 제가 써서 다 아는 내용인데 왜 이렇게 재밌지? 허참... 하프라인 재밌게 보신 분들은 오디오드라마도 꼭 들어보세요 소설보다 만배 재밌으니까요😘 목소리만 듣고 있어도 귀가 행복해지는 매직
132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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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ㅍ님
유니 : 우경아, 이거 너 좋아할 거 같아서 받아왔는데
차차 : 아악!
유니 : 왜 그래?
차차 : 사람 염장지르냐 지금! 아악!
유니 : (김무겸 유명해서 받아왔다 패악질에 시달리는 중 ㅠㅠ)
차차 : 김무겸 그린포드에서 우리팀으로 이적했으면 좋겠다...
축구알못 유니와 타팀팬 차차는 김무겸을 응원합니다💕
https://t.co/⚽io7JN6MG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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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드립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한국인이라면 김무겸 응원해주세요
133 [200612]
옛날 트윗인데 요즘 자꾸 알티되네요 문란한 이코치가 많이들 보고 싶으신가보다ㅋㅋㅋ
- 010 [181007] 참고
134 [200617]
rt)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데 디테일도 엄청난 그림입니다! 로커 아래 놓인 신발 색깔도 다 달라요...!
하프라인 연장전 미니 엽서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https://t.co/⚽kYFZg8SGv0
135 [200617]
ㅇㅌㅍㄷ 어제 화를 쓰고 나서 하준이 생각이 잠깐 났어요. 하준이도 무겸이랑 싸우고 상황 몰입 상태가 됐지만 가족들과 떠난 여행지 해변가에서 생과일 주스나 파인애플 칵테일 마시다가 그래... 내가 그만둘 필욘 없지 ㅅㅂ... 그런 생각을 했을 거 같죠
기분이 안 좋을 땐 역시 일광욕과 맛있는 거❤
136 [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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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토끼(뚠끼) : 하프라인 연장전 두번째 추녹
https://t.co/⚽MU6l1Cql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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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녹 중간 감상 : ㄱㅊ님의 애드립은 이제 하나의 장르 아닐까?
137 [200623]
ㅎㅊ님 : 이제 다음이 수갑씬이야!(결의)
컨트롤룸 : 수갑 진짜 있어요~
ㅎㅊ님 : 그걸 끼고 하면 대본을 넘길 수가 없어요ㅋㅋ
컨트롤룸 : ㄷㅇ님 왜 안 오셨지? 와서 대본 넘겨주시기로 해놓고..
ㅎㅊ님 : 그러게 왔어야지!😠
138 [200623]
오늘 있었던 예의 바른 대화
컨트롤룸 : 무겸이 조금만 더 호응 해주세요~ 하준이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ㅎㅊ님 : 죄송합니다 제가 절륜하지 못해서...
ㄱㅊ님 : 어휴 아닙니다 무슨 말씀을...
139 [200707]
질문이 들어와서 답변한 건데요. 아마 무겸이랑 하준이는 커플카도 있을 거예요. 커스텀 컬러로 맞춘 색깔 다른 슈퍼카 한쌍...
안녕하세요! 커플링도 맞추고 온갖 커플템을 맞춥니다. 말씀대로 실제로 착용할 일은 거의 없지만 무겸이는 커플템을 사들이는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맞추고 봅니다^^
140 [200714]
온실씬을 앞둔 ㄱㅊ님이 하신 요약 정리
"여기서부터 같이 꽃 보고 벌 받고 고백하고... 격정 멜로..."
격정멜로ㅋㅋㅋㅋㅋㅋㅋ
141 [200714]
마지막 에피에서 ㄱㅊ님이 무겸이한테 구슬동자라고ㅋㅋㅋㅋㅋㅋ 악
142 [200714]
애드립 삼진에바가 반복되어 즉석 시나리오를 써서 애드립을 하는 상황이...ㅋㅋㅋㅋㅋ 이걸 애드립이라 할 수 있을까ㅋㅋㅋ
143 [200717]
오디오드라마 하프라인 연장전 예약이 시작됐어요. 겨울에 시작했는데 여름이 되어 마무리가 되네요. 아직 외전 작업이 남아 있어서 완전히 끝은 아니지만요. 오디오드라마 작업이 처음이라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몰랐어요ㅋㅋ 녹음 내내 정말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44 [200717]
초복을 맞아 무겸이는 하준이랑 같이 먹으려고 런던에서도 삼계탕 재료를 공수해 직접 끓였습니다. 뭐든 잘 먹는 하준이는 맛있게 잘 먹었죠. 게다가 무겸이가 만든 삼계탕은 객관적으로 맛있었거든요. 하지만 하준이는 속으로 치킨 먹고 싶다고 쪼금, 잠깐 생각했습니다. 삼계탕보다 치킨 더 좋아해서...
145 [200722]
하프라인 리디북스 별점이 만개가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시고 캡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덕분에 연재할 때부터 지금까지 늘 즐거운 일들뿐이에요❤⚽
https://t.co/⚽UImsKd0s45
146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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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토끼(뚠끼) : 하프라인 연장전
백스테이지
https://t.co/⚽ziyAa8ke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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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들으니까 너무 웃기네요 비달사순에 항의가 빗발쳤었는데...(저 포함)
147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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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인 숨겨진 첫 타이틀콜...
당연히 NO!!!를 외치며 ㄱㅊ님과 함께 새로 타이틀콜을 따서 지금의 티저가 완성 되었는데 저희는 워낙 숨겨진 타이틀콜의 여파가 커서...아직도 이야기 합니다. 전설의 타이틀콜을 망고곰님도 궁금해 하시길래 티저랑 믹싱하여 업로드 해봅니다.
https://t.co/⚽GjeAHWrA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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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만 듣던 비공개 첫 타이틀콜을 드디어 저도 들어봅니다(경건) 타이틀콜 끝나면 무겸이가 맛집 소개 해야 할 거 같아요ㅋㅋㅋㅋ
148 [200807]
오래전에 받은 놀이공원 표인데 늦었지만 해봤습니다.
무겸이랑 하준이는 둘다 다이나믹한 놀이기구를 좋아하긴 하는데 얘들은 놀이공원에 있는 거 전부 다 타기 때문에 나중엔 관람차 회전목마는 물론 애들만 타는 평화로운 놀이기구도 다 탈 거예요 신장이나 체중 제한에만 안 걸리면 다 깨고 옵니다
149 [200810]
<하프라인(Half Line) : 연장전 AUDIO DRAMA PREVIEW>
https://audiocomics.kr/comics/view/105
→ 이 멋진 드씨를 나오게 한 것으로 하프라인 소설은 할일을 다했습니다
아코토끼(뚠끼) : 작가님 무슨 소리세요.... 연장전까지는 예고편이었습니다...^^;;;; 아직 드시 안 나왔습니다. 써주셔야해요.
→ 앗 그렇네요.. 안 나왔네요ㅋㅋㅋㅋ 뿌듯한 미듣을 들으니까 다 나왔다는 기분에 그만.... 지금까지 나온 소설이 할일을 다했다는 거죠😌
150 [200810]
미듣의 마지막 애드립이 나온 과정
컨트롤룸 : 애드립으로 끝내면 좋겠어요
하지만 처음엔 애드립이 어딘가 자연스럽지가 않았는데요...
ㅎㅊ님 : 난 애드립을 잘 못하겠어~😂
ㄱㅊ님 : 저 사실은 생각한 거 있는데 해볼게요! 입술슛!
컨트롤룸 : 오 괜찮아! 무겸이가 할 거 같아!(통과)
151 [200812]
<하프라인(Half Line) : 세번째 메이킹필름>
https://youtu.be/0iMS11Em36k
메이킹의 ㅎㅊ님 몰카... 녹음실 밖에서 보는데 ㅎㅊ님이 안 웃으셔서 저는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아니 이렇게 웃긴데 왜 안 웃으시는 거죠!ㅋㅋㅋㅋ 그리고 이때 ㅇㅈㅇ님이 잠깐 밖에 나가 계시느라 못 보셔서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연장전에선 사실은 영어로 말하는 장면이 많으니까요. 녹음 시작하기 전에 영어로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영어는 예스랑 노밖에 모른다 같은 대화가 잠시 오가기도 했습니다ㅋㅋ
성우님들 인터뷰하실 때 옆에서 구경하긴 했지만 이렇게 다시 보니 정말 좋네요❤ 감사하게 작품 칭찬도 해주시고... 벌써 몇 달 전인데 이런 영상이 남으니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52 [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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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토끼(뚠끼) : 혹시나해서 방금 확인해봤는데...
하프라인 연장전은 대본이 186페이지... 러닝타임은 9시간 넘는다고 합니다.
역시 씬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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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부자다!!
153 [200829]
하프라인 연장전 마지막에 하준이가 무겸이를 밀치고 화내는 장면은 대사를 조금 여러번 연기해주셨습니다. 화내는 하준이 말투에서 말랑카우 느낌이 계속 나서..ㅋㅋ 고민하다가 "여기서는 살짝 공처럼 해주세요"라고 요청드렸더니 한방에 완성👏 ㅎㅊ님 다음번에는 공 하세요~
154 [200830]
rt) 각 작품 공수의 수인화에 대한 질문을 받아서 상상해봤어요🐱🐶
하준이는 역시 송아지..? 는 무겸이 생각이고ㅋㅋ 사슴이나 말처럼 발빠른 초식동물과일 것 같아요. 무겸이는 표범이나 재규어 같은 발빠른 육식동물이고요.
155 [200910]
트위터 구경하다가 주워본 if 좀비 세계관에 떨어지면...
무겸하준 : 둘 다 발도 빠르고 높은 곳도 잘 올라가서 좀비들한테 안 잡혀요. 무겸이는 좀비 싫어하지만 현실이 되면 금방 적응할 겁니다. 공격보다는 방어와 회피 위주로 생존.
156 [200914]
RT) 무겸이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시태그를 다 리트윗하기엔 많아서 팬아트나 사진 위주로 알티했습니다. 다 너무 멋지고 재미있네요 눈호강😍 무겸이는 오늘 행복한 생일 보낼 거예요!
#그러자_냉소적인_얼굴의_과학자가_대답하기를_무겸아_생일_축하한다...
#제일_비싸고_좋은_거니까_평생_축하_할_거야
#나한테는_김무겸생일이_제일_중요해
#영원한_판타지스타_김무겸
#김무겸_생일축하해
#무겸아생일축하해
157 [200914]
프리미어리그가 그저께 개막했죠. 무겸이는 어제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하고 집에 공을 가져왔습니다. 사인해서 하준이 주려고요. 벌써 몇 개째 받는 거지만 하준이는 받을 때마다 기분 좋아요ㅋㅋ
하지만 내일은 김무겸 생일인데 왜 또 내가 선물을 받고 있을까..?^^; 머쓱한 하준이는 무겸이랑 밤에 해피타임을 보내고 내일은 꼭 무겸이보다 일찍 일어나겠다고 다짐하며 잠듭니다. 왜냐면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주겠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
그런데 막상 아침이 돼서 하준이가 먼저 침대를 빠져나가니까 무겸이도 금방 깨서요. 몰래 생일상 차릴 준비하던 하준이는 결국 주방에서 자기를 생일상으로 내어주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도 끝난 뒤에 미역국도 끓여 먹었습니다^^ 아침에만 두 끼 먹은 행복한 김무겸의 생일이었습니다😋
158 [200916]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무겸이 그림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진짜 유니폼이랑 새우를 드리는 건 아니고 오디오코믹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이라고 합니다⚽
159 [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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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보이스 라떼 <하프라인>
1. 출연 : GUEST ㄱㅎㅊ / ㅇㄱㅊ / MC ㅂㅅㅊ
2. 토크 3시간 내외 / 외전 4시간 내외
3. 내용구성 :
- 김무겸과 ㅇㄱㅊ, 이하준과 ㄱㅎㅊ
- 명장면 코멘터리
- 캐릭터 인터뷰
-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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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라인 허보라 예약창이 떴습니다. 왜 이렇게 길어졌을까...?!😵 오디오드라마 외전이라 대본 형식으로 쓰다 보니 속도가 평소보다 빨라졌던 것 같아요ㅋㅋㅋ
160 [200928]
허보라 외전의 <이코치님의 원정경기 응원선물>은 이 썰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요ㅋㅋㅋ 둘이 떨어져 있는 동안 전화로 주로 이어지는 내용이에요📞
https://twitter.com/⚽mangombear/status/1095956830939840512?s=09
<돌아온 봄>의 내용은 이 썰과 비슷하지만 역시 똑같지는 않고요ㅋㅋ 이때도 별로 재미없을 거 같다 해놓고 엄청 길게 썰 풀었는데 오디오드라마에서도 내용이 길어졌습니다...
https://twitter.com/⚽mangombear/status/1110794053728137216?s=19
조선시대 AU는 제가 처음 써보는 AU외전인데 개인적으로 소설에서 AU외전은 본편과 이어지는 느낌이 약해서 잘 안 썼거든요. 오디오드라마는 특성상 성우님들의 사극 연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정통 사극은 아니고 시트콤 사극이에요ㅋㅋㅋ
홈트레이닝 브이로그는 그냥 제목대로 둘이 집에서 홈트하는 내용입니다. 정직한 제목...
161 [201101]
아빠차 타고 어디 가는데 갑자기 라디오에서 ㄱㅊ님 목소리가... 아빠가 와이파이 한국인을 자주 듣나봐요. 요즘 뭐든 거의 스트리밍이나 유료 구매로 보고 듣다 보니 본방으로 들으니 색다르네요ㅋㅋ
이 트윗은 그래서 아빠한테 이분이 하프라인 주연 성우라고 자랑(?)했다는게 본론이었는데 저기까지 쓰고 배터리가 다되어 폰이 꺼졌습니다...
162 [201102]
디엠으로 이런 캡처를 받았습니다ㅋㅋㅋㅋ 구글이 이름을 교정해주다니 싸카스타 성공했네요⚽
163 [201108]
ㅅㅅ성향 테스트란 걸 발견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문항은 짧은데 의외로 결과가 다양해서 재미있네요ㅋㅋㅋ 굳이 잠자리 하나 때문에 상대를 찾지 않을 애들은 혼자 해결한다고 가정하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김무겸 : https://t.co/⚽wtCtIZFo27
이하준 : https://t.co/⚽sHDcZagS4O
무겸이 s와 m 성향이 둘 다 있다는 거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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