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빅뱅팬들 너무 안일하다고 생각해
중국이랑 일본에서
팬미팅 투어 한지 거의 2년 정도 된거 같은데
올해 까지 포함 하면 횟수가 거의 100회 정도
그 100회 가까운 팬미팅을 할 동안
한국 팬미팅 횟수 0회
올해 계획도 발표 됐는데 역시나 계획 없음
솔직히 이정도면 진짜 너무 한거 아니야?
매진 안될리도 없고 콘서트 같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정말 오랜만이라 값 비싸도 팬들 많이 올텐데
정말 최소 1회는 해줄수 있는거 아냐?
나는 팬들끼리 단합해서 위너 같이 머좀 했으면 좋겠는데
기사로도 나오고 최소 회사에서 피드백이 나오게
다들 너무 반응이 없다
그냥 불만만 토로하고 또 그대로 넘어가고 이 상황이 빅뱅 일본 진출 하면서부터 그랬으니까
거의 7년 정도 된거 같은데
솔직히 우리도 회사에 어떠한 요구는 해야 되는거 아니야?
걔속 이렇게 또 당하고만 있을거야?
10주년도 아닌 일본에서 먼저 기념 콘서트 할수 있는것도 화나는데
나는 이 모든일이 정말 비상식적 같아
그런데 가장 놀라운게 머냐면
저렁 부당한 대우를 7년째 받고도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는 진짜 매우 놀랍기도 하고 화가나
대인배, 보살 이느낌이 아니라 그냥 바보 같아
나도 참다참다 못해서 글을 쓰고 있어
이만 잘게
예휴~ ...